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하차 요구가 여시에서 나왔음. 여시에선 최초가 아니라 발뺌 하지만, 주도적인 것은 맞음.
2. 이어서 레바(웹툰 작가)까지 매장하려는 비난글이 오유에 올라옴. 다른 남초 사이트 등에서는 반응이 없었음.
3. 오유의 찬성, 반대 시스템이 이상하게 돌아감. 오유는 반대글이 일정 이상이면 글이 내려감. 베스트 글에 올라가지도 못함. 그래서 10명 정도의 인원이 있으면 추천글 조작이 가능.
4. 최근 오유에 여자, 남자 편 가르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추천글 조작도 심해짐. 특히 여자가 좀 불리한 글이 올라오면 죄다 반대하는 현상, 욕먹을 법한 여자를 오히려 우상시하는 글에는 찬성이 달림.
5. 여기에 레바 사태가 가세하면서 예전부터 여시나 일베에서 오유 쪽에 유입(위장 잠입) 유저가 있다고 판단되어 조사 들어감. 알고 보니 여시의 유저 중 몇 명이 레바 사태를 몰아온 것이 확인됨.
6. 여시 유저라는 것이 판명나자 여시 유저가 ‘일베 만세!’ 등의 글을 쓰면서 일베 행위로 몰고 탈퇴함. 오유에서 몇몇 유저가 ‘내가 일베인 척 해도 그것보단 잘하겠다’면서 일베 말투를 풍자했더니, 일베에서는 그래도 오유가 자신들의 주적답게 잘한다면서 오유 “민주화 성공”이라고 축제 일어남. -
7. 그 여시 유저의 아이피 및 아이디 이름 등을 조사하니까 여시 유저가 맞음.
8. 여시에서는 운영자가 사과나 반응을 해줘야하는데 반응 없음.
9. 오히려 여시에서 오유를 깎아내리기 시작함.
10. 그렇게 각축전을 벌이고 있던 상황에, SLR 클럽에서 엉뚱한 사건이 터짐
11. SLR 클럽 운영자는 당시 운영 자금 등으로 벤츠를 리스하는 등의 일로 빈축을 산 일이 많았음. 그래서 ‘씹선비’가 많은 SLR 클럽 유저들은 운영자에 대해서 감정이 좋지 않았음.
12. 그러던 중에 한 SLR 회원이 클럽 내 이상한(?) 사이트가 있음을 파악함.
13. SLR클럽이 새로운 베타 서비스를 준비하던 중에 여시를 받아 들였던 것.
14. 베타 서비스 기간 중에 소모임으로 게시판을 내준 것인데, 현재 카메라 사이트임에도 용량, 트래픽 문제로 2MB 밖에 업로드가 안 되서 원성을 사고 있었는데, 여시 게시판은 업로드가 15MB 이상에 다량 이미지 전송이 가능함.
15. 거기서 1차적으로 SLR 회원들이 차별이라며 분개.
16.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여시 회원들이 이 게시판을 음란물 공유(남성 연예인 성추행 논란이 있는), 그리고 TF팀이라고 ‘여시의 여론 몰이’를 할 수 있는 이미지 관리 집단 게시판 등으로 운영했던 것.
17. 여초 카페(다---스 등등)에는 원래 음란물 게시판이 있었음. 윤패(윤리녀 패스)라든지 이런 식으로 막 야동 주고 받고, 남자 섹스 이야기 같은 거 하는 게시판이 있었는데 2012년 즈음인가 다음이 대대적으로 관리하면서 이 게시판들이 다 경고 먹고 사라짐.
18. 여시에서도 음란물 게시판이 있었으나, 대부분 포털이 관리가 심한 걸 알고, 비밀리에 사용하고 폭파 시킬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가 안착한 곳이 SLR클럽임.
