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104235604125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권상우가 동료 배우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권상우는 "의외로 배우들이 다른 사람 작품을 잘 안 본다. 왜냐하면 부러워서. '오징어 게임'도 아직 안 봤다. 솔직하게"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권상우는 "근데 '재벌집 막내아들'을 틀어놓으면 채널이 안 돌아간다. 너무 재밌다"며 "전 그냥 재벌집 아들이 부럽다. 솔직히 보면서 '왜 싸우지? 백화점 가지면 되잖아. 누나한테 잘하면 되잖아'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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