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죄송합니다겠냐고
1. 삼성 구자욱은 신인시절 이상한 우승 공약을 건 적이 있다;;;
2. 롯데 박세웅은 LG 염경엽 감독과 닮았다는 말이 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덕아웃에서 박수치는게 꼭 감독님같다는 말도 들었다.
3. 한화 정은원은 생일이 2월 12일인 허관회한테 11월 13일에 생일 축하 메세지를 보낸 적이 있다.
4. 키움 김혜성은 카라 팬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카라 한승연은 키움 팬
(김혜성 성덕)
5. 정근우의 맏아들 이름은 정재훈이고, 둘째아들은 정지완, 막내딸은 정수빈이다.
야구선수들과 이름이 겹치지만 작명소에서 지어왔다고.
6. LG의 정우영은 금목걸이를 고터 금은방에서 했다고 한다. 투구하다 목걸이에 맞았다고
야구선수 특 : 금목걸이 앤 클러치
7. KT의 황재균은 복면가왕에 나와 1표를 받았었던 NC 손아섭을 저격한 적이 있다.
물론 본인도 1라운드에서 탈락
8. SSG의 김강민은 과거사진 때문에 거침없이 하이킥의 개성댁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 좌 개성댁 우 김강민
9. KT로 이적한 김상수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부른 가수 우디의 친형이다.
참고로 우디는 삼성 시절 공식 패배요정이었다고. KT에선 과연?
10. 기아 나성범은 2020년 본인 생일에 더블헤더 경기가 있었는데 그 날 무려 7삼진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제2경기에서는 땅볼로 결승타를 기록하여 기묘한 하루를 보낸 적이 있다.
11. NC 구창모는 가수 구창모와 래퍼 구창모랑 동명이인이다못해 한자까지 똑같다.
한 때는이 아닌 지금도 등장곡으로 창모의 메테오를 사용
동명이인사랑 나라사랑
12. 두산 김재호는 한 때 트위터를 즐긴 적이 있다.
안 야해요.
13. 삼성의 이원석, 강민호는 롯데 시절 텔미를 춘 적이 있다.
14. 키움 최원태는 체인지업을 유튜브를 보고 배웠다고 한다. 오주원이 그 대답을 듣고는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15. 롯데 전준우는 알고보면 알쓰라고 한다.
자신은 2,3잔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술에 약하다고 언급했다.
첫댓글 우디야 직관 오지 마라
구창모 등장곡 여전히 창모 메테오 임댜
그리고 송골매 구창모 김경문이 주선해줘서 만났대ㅋㅋㅋㅋㅋ
우디는 진짜 패요이긴 했어 이긴 게 드물정도
전준우 구라임. 한잔에도 씨뻘개지던데
아 개막해라 좋은말할때
강민아
우디 수원에선 승요해라
아 진짜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성범 7삼진 저거 삼성이랑 할때 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나성범 삼성한테 약해서 기억이 나네
우디씨 수원 오지마세요
우디진짜 패요였어
우디 아직 야구 보니?
우디는 타팀팬인 나도 아는 패요야.....
오주원 저 쉼야카페에서 면봉 이쑤시개 얘기한거 ㅈㄴ 웃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