19. SLR클럽은 클럽 베타 서비스가 종료했음에도 여시를 내?지 않음. 아마 모종의 거래가 있었거나 or 여시의 유입으로 인한 트래픽 증가 효과 or 운영자 개인적인 사리사욕(음란물 구경) 등이 추측 됨.
20. 논란이 커지자 SLR클럽 내에서, 탈퇴를 하겠다는 둥 배신감 느껴진다는 둥 이사 가자는 둥 말들이 나옴. 그러다가 오유와 여시의 존재를 알게 되고, 오유로 일부가 망명.
21. 그러다가 SLR 클럽 게시판 지기가 비밀리에 게시물을 관리 하다가 사고를 침(증거 인멸 시도로 추정) 펜탁스 클럽 게시판의 약 일주일 정도 분량의 게시물이 다 사라짐. 알고보니 여시 게시판이랑 뭔가 연동에서 꼬인 게 있거나 해서 게시물 폭파 중에 엄한 게시판이 날아간 것.
22. SLR 유저들 분개해서 탈퇴 하거나, 오유로 민족 대이동 시작.
23. 그 와중에도 다른 클럽 게시물들이 속속히 지워졌다가, 사라졌다가 이동하는 걸 목격함.
24. 남아있는 SLR 자게이 유저들이 모두 폭발해서 뿔뿔이 흩어짐.
25. 그 와중에 딴지일보 사장이 야밤에 서버 구하러 간다고 글 올라옴(SLR 망명자들 유치하려고)
26. 이 와중에도 여시는 사과문은 안올리고 여시는 그런 사이트가 아니다 라는 식의 공지가 올라옴.
27. 여시들은 우리가 여자의 대표 사이트다 등의 ‘여부심’으로 결속력 다지는 중(일부 여시들이 오유 사태 때문에 탈퇴, 잠수하는 것을 막기 위해)
28. 오유에서는 현 상황을 보고 어이없다는 반응, 계속 공격 중.
29. 여시는 듣지를 않고 '아몰랑'으로 일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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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공지 http://todayhumor.com/?announce_897
1번 작업 : 분석 진행중
베스트 등재 자유게시판 게시물에 대한 비공감 클릭 데이타 분석
회원의 활동 내역을 하나 하나 찾는 과정이라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2번 작업 : 1차 분석 완료
4월26일 ~ 5월9일까지 여시에서 오유의 좌표(URL)를 찍고 넘어온 데이타에 대한 분석입니다.
기술설명 :
웹페이지를 링크를 통해서 방문하면 타겟 페이지에서는 그 이전 페이지의 URL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4월26일부터 5월9일까지 서버에 저장된 로그 데이타를 분석 가공해서 그 결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여시를 통해서 넘어온 아이피 값과 대상 페이지의 추천/비공감 자료를 대조해서 실제 추천/비공감 액션을 취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분석결과 설명 :
이 작업의 의미는 여시 카페에서 오유의 특정 게시물에 대한 "찬성/비공가" 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는가를 밝히는 작업이었습니다.
해당 기간동안 총 1430회의 여시에서 오유로 직접 유입이 있었습니다.
사용된 아이피 갯수는 971개입니다.
이 중에서 추천/비공감에 참가한 경우는 모두 5회였습니다.
그 중에서 3회는 2014년 이전 게시물에 대한 추천/비공감이었고, 나머지 2건은 공지에 대한 추천/비공감 참여였습니다.
이 결과로만 보면 여시에서 '오유에 좌표를 찍고 직접 추천/비공감 조작을 했다'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중간 소견:
이번 사건의 시초가 되었던 일베조작게시물 파동과 그 조작물의 주 배포처로 오유를 활용했다는 점,
그리고 여시측에서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 TF팀을 구성하겠다는 공지 등을 접하면서
오유에서 여론조작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실제 여론조작이 있었다면 그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1.게시글 선동 - 자극적인 내용의 내용의 글을 올려서 여론몰이 시도
2.초기 반대 - 여시의 입장에 반하는 게시글에 대한 초기 반대 작업으로 베스트행 막기
3.베스트테러 - 이미 베스트에 오른 '여시의 입장에 반하는 베스트게시물'에 대해 비공감테러로 베스트에서 게시글 삭제하기
4.추천조작 - 여시의 입장을 대변하는 게시글을 베스트로 보낸다.
