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증인과 십사만사천명(144000)의 마지막 사명자들 말세의 징조 2013/02/06 21:39 http://blog.naver.com/acoloje/60182921425 |
하나님은 역사상 가장 힘든 대환란을 앞두고 마지막 사명자들의 증언을 통해 각 나라와 방언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불러내어 예수님을 믿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완성하고 마지막 사명을 담당할 자들은 누구인가?
성령의 인침은 구원의 인(엡1:13, 4:30)이지만 14만4천명은 왜 인침을 하는 것일까?
마지막 사명자들은 환란기간(전3년반) 내내 특별사역을 하기 때문에 보호를 확증하는 인침을 받는다
인침을 받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나온 14만4천명이다.
12지파의 목록은 기록당시의 저자의 목적에 따라 달라졌다
요한은 계시록을 쓸때에 구약성경의 목록중에 하나를 인용하지 않고 불러주는대로 썼다.
그러다보니 이전 목록과는 전혀 다른 목록이 만들어졌다.
성경에 나오는 12지파의 목록
지파 | 창세기 35장 (출생 요약) | 역대상 4~7장 (족보 기록) | 에스겔 48장 (미래의 땅 분배) | 요한계시록 7장 (환란 중 인맞은자) |
1 | 르우벤 | 유다 | 단 | 유다 |
2 | 시므온 | 시므온 | 아셀 | 르우벤 |
3 | 레위 | 르우벤 | 납달리 | 갓 |
4 | 유다 | 갓 | 므낫세 | 아셀 |
5 | 잇사갈 | 므낫세 반지파 | 에브라임 | 납달리 |
6 | 스블론 | 레위 | 르우벤 | 므낫세 |
7 | 요셉 | 잇사갈 | 유다 | 시므온 |
8 | 베냐민 | 베냐민 | 베냐민 | 레위 |
9 | 단 | 납달리 | 시므온 | 잇사갈 |
10 | 납달리 | 므낫세 | 잇사갈 | 스블론 |
11 | 갓 | 에브라임 | 스블론 | 요셉 |
12 | 아셀 | 아셀 | 갓 | 베냐민 |
요한이 만일 자신의 상상력으로 썼다면 이 12지파의 목록을 구약성경 중에 하나를 사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불러주는 대로 썼다.그리고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12지파 순서에 의한 이름을 풀이하면 신기하게도 아래와 같이 14만 4천명(두 증인)의 마지막 증언에 관한 비밀이 들어 있다.
지구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대에 이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충성되고 용감하게 소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유다(찬송) :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송하는 자들
르우벤(아들) : 아들만을 바라보는 자들
갓 (행복) : 축복받은 무리
아셀(기쁨) : 선택받은 자여 기뻐하라
납달리(다툼) : 악과 싸움이 있을지라도
므낫세(잊게 하는자) : 두려워하지 말라
시므온(들으라) : 그 분의 말씀을 증언하라
레위(연합) : 주와 연합하고 그 분을 따르게 하라
잇사갈(보상) : 그 분은 우리의 상급이라
스블론(거주) : 우리는 영원한 집에 거할 것이다
요셉(더함,열매가 풍성한 땅) : 열매가 풍성한 영광의 나라
베냐민(오른손의 아들): 오른쪽에 아들이 앉아 있는 아버지의 나라이다
14만4천명은 이스라엘 사람들인가?
14만 4천명이 12지파에서 1만2천명씩 나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메시아닉 쥬는 14만4천명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그것도 각지파에서 1만2천명씩 뽑아낼 수 없다.
현재 이스라엘 12지파는 혈통적으로 보존되지 않았고 이들이 모두 정절있고 순결한 신자로 보기 어렵다.
그렇다면 이들은 누구인가?
계시록 7장에서 인침을 받은 14만4천명이 다시 등장하는 곳은 예수님과 함께 시온산에 재림하는 14장이다.
이들은 보좌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는 자들이며 사람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이다.
즉 이들은 이미 천국에 가 있는 상태이다.
환란에서 보호받기 위해서 인침을 받았는데 갑자기 중간 상황이 없이 예수님과 함께 지상에 재림하는 상황은 누가봐도 이상하다.
두 증인은 누구인가
11장에 두 증인이 등장한다
두 증인은 두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다.
두 사람이 세계 모든 교회를 어떻게 회개시키겠는가?
두 사람이 무슨 수로 글로벌 권력을 잡은 짐승과 전쟁을 하겠는가?
