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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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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관련 트윗 모음 (약스포)
햅삐아워 추천 0 조회 8,238 23.01.05 21: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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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5 21:05

    첫댓글 2022년에 제일 감명깊게 본 영화야 항상 다정하게 살아야지

  • 23.01.05 21:10

    웨이브에 올라왔으니까 보러가다들...

  • 23.01.05 21:23

    나 엄마랑 봣는데 엄마는 시작부터 정신없어서 영화 내내잣음 ㅜㅜㅜㅜ 먼내용인지 모르겟고 아주 정신없다고ㅠㅋㅋㅋㅋㅋ
    난 흥미롭기 봣는데 말이지…
    튓 캡쳐중에도 엄마로 이입하게 된다는 점처럼 울엄마랑 내가 다른 면으로 느낀듯
    내가 내용 말해줘도 굳이굳이 그렇게 했어야 했네\ㅖㅋㅋㅋㅋ바로 남편 얘기 하더라고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05 21:59

    엄마의 입장에서 본 사람들은 별로였다는 평이 많더라고..ㅠ 또 엄마의 사랑, 뭐든 이겨내는 강인한 엄마 이야기냐고.. 반면에 딸의 관점에서 본 사람들은 다들 만족하고. 영화는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해.

  • 23.01.05 21:53

    진짜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흘림... 보면 볼수록 의미가 있는 영화같애....

  • 23.01.05 22:21

    또 보고싶어졌다

  • 23.01.05 22:39

    작년에 본 최고의 영화 근데 난 보면서 '엄마'에 초점을 맞추진 않았음 그냥 다 포기하고싶은 어떤 사람을 살리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인류애를 느꼈음... 자살하려고 다리위에 올라간 사람을 다쳐가면서도 울면서 붙드는 사람을 보는 듯한... 그래서 엉엉울었어

  • 23.01.06 09:07

    착하면 바보라고 하는 세상에서 착해도 괜찮아 더 다정해도 돼~ 하고 영화가 격려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따뜻해졌음

  • 23.01.09 13:56

    진짜 오늘 봤는데 눙물 한바가지 쏟음 ㅠ 나도 누군의 다정함으로 오늘을 살아가니까 나도 누군가에게 다정함이 되길 ㅠ

  • 23.01.25 06:34

    영화의 초점이 가정을 지키는 '엄마'라기보단 지금의 나를 더 사랑하게 된 '에블린'이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다정함이 강조되지 않았나 싶음 남에게 다정하려면 나에게 먼저 다정해야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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