5.기타등등
위 3가지 방법 중에서 2,3,4번 방법은 또 여러가지의 방법이 사용가능합니다.
A.여시에서 해당 게시물의 좌표를 찍고 추천/비공감을 유도한다.
B.메시지 등을 통해 해당 게시물의 URL 정보를 공유하면서 추천/비공감 작업을 한다.
C.오유에 상주하면서 각자의 판단으로 추천/비공감 작업을 한다.
이번 결과는 위 2,3,4번 조작을 A방법 즉 여시카페에서 좌표를 찍고 들어와서 추천/비공감 작업을 했느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결과는 '아니오'입니다.
저는 추가 분석작업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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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추가 공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nounce&no=898
이번 공지는 여시 관련 공지 7번에 대한 추가 공지입니다.
7번 공지를 읽지 않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7번 공지를 보신 후 이 내용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어제 여시카페를 링크를 통해서 들어온 데이타 분석글을 올려드렸습니다.
그 결과 여시에서 오유로 좌표(URL)를 찍고 들어와서 "조직적인 추천/비공감 행위를 한 흔적"은 없었다는 결과를 말씀드렸는데요.
분석 이후 slrclub에 여시 소모임이 존재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데이타를 추가 분석했습니만,
그 결과는 여시 본진 카페의 결과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분석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결과는 "좌표를 찍고 찬성/비공감을 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 입니다.
이 결과로 "여시의 오유에 대한 여론조작이 없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분석작업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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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라스키 대부분의 남성들이 여성 전체를 혐오한다 보십니까? 장동민이 대한민국 남성을 대표하나요? 일베가 남성들의 주장을 모두 담고 있나요? 아닙니다. 주위에서 직접 그런 얘기를 들으신 적이 많이 있나요? 아닐겁니다. 듣지않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남성이 많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야말로 잘못된 일반화에의한 남혐사상일 듯 합니다. 제 이름을 찾았다는 표현이 격하지만, 시대에 따라서 비판받을 행동을 하는 것은 일부 여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2. 저는 여성 전체에 대한 비판의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일부'라는 말을 꼬박꼬박 달았구요. 제 댓글을 과도하게 확대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시같은 여초사이트를 일베의 반대편에
@해럴드 라스키 두시는 것 같은데 결국 그 말은 여초의 대표사이트 여성시대, 남초의 대표사이트 일베라고 생각하시는 듯 보입니다(지금까지 라스키님이 쓰신 댓글들을 보면 말이죠). 그러한 생각은 남성성을 가지고 일베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해했을 수도 있지만 보이는대로 판단한 결과는 그렇습니다.
3. 저는 페미니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을 여권신장의 측면에서만 생각하는 일부 여성들은 비판받아야한다고도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의 궁극적 목표는 양성평등이지 여권이 남권을 초월하는 건 분명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여혐, 남혐의 문제를 논할 때 반드시 남녀 모두에게서 원인
@해럴드 라스키 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최근 남성들이 느끼는 역차별의 일부 현상들은 과거의 억압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하여 만들어진 일부 여성들의 과도한 여권신장요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성들이 누리던 특권들이 사라져서 그것을 차별이라 느끼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역시 존재합니다. 한때 광역버스에서 실시했던 여성전용좌석을 그 예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간간이 보이더군요. 페미니즘의 방향은 양성평등으로 가야합니다. 그 책임도 양성 모두가 져야하구요.
아침댓바람에 길게길게도 달았네요ㅠ
@해럴드 라스키 동의합니다.