이들에게 권세를 주시며 천이백육십 일(3년6개월)을 예언할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한다.(계11:4)
감람나무에 대해서 바울은 참 감람나무는 이스라엘을 돌 감람나무는 이방인 교회를 상징한다고 기록한다(롬11:17)
또한 촛대는 교회를 상징한다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참 감람나무 = 이스라엘 교회
돌 감람나무 = 이방인 교회
두 촛대 = 두 교회
두 증인 = 이스라엘교회 + 이방인교회 = 144,000명
그러므로 두 증인은 이스라엘 교회와 이방인교회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두 증인의 사역은 전3년반동안 전세계에 복음을 증언하는 것이다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진자들이다(계14:6)
그런데 왜 십사만사천명을 두 증인으로 상징화했을까?
그것은 아마도 십사만사천명이 모두 순교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들이 순교했을 때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들이 두증인의 시체를 보았다(계11:9)는 것은 이들의 사역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짐을 말한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12:11)
이들의 사역으로 말마암아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큰 환란에서 복음을 듣고 돌아온다
이런 이유로 7장에서 14만4천명의 인침과 셀 수 없는 무리가 함께 기록되었다.
14만 4천명의 의미는?
12*12*1000 = 144,000
12(12지파,이스라엘교회)*12(12사도,이방인교회)*1000(많다는의미)
그러므로 14만4천명은 이스라엘교회와 이방인 교회에서 선택된 사명자들이다.
이들의 사역장소는 모든 나라와 방언이므로 각 나라와 방언에서 사명자로 부름을 받을 것이다.
세상 모든 민족 중에서 차별없이 선택받게 될 거룩한 무리이다.
대상은 성도전체가 되며 모든 국가,세대,청년층과 장년,여성, 그리고 다양한 직업군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또한 이 14만4천이 상징적인 수라면 백사십만이 될수도 있고 천사백만이 될수도 있으며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될 수도 있다.
신자들은 휴거하면 환란에서 안전하게 벗어나는 것을 생각한다
누구도 환란속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을 전할 비전을 꿈꾸지 않는다
그래서 환란전 휴거가 인기가 많다
그러나 능히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큰환란에서 나온 무리들이었다.
십사만사천명 역시 모두 순교를 당한다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계11:7)
기독교 역사는 순교의 역사이다.
증언(martyria)은 순교(martyrdom)를 뜻하는 헬라어에서 파생되었다.
신앙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는 의미이다.
안락과 번영과는 거리가 멀다. 선교와 순교는 초대교회와 이방인교회의 역사였다.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대접을 쏟기전에 마지막도 순교로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
마침내 셋째 대접의 재앙에서는 피를 흘리게 한 그들에게 피로 변한 강과 물 근원을 주어 마시게 한다.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계16:6)
마지막 시대, 마지막 사명자로 소명을 받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 19세의 이사야처럼 소명을 꿈꾸어야 한다.
하나님의 비전은 모든 민족과 백성과 방언에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14만 4천명의 선발기준?
십사만사천명을 선발하는 기준은 계시록 14장에 나온다
1.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순결한 자 (계14:4)
이 말은 총각,처녀만 해당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영적순결을 말하는 것이다.
세상의 더러운 것이나 우상숭배,탐심,세상문화로 더럽혀지지 않은 영적 정절신앙을 가진 자들이다
종말의 시대는 개인뿐 아니라 교회까지도 세속화 된다.
땅에 사는 자들이 음녀의 포도주에 취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십사만사천명에게 인침을 하는 시기는 7년환란 이전이다.
따라서 환란이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는 사명자로서의 인침의 문은 닫히고 만다.
그러므로 지금 사명자로서의 비전을 꿈꾸며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2.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14:4)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3~4)
군사는 전쟁의 날에 죽음을 두려워 하면 안되는 것처럼, 마지막 사명자는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는 절개신앙을 가진 자들이다.
이들은 환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진정한 제자도란 고난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십자가 없이 영광 없다.
이런 절개신앙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 연단과정이 필요하다
변화를 결심하고 핵심습관에 집중해야 한다
핵심습관은 기도와 성경,독서,운동 등이다
우리의 삶은 습관 덩어리다.
매일 반복하는 선택들이 나의 정체성을 결정한다.
저녁만 되면 술자리를 찾는 사람도 있고, TV는 나의 목자시니, 골프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낚시가 나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것들로 양식을 삼은 사람은 경건한 삶의 연단을 통하여 절개신앙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다.
3.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 (14:5)
십사만사천명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므로 입술이 깨끗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험담하거나 거짓말하는 것은 주님께서 기뻐하는 모습이 아니다.
대접받고 싶은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마7:12) 이것은 황금율이다.
내가 존경받고 싶다면 먼저 가까운 아내와 동료부터 존경하는 마음과 입술을 가져야 한다.
4.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 (14:4)
이들의 소속은 단지 예수 그리스도이다.
