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면 빚쟁이' 대학생 39만 명 등록금 빚내
https://www.youtube.com/watch?v=DCU4OswD1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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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반값 등록금 문제가 뜨거운 이슈가 됐었는데요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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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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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빚쟁이 신세가 되는 학생들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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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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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을 대출해주는 장학재단 등록금 낼 돈을 빌리려 는 상담 신청이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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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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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장학금 신청 대상이 안 되거나 받아도 금액이 구조 칸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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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천만원 정도 색 때랑 다음 하면 되는데 이게 학생이 감당할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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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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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명의 보이는데 대학 3학년생 인문 지은 씨가 지금까지 받은 학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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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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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졸업하고 갚을 일을 생각하면 앞이 막막합니다 지금 상당부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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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취업 후에 학자금 대출을 갚는데 발사 부터 일대 부당 새롭게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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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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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은 지난해 이 학기만 39만 여명 학생 당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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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000 원 정도를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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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신용 유의 자가 된 경우도 지난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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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6000여 명에서 지난해 4만 2천여 명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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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조건이 안 돼 사금융 에 손을 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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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라던 이삭은 어깨 아주 높은 금 개의 배추를 쓰는 경우들이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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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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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런 것들은 피해주시고 내가 정부지원 학자금 저 대출을 활용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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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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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연간 평균 등록금은 74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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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이 5 22 2 회주 닌 현 상황이 계속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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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고 대학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줄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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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위 제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