@해럴드 라스키 여성 혐오 현상은 잘못된 일부 여성들의 모습을 남성들이 싫어하게 되고 그것이 마치 여성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여기게 되면서 나타난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여혐이든 남혐이든 결국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원인을 찾아야지 왜 여혐의 원인은 여성에서 찾지 말아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일부' 여성도 여성이긴 하니까요.
@해럴드 라스키 물론 당할 만하니까 당했다는 식의 방향은 잘못되었습니다. 그 명제 자체가 여혐 발언의 요약과도 같으니까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도 폭력이 용납되지 않는다는 말과 특정집단에 대한 혐오가 바람직하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들군요. 살인용의자를 제압해야하는 상황에서도 폭력을 용납하지 않으실 건가요? 아니면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특정 인종을 비하하는 집단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는 것도 잘못된 것인가요? 라스키님의 댓글들을 지금껏 읽어보았을 때 일베와 같은 집단에 대한 강한 혐오감을 지니고 계신 것같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렇게 느끼다보니 더욱 라스키님의 말이 모순되어 보이는 건 비단 저만의 의견일지요.
http://archive.is/Dtaoa
하도 여시가 억울한 누명을 쓴 증거가 오유에도 올라와 있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태어나 처음으로 오유를 들어가 봤습니다. 오유에서 제가 찾은 링크는 저겁니다. 읽고 각자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시대에서 조직적으로 좌표를 찍고 오유에 들어와 여론 조작을 했다는 증거는 현재까지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여론조작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 오늘의 유머 사이트의 공식 입장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여성시대 회원이었던 사람이 'SLR 비밀 게시판'의 존재를 폭로하고, 그 안에서 '여론 조작'을 모의하는 글들이 밝혀진 것이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오유는 계속 데이터 분석 중.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발 저 캡쳐에 보이는 댓글 말고도 다른 정상적인 의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누가 합성이라고 말좀 해줬으면...소름돋네요ㅜ
@나적나 제가 이 글 맨 밑에 댓글로 단 링크를 한번 들어가보셨으면 하네요. 해당 사이트의 이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짧게 정리되어 있어서 읽기 편하실 것 같아요.
@62seconds 중간에 끼어들어 죄송합니다만,
일베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게시글에 대하여 추천을 매우 많이(잘은 몰라도 두자리수 이상) 받아 일베의 일베;로 보내진다는 점에서 집단 전체에 그 성격을 부여할 수 있는 경우죠. 여시는 그런 경우는 아니니까 동일선상에 둘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물론... 동조하는 덧글이 매우 많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베와 동급으로 둘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스김님 제가 대화 도중 비꼬는 투나 인신공격을 했다고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아랑의 타 회원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신다고 호소하니 저는 다른 회원분에게도, 찬스김님에게도 더이상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앞으로 이와 관련된 글에 예민하게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한가지 부탁을 드러도 될까요? 여성시대 사건은 여성시대와 일베의 싸움이 아닌 여성시대와 오유의 싸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정보제공을 하기 위해선 두 사이트의 주장이 모두 포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VZIp/85 여성시대의 해명글 링크입니다. 게시물 하단에라도 첨부해주시면 많은 댓글을 다 읽지 못하고 본문만을 확인하는 다른 회원분들에게 균형있는 시선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62seconds 어떤 점이 여론조작이란 거죠? 제가 올린 링크보면 익명게시판 자체가 여성시대에 없다고 나오는데요;
@62seconds 제가 저 위에 댓글 안 단다고 했는데... 직접적으로 물어보시니 달아드릴게요. 1) 리플을 달지 못하게 하는 건 오늘의 유머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사과하자"라는 단어만 나와도 닥반이 눌리고 글이 삭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시대가 댓글까지 열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댓글을 달고 안 다는 것이 과연 건전한 대화를 유도할까요? 이미 여성시대는 "갈베" "여치"라는 단어를 듣고 있는 상태에서 대화공간이 마련된다고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할거라 판단하지 않은 듯 합니다.