당연한 얘기같지만 교회에서조차 예수 그리스도가 희미해져 간다
교회봉사에 열심이지만 그 안에 예수가 없다
육에 속한 자들은 어려운 일이 닥치면 시험에 든다
온 맘을 다해 나의 내면과 삶의 모든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집중해야 한다
또한 특정한 단체에 속해야 구원을 받거나 십사만 사천명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너무나 당연한 진실이지만 사람들은 쉽게 미혹되고 다른 줄에 서서 기다리는 우를 범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줄은 없다.
14만 4천명(두 증인)의 사명을 받는 장면
계시록 10장에는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을 예고하면서 14만 4천명을 대신하여 사도요한이 두 증인을 대신하여 사명을 받는다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10:9~11)
사명을 받은 요한이 혼자서 열방에 복음을 전파할 수 없기 때문에 14만4천명을 대표로 사명을 받은 것이다.
10장에서 요한이 사명을 받지만 11장에서 자연스럽게 두 증인의 사명으로 이어진다.
11장에서는 먼저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이 이루어진다
누가 시험의 때를 면하여 휴거받을 자인지, 누가 후3년반동안 피난처에서 보호를 받을 것인지 구별하게 된다
그러나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라 하신다
성전 바깥 마당도 교회의 일부다.
성전 바깥 마당 예배자들은 흰옷이 준비되지 못하거나 신부로 준비되지 못한 신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참된 믿음과 삶을 소유하지 못한 자들을 상징하는데 이들은 환란의 날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하나님의 임재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교회마당만 밟는 교인이 얼마나 많은가
성전에서 예배하는 자들보다 성전 바깥 마당에 있는 자들이 훨씬 많다.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셀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아 측량하지 말라 하셨다.
오늘날 교회가 신실한 자들을 양육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두 증인의 사명은 교회가 편하게 피난처로 갈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마흔 두달동안 사단의 권세 아래에서 적그리스도에게 짓밟히는 때에 인내하게 하는 것이다.
교회가 밟히는 시기이고 성도들에게 혹독한 시험과 연단의 시기이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아야만 구원을 받기 때문에 순교를 각오해야 한다.
14만 4천명(두 증인)의 축복과 영광
14만4천명은 마지막 시대 사명자로 활동하다가 모두 순교를 당한다
그러나 이들에게 놀라운 축복과 영광이 준비되어 있다.
1.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한다.
회개하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마십시오, 666표를 절대 받으면 안됩니다.이것이 지구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에 전하는 주요 메시지가 될 것이다.
전세계의 권력을 이양받아 새롭게 출범하는 제국의 정책에 반대하는 두 증인은 적그리스도에게 있어서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그러나 3년반동안 사명을 완수하기까지는 보호의 인침 때문에 이들을 해하거나 죽일 수 없으며 예언을 하기도 하고 기적을 일으키기도 한다(계11:5~6)
2.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다.
이들은 예수님과 같이 육체가 부활하여 새로운 몸, 즉 신령한 몸을 입고 승천한다, 영혼만 구원받는 것과 죽음을 보지 않고 휴거된 것과 또 다른 영광일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계12:12)
3. 지상재림에 동행한다
예수님이 시온 산에 지상재림 하실때 14만4천명이 함께 온다(계14:1)
예수님의 지상재림은 엄청난 규모와 장엄한 광경으로 오실 것이다.
그 영광의 자리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말할 수 없는 축복이다
4. 새 노래를 부른다
하나님의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장엄하고 거룩한 새 노래를 부른다.
이 노래는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14만 4천명만 배울 수 있는 노래이다(계14:3)
5. 처음 익은 열매다
사람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이다(계14:4)
처음 익은 열매란 이전에 열매가 없었다는 얘기다
즉 14만4천명이 첫열매라면 환란 이전이나 심지어 전3년반이 끝났때까지 휴거가 없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야하는지, 이래서 성경은 총체적으로 들여다 보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환란중 휴거가 더 유력하게 보인다.
6.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한다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이 생명이 다시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노릇하니(계20:4)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고 오직 순교자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다.
이 천년왕국은 사탄이 무저갱에 결박당하므로 만국을 미혹하지 못한다.
아담 범죄 이전의 육체를 회복하여 장수할 것이며 죄가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환란시대에 관해서는 그 끔찍한 환란 기간 중에 과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사람이 나올 것이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환란의 강도가 덜 심한 전3년반 시기에 이들 14만 4천명이 각 나라와 족족과 백성과 방언에서 증언을 할 것이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불러 예수님을 믿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 중 일부는 피난처에서 보호받을 것이고 일부는 순교를 당할 것이다.
