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은(?) 보물 하나 건졌네요..
^^; 우연찮게 도원경님의 이 비가 그치면을 찾았어여..
친구 한 녀석이 자정 다 되어 술 한잔 하자고 해서 자전걸 타구서
찾아가 보고 들어와 찾은 이 노래.... 넘 좋아여... ㅡㅜ...
아마도 놓아주어야할 거 같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에요..
그냥... 들으면서, 부활의 김태원님이 많이 났습니다... 부활두 좋아하거든여... ^^;
아직 5집이 안 나왔다구여... 나오면 간만에 앨범 한 장 사봐야겠네요...
아름다운 밤, 편안함과 작은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래 봅니다... 그럼..(__)
첫댓글 오~~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