@62seconds 2) 처음 오늘의 유머가 해명을 요구한 것은 "오유 내부의견을 조작했느냐"입니다. 장동민 레바 건에 대해서 60만 명이 악의적으로 마녀사냥을 하지 않았고 그 의견을 주도하지도 않음에 대한 증거를 제시했는데 대체 무슨 논점을 주장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오유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발표를 하지 않은 탓이지 여성시대 측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62seconds 3) 다수가 공격한다고 해서 그게 참논리는 아니죠. 나무위키를 통해 자극적으로 조작된(이는 여성시대측 주장입니다)정보를 선점적으로 퍼트렸으니 다수의 의견이 쏠릴수밖에 없죠. 에쎄랄 관련은 명백하게 여성시대의 잘못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생각이 아주 짧았죠.
@62seconds 오늘의유머 들어가보시면 조금이라도 여성시대 의견에 동조하는 글은 반대가 눌리고 삭제됩니다. 이건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ㅠ.... 게다가 가입일이 최근이기만 해도 분탕종자 취급을 받고 반대가 눌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62seconds 해명글 조작설에 대한 해명글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유머 측 PDF파일 보유도 없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부분적으로 편집된 자료들만 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원본 포함된 PDF파일과 동영상까지 제시한 여성시대 측에 의견이 기울더라구요.
@62seconds 낙태얘기가 나온 것 부터가 자극적인 조작 아닌가요? 낙태 게시판은 오래 전에 없어졌고 강력하게 제재중인데 낙태정보를 위해 모인 집단인것처럼 가장 먼저 여성시대의 이미지를 판가름하도록 나무위키에 작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르륵 남성 연예인 성희롱도 "건회록"이라는 활동중지 회원들의 과오 게시판에서 퍼온 것이구요.
@62seconds 활동중지당한 회원의 일을 "일부 회원이라도 회원이니 여성시대의 잘못이다"로 판단할지 "운영자 측에서 처리했으니 괜찮다"로 판단할지는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62seconds 저 성폭행 어쩌구는 여성시대 해명에 포함도 안되어있고 처음 보는데요? 제가 모르는 사항이니 언급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유측에서는 조작"설"이 아닌 제대로 명시된 증거 파일을 제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저희끼리 잘잘못을 판가름 해서 무엇합니까. 이만 하겠습니다.
@62seconds 그래요. 어차피 양쪽 다 서로의 의견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62님과 제가 누가 옳다 그르다를 논할 필요가 없다거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게시글 안에선 오유 한쪽의 의견만 전달되면 편향적인 정보가 전달될 수 있기에 찬스김님에게 여성시대 측 링크도 올려달라고 부탁한거구요. 해답없는 논쟁을 저도 그만 하고싶네요.
@62seconds 무도갤이 이 논란의 시작점인건 아시나요? 저 글 또한 온전히 객관적이라고 판단하기 힘들다는 얘기지요^^; 다시 말하지만 어차피 저희 둘이서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없으니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질 만한 대화를 이쯤에서 마무리함이 옳을 것 같습니다.
@62seconds ㅜㅜ 님... 전 여시가 객관적이라는 얘기도 아니예요... 다만 어느게 옳다고 말하기 힘든 두 가지 자료가 있으니 양쪽 다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저도 여성시대 회원 아닌데 왜 자꾸 여시옹호는 여성시대 회원만 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성폭행 논란 자체가 논점흐리기죠. 애초에 여성시대가 여론몰이를 했으냐 안했느냐가 이 사건의 중심인데... 제발 그만해주세요.. 저는 하나하나 반박 못해서 안하는 줄 아시나요...