순교를 각오하고 마지막 사명자, 십사만 사천명의 왕의 군대가 되기를 소원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세상은 지금 치열한 영적전쟁 중이다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 있다.
왕의 군대여
마지막 사명자의 비전을 꿈꾸자
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두 증인을 교회로 보셨는데 설득력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신, 구약 12지파와 12사도를 1000으로 곱하는 상징의 수를 포함하여
또한 교회로 보신것 까지 좋지만 주의 종들로 세밀하게 보셨다면 더 좋았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어떤 학파보보다도 성경적 장점을 잘 정리하셔서 전개하신것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 증인 모두 순교합니다
두 증인은 마지막 대 환난 때 교회 지도자들인 주의 종들입니다
물론 성도중에서도 사명을 받은 분들도 두 증인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14만 4천의 인치신 이유는
재앙에서 구별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구별한 자들을 재앙에서 보호하는 것이
인치심의 목적입니다.
여기서 떠나버리면
모래 위에 성을 쌓는 큰 실수를 합니다.
제가 했던 질문들을 깊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9;4절에 인침을 받은자들만 황충재앙에서 보호 받습니다.
어떤 분들은 14만 4천이 인침을 받았기에 이 숫자만
재앙에서 보호받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나머지 그리스도인들은 진노의 심판 재앙을 받을까요?
8:13절에 세 가지 화 재앙의 대상은 모두 동일하게
<땅에 거하는 자들>로 나옵니다.
이들은 인침을 받지 않는 자들입니다(9:4)
14만 4천이란 숫자 이외의 그리스도인들이
5-7 나팔재앙을 받는다는 가정은
뒤죽박죽으로 만듭니다.
5-7 나팔 재앙(첫째부터 셋째 화 재앙까지)은
공히 악한자들만 받습니다.
또한 대접 재앙들은 재림과 더불어 성도의 휴거가 일어난 후
남겨진 악인들만 받습니다.
14만 4천에 대해서는 너무도 명확해서
그들이 누군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긴글을 쓰기에 지면이 부족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제 글 <진리탐구 - 4145, 4119, 4050> 참고 부탁합니다.
144,000이 인침 받는 목적에 있어서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함도 있지만
또한 종말의 사역을 위해서 인치심의 목적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내용중 하나님의 첫번째 역사는 계5 :6절의 온 땅에 보내심울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계7장의 인치심과도 연결됩니다
성경을 부분적으로 보면 요한계시록은 이미 물건너 간 겁니다
전체적이면서도 통합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같은 구절도 때로는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해석도 공존합니다
안경의 틀을 벗어 볼수 있어야 올바른 해석을 하게 됩니다
부분적으로도 맞고,
전체적으로도 맞아야 진짜죠?
조금이라도 결함이 있으면
되겠습니까?
님의 둥그스럽게 주장하는 내용들을
구체적인 글로 한 번 써 보세요.
자꾸 피하지 말고
정당하게 토론해 봅시다.
성경안에서만
나눕시다.
느낌이나 정황이 이렇다는
이야기는 처음부터 하지 마시구요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십사만 사천이나 두 증인 사건에서
곁길로 가기 시작합니다.
이광복, 민병석 목사님 계통의 사람들이
십사만 사천 = 두 증인이라는 등식을 세워 전개해 나갑니다.
심지어 하나 더 플러스 해서,
십사만 사천 = 두 증인 = 여자가 낳은 남자 아이까지
합해서 전개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삶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런 분들과 심도 깊은 토론을 하고 싶고,
바른 진리 위에서 견고한 토대를 쌓아서
훌륭한 일꾼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 고집 세시군요
요한게시록이 단박에 해답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그러니까 해석이 구구절절이지요
그리고 전천년 무천년 세대주의 학파 중 서로 견해가 다 다르잖아요?
그리고 각 학파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잖아요
오은환님은 역사기 전천년이시죠?
역사기 해석을 하시지만 무천년과 궤를 같이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지금같이 엉뚱한 소리 하시는 것입니다
장점들만 장착 해보세요
님이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알고 있지만 완성도가 미흡한 것을 모르시면서
도토리 키재기 격입니다
독한 말을 해서 죄송한데요 역사기 허점을 보완 못하시면 계속 착각한 내용을
끝까지 고집스럽게 주장하게 될 겁니다
바이블 빌리버님 같이~ ^^
14만4천이 중요한가요?
14만 4천5십명이면 어떡한데요?
두증인이...옆에 게십니까?
전...창피하지만,동네에서도 증인이 안되는데요...
14만 4천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주위 14사람만이라도,하나님을 알게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에수님도 때에관하여는 알려주실것이 없다하셨는데..
역시 예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