출처 : 여성시대 죄송합니다겠냐고
1. 삼성의 강민호는 베이징 올림픽 때 미트를 던진적이 있었는데 그 때 벌금을 냈어야 했지만 금메달 따서 크보가 대신 내줬다고 한다.
2. 기아 양현종은 한 때 미니홈피를 이렇게 꾸민 적이 있다.
안치홍은 내꺼 우유빛깔 양현종 ㅋㅋㅋㅋㅋㅋ
3. SSG 김광현은 전 SK 수석코치 김성갑 코치 딸 유이랑 소개팅을 할 뻔 했으나 김광현 만나는 사람 있어서 불발
4. 롯데의 구승민은 별명이 구스타다.
근데 스타라서가 아니라 신인시절 장기자랑에 씨스타 춤을 춘 적이 있어서 구스타라는 별명이 생긴거라고.
5. NC 이재학은 물수제비를 10개까지 튀겨봤으며, 반포대교 시작점부터 해서 맨 끝에 걸어가던 사람 뒤통수를 맞췄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실은 박대온이 살을 붙여 얘기한거라고.
그치만 20번 정도는 튀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6. 키움 최원태는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잘했다고 의사선생님께 무료로 충치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낙성대에 있는 치과라고 밝힌건 덤
7. LG 임찬규와 LG 단장 차명석은 정말 친한데 그만큼 골때리는 에피소드가 참 많다.
8. 김하성은 예전에 올스타 때 동료 선수들과 같이 내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이겨서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다.
9. KT의 박병호는 경기 중 헛스윙을 하자 스스로를 바보라고 하며 자책했다. 특이하게 식빵이 아닌 바보를 굽는다.
10. LG 김현수의 아버지는 사실 LG의 열렬팬이라고 한다.
LG에 들어갔을 때 우셨다고...
11. 두산 정철원은 컬러링이 동요 '예쁜 아기곰'이다. 두산 베어스에 입단 하고나서부터 사용했다고 한다.
12. 롯데 한동희는 KT 강백호의 집에 가서 고기를 얻어 먹은 후 성적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 후 한동희의 집에 가서 강백호가 고기를 얻어 먹은 적이 있는데 그 땐 한동희의 성적이 떨어졌다고...
13. 삼성엔 달리기가 빠른 선수들이 많은데 그 중 마무리투수인 오승환이 가장 빠르다고 한다.
대주자로 유명했던 강명구 코치와의 달리기에서 이길 정도
14. 한화 장민재는 예전에 롯데 정훈에게 사구를 맞힌 직후 롯데팬들의 원성으로 장내가 시끄럽다가 장민재가 모자를 벗는 순간 갑자기 조용해지며 숙연한 분위기가 연출됐었다.
15. 한화 노시환은 노래를 정말 잘하는데 그 이유가 음악가 집안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피아노학원 아버지는 취미가 성악 형은 실용음악선생님
16. SSG 최지훈은 SK 와이번스의 Wyverns를 Wabons(...)라고 표기했다가 바로 빛삭을 한 적이 있다.
17. NC 박민우는 2019 올스타전 때 응원단상에 단디 탈을 쓰고 나타나 나눔 올스타 팀 응원을 주도한 적이 있다.
위 짤 속 사람이 박민우
18. 기아 이의리의 부모님은 사실 대한농축산 곱창집을 하셨다.
하지만 지금은 오프가게만 하시는듯
19. 두산 허경민의 부모님은 주유소를 하신다고 한다. 아들을 위해 현수막을 건 적도 있다.
그리고 두산 양의지는 처갓집에서 현수막을 걸었다고 한다.
20. 박용택은 세수를 하다가 난데없이 세면대를 잡고 팔굽혀펴기를 시도하다 세면대가 박살나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김성근 감독한테 많이 혼났다고.
그리고 몬스터즈로 재회
첫댓글 최지훈이 젤웃기넼ㅋㅋㅌ
와본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박용택 겁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구스타 저 영상이 신화방송에도 나왔다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야구는 웃긴썰 너무 많아
존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야구 전혀모르는데 야구글은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민재... 시발ㅠㅠㅠㅠㅠㅠ
몐수 하필 두산이어서 아버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ㅋㅋㅋㅋ 이제라도 소원성취하셔서 다행ㅋㅋㅋ
박용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노시환씨 왜이렇게 노래를 잘하나 했더니 음악가 집안이구나
아 박용택ㅋㅋㅋㅋㅋㅋ
와봉스 소문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