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의, 공평, 사랑을 기뻐하시기에 어떤 나라든 이러한 가치 위에 세워진 나라는 견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나라는 폭풍우가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환란의 파도가 밀려와도 그 파도를 밟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불의한 자가 왕 위에 오르면 악인들이 들끓으므로 나라가 혼란해지나 의로운 왕이 세워져 악인들을 심판하고 공의로 통치할 때 나라가 안정되고 왕위가 굳건히 서게 됩니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는 법, 비진리는 심판의 바람에 겨 같이 날아가나 진리는 영원히 굳게 서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법 위에 세워진 개인, 가정, 나라는 점점 더 부강해지며 주님의 정의, 공평, 사랑이 주변으로 퍼져 나감으로 세계는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그분의 법을 거역하고 반역해 왔습니다.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 만나는 비옥한 시날 평지에 건설된 바벨론은 전형적인 인본주의 문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바벨탑을 세우려는 인류를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 흩어놓으셨으나 오늘날 언어가 소통되며 모든 종교, 정치, 경제의 통합을 이루어 사탄의 지상 왕국을 세우려는 시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불법의 비밀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작점(후삼년반 시작점)을 앞두고 그의 종들이 그의 길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온 땅에 불법이 성행함으로 각종 전염병, 자연재해, 전쟁, 기근 등의 재난과 파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공자는 극기복례(克己復禮)를 말씀하셨는데 이는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며 이를 이루면 천하가 인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공자는 동이족 사람이고 우리 민족은 타락한 바벨론을 등지고 동쪽으로 이주한 셈의 후손들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원래 우리 민족은 인생은 산을 오르는 과정으로 보았고 내면의 산을 오름으로 높고 높은 덕을 쌓은 자들만이 산을 내려와서 백성을 교화시키고 널리 인간들을 이롭게 하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나라의 정치판에서는 군자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고 소인배, 속물들이 날뛰고 애들이 설쳐대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노인들의 교도를 버리고 애들의 말을 따른 다윗왕국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정론직필(正論直筆)로 국민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맑은 창이 되어야 할 언론은 민주노총에 장악되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편파, 왜곡 보도로 국민들을 기만하며 미혹하고 있고 음녀 바벨론은 미디어를 통하여 온갖 음란하고 악하고 더러운 것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사회 구석구석이 불순한 사상을 가진 자들로 장악 되어진 이러한 현상은 이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세상의 본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의, 생명, 축복으로 이끌어 주어야 할 교회는 오늘날 오히려 세상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타락은 멸망을 부르는 법, 급히 손을 쓰지 않으면 이 세상은 곧 멸망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바로 세워줄 의인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 세상은 그대로 침몰할 것입니다.
세월호는 평형수가 없어서 침몰했습니다.
불법으로 세상은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땅의 사람들이 불의하면 피조물들도 고통스럽기에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에 공의의 심판과 다스림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고 공의로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길 탄식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말에 나타날 주의 종들에게는 모세와 엘리야와 같은 영적 권위와 능력이 주어질 것입니다.
다윗과 다윗의 용사들에게 거인족 자손들이 모두 굴복하였듯이 그들이 악인들을 굴복시키고 새날을 열게 될 것입니다.
오! 주님 불법으로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주님은 부르셨지만 사람들은 신기루 같은 바벨론의 선악과에 마음을 빼앗겨 불나방처럼 몰려가고 있습니다.
해는 지고 혹독한 밤이 오는데 아무것도 모른체 썩은 물속에서 물 만난 고기들처럼 헤엄치며 썩어질 것들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최후의 보루인 교회들마저 사탄의 공격에 이 나라, 저 나라에서 도미노처럼 힘없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이시고, 산성이시며, 피난처가 되시니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사탄은 자신의 지상 왕국을 세우려 발호하고 있으나 주님은 저들을 굴복시키시고 이 땅에 새 일을 행하소서!
오 주님! 주님의 거룩한 생기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오게 하소서.
무덤 속에서 잠자던 영혼들이 깨어나서 심히 큰 군대가 되어 시온으로 달려가게 하소서.
성문을 지나 산 정상에 이르러 떠오르는 새벽별을 바라보며 바벨론을 향해 주님이 오신다라고 크게 외치게 하소서.
비파와 수금을 타며 새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의로운 태양이 떠올라 치료하는 광선을 발함으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기뻐 뛰며 주를 노래하게 하소서.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게 하소서.
공의, 정직, 사랑의 기초 위에 진리의 반석 위에 일곱 금 촛대 교회를 세우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게 하소서. 이 땅에서부터 천년 왕국이 시작되게 하소서.
(https://cafe.daum.net/AmenComeJesus/VaL/41918)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사61:4)
첫댓글 불법의 비밀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작점(후삼년반 시작점)을 앞두고 그의 종들이 그의 길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