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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무사님들 or ㅇㅖ비 노무사님들!
퇴사를 호기롭게 하고 전업으로 노무사 공부 하고자 하는 30대 주부입니다.
최근에 몇몇 대형 학원을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알아보니 유명한 강사님들이 다 다른곳에 계시더라구요ㅠㅠ
저는 올해 시험은 포기하고(영어점수가 만료되었고 마감일 기준 영어를 볼 수 없는 상황)
내년 동차를 준비하고자합니다!
저는 딕션이 좋고 말이 빠르며 인생얘기도 해주시는 분이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
여러분의 최애 강사님은 어떤분이셨을까요? 그리고 각각 1타 강사님으로 들어야할지,
금액적으로 베네핏이 있는 종합반으로 들어야 할지 고민이에요ㅠㅠ(등록하게 된다면 프라임 생각중이에요)
일단 무료 강의는 다 듣고 맞는 선생님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많은 조언과 잔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첫 진입은 무난하게 1타강사님들로 들으시는걸 추천해요! 왜냐면 리스크가 적고, 처음에 더 투자를 하셔야 오히려 빨리 합격하실 수 있어요(후회도 적어요). 수험 스타일이 잡히고 기초가 생긴 다년차때 종합반 들으세요!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09 20: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6 00:16
학원 종합반은 쫌 비추요. 무조건 강사 핏이 자기랑 맞는지 무료로 제공하는 첫 강의를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렇군요! 역시 제 스타일에 맞는 강사님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돈 몇만원에서 많아야 일이십 이삼십 차이나는데, 한과목이라도 맞지 않는 분이라면 그게 돈으로 복구가 안됩니다.
다만 종합반 해서 좋은거라면 복습동영상을 다 받을수 있다는거 정도?....
넵 알겠습니다ㅎㅎ 조언해주신대로 여러 학원 안에서 제게 가장 맞는 선생님 찾아볼게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