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
숙소 앞에 보이는 101타워
숙소는 101타워 앞 에어비앤비로 일반 아파트를 대여하여 지냈습니다.
밤에 들렸던 중정기념당
지난번 여행 땐 낮에와서 저 앞쪽에 있는 문만 들렸다 왔는데
중정기념당 계단을 올라와 앞에 내려다보는 풍경이 진짜 예쁘더군요.
도착 당일날 저녁을 먹은 '진천미'라는 음식점 입니다.
키키레스토랑 매뉴는 비슷한데 가격은 좀 더 저렴하다네요.
젤 앞에있는 요리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요건 용산사인데 용산사로 택시를 타고 이동중에 장인어른이 폰을 잃어버리셔서 한바탕 난리가..ㅠ
다행히 택시 기사님이 핸드폰을 경찰서에 전달해주셔서 찾았습니다ㅋㅋㅋ
스린 야시장
3번이나 가다보니 별로 살것도 없고..그래서 그냥 왔는데
집에 오고보니 엄청 생각남ㅠㅠ그냥 살껄...ㅠㅠ
요건 둘째날 아침에 먹었던 대만 컵라면 '만한대찬'
우육면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둘째날은 택시투어
사람이 바글발글한 예류 지질공원
초록색 과일은 부처님 머리를 닮아 이름이 '석가' 인데
설탕을 잔뜩 머금은 감 맛입니다.
스펀가서 천등도 날리고
허우통 가서 냥이도 잔뜩 만났습니다.
비가 와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한게 좀 아쉬웠어요.
저녁은 마라훠궈에서...
셋째날 아침 조식 사러가던 날 찍은 101타워의 모습입니다.
대만 현지인들이 아침으로 챙겨먹는다는 또우장 입니다.
약간 설탕기 없는 두유 맛이랄까.....
이렇게 빵에 찍어먹는데....맛은 그닥이였던 듯....
단수이 가는 길에 들렸던 하워드 철판구이
향이 진하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단수이 홍마우청
말할 수 없는 비밀 보고 꼭 가보고 싶어던 담강중학교
하지만 문을 굳게 닫혀있고 경비 아저씨가 입장이 안된다고ㅠㅠ
계륜미 불러줘...ㅠㅠ
요건 스린야시장 길거리 음식에 잘 소개가 안되는 음식인데
베이컨 파말이라는 음식인데 진짜 맛있어요. 꼭 드셔보시길...ㅋㅋ
스린야시장에서 산 토토로 저금통을 마지막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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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갔을땐 2/28 대만 대학살일이라 조기 걸려있고 추모제 같은걸 지내면서 광장서 다들 울음바다여서 사진찍고 그러기 되게 애매했었어요ㅎ 이번엔 그냥 광장이 텅 비었더라구요.
4월은 후덥지근하지 않던가요? 5월 연휴에 갈까 했는데 비싸기도 하고 더울거 같아서 포기요 ㅋㅋ
저희 있을땐 둘째/셋재날 비가와서 그런가 서울이랑 비슷비슷했습니다ㅋ 날씨는 덥진 않은데 습도가 높아서 좀 끈적끈적한 그런 날씨였어요.
타이페이에 개쩌는 에어비앤비집 있는데 나만 알아야지ㅎㅎ
나중에 혹시 가게되면 문의드릴테니 알려주세요. 저희는 대만을 2년 동안 3번이나 가서 이제 당분간은 안갈듯ㅋㅋ
저도 알려주세요!! 부모님과 여행 계획중입니다
저도 알려주십셔!
@지네딘조던 부모님이랑 가신다니... 알려드려야죱ㅋㅋ 한 세네명이서 가신다면 금액도 별로 안부담스러울거같애요
야시장은 걷다보면 그 특유의 취두부 냄새인가? 갑자기 훅 들어올 때 싫었어요ㅋㅋㅋㅋ
취두부 냄새랑 편의점서 나는 특유의 간장?냄새같은게 훅훅 오죠ㅋㅋ
6월에가려는데 덥다길래 .. 더위많이 타는 체질이라 ㅠㅠ 걱정은 되지만 사진보니 빨리 가보고싶네요
덥긴하지만 조용하고 사람들도 참친절하고 넘나 좋았어요ㅋ
작년 12월에 갔어요~저도 발자취 남겨봅니당
굿굿
어 지우펀은 안가셨군요ㅠ전 3월 초에 갔었는데 넘 좋았음ㅜㅜ
저도 중정기념당~
지우펀도 갔었어요ㅎ근데 장인장모님도 힘들어하셔서 후딱후딱 지나오다보니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ㅎ
@배드뉴스배럿 아하 홍등가가 이쁜데ㅜㅜ 아쉽네요
쯔위국
전 대만 2번해서 타이페이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컨딩 다녀왔는데
타이페이가 제일 별로였네요..
처남내가 가오슝갔다왔는데 엄청 더웠다네요ㅋ
작년에 디발라 왔더라구요 그때 갔었음 ㅎㅎㅎ
엇 저는 둘째날 호날두 입고다녔었는데ㅋㅋ
아 또가고싶다 갔을땐 못느꼈는데 갔다와보니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던 대만
저도 쇼핑 못하고 온거 엄청 후회중 ㅜ
저도 작년에 갔다왔는데 단수이 철판구이집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예스진지 버스투어로 4군데 다 가봤어요
저는 처음갔을때 진과스가 너무힘들어서 이번투어때는 진과스 대신 허우통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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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ㅋ
대만가면한국인이 더많은거 팩트임ㅋㅋ갈곳이 저기밖에없음 저 지질공원은 비와서 못갔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