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학이 세계적 수준이던 조선초중기 업적이나, 미얀마한테 털려서 속국되고 왕&왕비가 죽거나 끌려가기도 했던 아유타야의 흑역사는 어디로 날려먹으셨나요? 어차피 역사적으로 둘 다 인구 등이 유사한 나라에, 중국에 털려서 중국피해 동남아로 도망가서야 거기서 주름잡게된 입장이 중국에 사대외교하던 입장보다 국력적으로 번성했다라…
개인적으로 과도하게 자국띄우는것은 잘못이며, 태국이 동남아에서 뛰어난 역사적&문화적 업적을 남긴 강국이라 보지만, 줄곧 앞섰다느니 하는 삐뚤어진 시각으로 상대국 띄우는게 객관적이거나 멋있다고 여기는것에도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첫댓글 근데 이상하게 우리나라한테만
치트치는지??
민족적으로 우릴 만만히 봐서 그런가요?
태국따위에 비웃음 당한다는게 기분이 나쁨.
전통적으로 태국이 문화적으로나 국력적으로, 경제적으로 조선보다 줄곳 더 번성했다고 봅니다. 한국은 일제시대 이후 국가 시스템이 바뀌며 경제적으로나 태국을 앞선거죠
나라로도 대국이죠.
@settler 조선내내 태국이 문화&국력 다 줄곧 앞섰다라.
철학&과학이 세계적 수준이던 조선초중기 업적이나, 미얀마한테 털려서 속국되고 왕&왕비가 죽거나 끌려가기도 했던 아유타야의 흑역사는 어디로 날려먹으셨나요?
어차피 역사적으로 둘 다 인구 등이 유사한 나라에, 중국에 털려서 중국피해 동남아로 도망가서야 거기서 주름잡게된 입장이 중국에 사대외교하던 입장보다 국력적으로 번성했다라…
개인적으로 과도하게 자국띄우는것은 잘못이며, 태국이 동남아에서 뛰어난 역사적&문화적 업적을 남긴 강국이라 보지만,
줄곧 앞섰다느니 하는 삐뚤어진 시각으로 상대국 띄우는게 객관적이거나 멋있다고 여기는것에도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settler 역사를 뉴라이트로 배우셨나보네요
저때보단 실력이 올라온 거같음.
뭐지 데칼코마니도 아니고 홈 어웨이에서 똑같은 스코어네요
레바논이랑 쿠웨이트는 진짜 어지간히 붙어다니네요
와 위에댓글 일본인인가? 알싸에서 엄청난 글을봤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