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순님께서 오늘 한방쏘신답니다...초읍활어횟집 20시30분..

[강부식]

지난 해병대 마라톤에서 여자부분 일반 3위로 수상하신
이은순님께서 오늘 트로피에 대한 턱을 쏘신답니다.

어떡게 하면 입상을 할 수있는지 들어보고 축하도 해주고

오늘 화달후 8시 30분경 시작할 것이오니
달리기에는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은 일단 성지곡으로 오셔서
강부식 손폰 019-391-0501로 연락주시면 쨉싸게 모시겠습니다.

장소는 초읍활어횟집인데 로타리에서 초읍도서관방향에 있음..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하시어 성지곡의 녹음과 마라톤에 대한
열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회장님과 강총무님께서는 꼭 참석해달라는 부탁말씀도
있었습니다.

혹시 차를 가져오실분은 대공원오른쪽 파출소위에 보면 성지주차장이
있는데 효마클, 런클 회원에게만 시간에 관계없이 1,000원에 모십니다.

[이미순]

이은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병대 연병장만 맴돌다온 부상병이 부러움에.....

[김일79]

누부야,축하혀,오늘 선약이 있어서리,못가겟네여.다시한번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하덕식]

마음은 억수로 가고 싶은데, 은순씨 축하합니다.

[서덕일]

이 은순님! 수상을 축하드림니다. 그리고 효마클의 명예를 드높혀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사정이 있어 참석못해 섭섭하고요. 좋은 시간 가지시기 바람니다.

[서정목]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쏘시고 남는 여분이 있으면 추후에...참석못함을 애석하게 생각하며 후일 풀코스에서도 찬란한 영광이 재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윤양효]

축하드립니다. 가볍게 뛰시더니 기어코 일 내셨군요 경사니다.

[강상욱]

제가 참가 신청을 권유할 때부터 그랬죠? 입상 가능성이 많다고요. 예상한 바대로 드디어 일을 내시었으니 제가 입상한 것 만큼 기쁩니다.

[김병호]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선약이 있지만 가능한 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용운]

은순이 누님... 저도 가서 축하해야 되는데 선약이 있어서요...암튼 축하드립니다. 출전대회때 마다 입상하시니 저의 효마클로서도 영광입니다.

[이병호]

응원했던 님들은 다 알꺼구마. 응원상 있었담 김일79 누부, 열개는 받았을거라. 풀코스 지친 사병들. 아들아!!! 힘내라!!! & 모든 주자들 고마워한 힘내쎄에욧!!! 아무리 목을 써도 까딱없다시니...-----축하합니다-----

[홍선화]

축하드립니다. 대회날 저를 앞질러 휙 지나가시면서 “화이팅”을 외쳐주셨는데, 응원값을 못했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마다 상을 휩쓸고 달리실 모습이 절로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