@해럴드 라스키 도덕적 기준에는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저도 낙태권에 동의하는 입장이지만 62님이 여성시대를 싫어하는 이유 자체를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해럴드님도 시간이 지나서 확실한 경과가 나올 때까지 잠시 이 일에서 신경을 떼심이 좋을 듯 해요. 정신적 소모가 상당히 커 보이셔서 걱정됩니다ㅜㅜ
생각보다 문제의 해결은 간단할지도 모르겠네요. 여성시대카페를 일주일정도만 오픈해준다면 여러가지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요?? 위의 낙태관련캡쳐도 여시의 폐쇄성 탓에 부풀려진 것 같은데요. 가령 일베는 누구나 일베를 볼 수 있으니 일베를 사회통념상 거부감이 드는 게시물을 올리고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라고 말할 수 있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여시는 어떤곳인지 조차 감이 안오네요;;
몇몇 분들이 여성시대 해명글 읽어보라고 링크를 주셔서 들어가 봤는데요, '여시 회원이 추천수 조작을 한 것은 맞다' '하지만 여시가 조직적으로 그것을 독려하지는 않았다'는 것이 여시의 입장이군요. '일부'의 문제일 뿐, 좋은 일 많이 하는 카페다. 조직적으로 조작했다는 증거를 내놓아라. 이렇게 요구하는 중이고 말이죠... 여시가 비판받는 게 수십 가지인데, 그 중 몇 개는 허위도 있을 수 있죠. 억울할 수 있고. 하지만 그걸로 쉴드 친다고 해서 다른 잘못들까지 없어지나요? 조직적으로 했다는 증거를 가져오라고 큰소리치면서, 한편으로는 'TF팀'을 운영하며 여론전을 펼치는 아이러니;
저는 솔직히 지금 '종교'를 보는 것 같아요.
주민등록증을 통한 인증 행위(불법), 이를 통해 그 어느 단체보다 폐쇄적인 운영 방식(불통), 밖으로 뻗어 나와 다른 커뮤니티에서 행해진 여론 '조작' 행위, 그러한 조작 행위가 모함이라며 '증거'를 조작하는 행위,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여혐' '여성의 적' '일베'로 모는 행위, 뒤로는 음란 게시판을 만들어 남성 연예인을 희롱하면서 앞에서는 '성추행' '성희롱'이라는 구실로 탄압, 같은 여성들에게조차 '성폭행 당한 친구를 보니 멀쩡하더라'는 등의 망언, 시간이 없어서 더 적을 수가 없네요... 이게 어떤 분 말씀처럼 '일부'의 문제일 수 있어요. 그게 요즘 너무 과한 게 문제죠. 여기에 더해 도덕적 권력을 휘두르는 게 문제.
"여시회원이 추천수 조작을 하지 않았다"가 그 글의 맹점입니다. 다시 일독하시길 권해드려요. 도덕적으로 평가를 내리기 전에 팩트체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댓글 남깁니다. 여론전을 펼치지 않았다고 꾸준하게 주장하고 있는데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심은 역시나 객관성 중립 유지가 힘드신 것 같아요. 본문에 링크 올려주시고 저희끼리의 과열된 논쟁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http://www.storyk.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8
최근의 기사고, '여성시대 회원이 여론 조작'한 것은 맞고, 여성시대에서는 '조직적으로 한 게 아니다'라 주장하고 있고, 여기까진 팩트. 지금 국면은 여성시대에서 '오유 회원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해서 오유 운영자가 '아무래도 이건 사실인 것 같다'고 사과글을 올린 상황입니다. 그러나 같은 여자로서 다른 여성의 아픔을 고작 커뮤니티 방어와 선전 수단으로 삼는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링크 들어가 보시면 그동안의 전개가 정리돼 있습니다.
한편, SLR 유저들은 여성시대 회원들과 SLR 운영자를 방송통신위원회와 강남경찰서에 각각 민원접수, 고발했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451303&code=61171811&sid1=lif
62seconds 님이 전에 일베와 여시는 동급이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기사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11145&page=1&exception_mode=best
정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