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에에올 보세요 모두
https://twitter.com/ssoong_a_/status/1588882133615280130?t=dnpMuQukBH3-xMaq1iBnbg&s=19가서 영상 봐봐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시 전략적으로 다정하게 말해주세욥안 문제시 다들 에에올 에에원 보시길 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에에올 보세요 모두
첫댓글 2022년에 제일 감명깊게 본 영화야 항상 다정하게 살아야지
웨이브에 올라왔으니까 보러가다들...
나 엄마랑 봣는데 엄마는 시작부터 정신없어서 영화 내내잣음 ㅜㅜㅜㅜ 먼내용인지 모르겟고 아주 정신없다고ㅠㅋㅋㅋㅋㅋ난 흥미롭기 봣는데 말이지…튓 캡쳐중에도 엄마로 이입하게 된다는 점처럼 울엄마랑 내가 다른 면으로 느낀듯 내가 내용 말해줘도 굳이굳이 그렇게 했어야 했네\ㅖㅋㅋㅋㅋ바로 남편 얘기 하더라고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본 사람들은 별로였다는 평이 많더라고..ㅠ 또 엄마의 사랑, 뭐든 이겨내는 강인한 엄마 이야기냐고.. 반면에 딸의 관점에서 본 사람들은 다들 만족하고. 영화는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해.
진짜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흘림... 보면 볼수록 의미가 있는 영화같애....
또 보고싶어졌다
작년에 본 최고의 영화 근데 난 보면서 '엄마'에 초점을 맞추진 않았음 그냥 다 포기하고싶은 어떤 사람을 살리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인류애를 느꼈음... 자살하려고 다리위에 올라간 사람을 다쳐가면서도 울면서 붙드는 사람을 보는 듯한... 그래서 엉엉울었어
착하면 바보라고 하는 세상에서 착해도 괜찮아 더 다정해도 돼~ 하고 영화가 격려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따뜻해졌음
진짜 오늘 봤는데 눙물 한바가지 쏟음 ㅠ 나도 누군의 다정함으로 오늘을 살아가니까 나도 누군가에게 다정함이 되길 ㅠ
영화의 초점이 가정을 지키는 '엄마'라기보단 지금의 나를 더 사랑하게 된 '에블린'이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다정함이 강조되지 않았나 싶음 남에게 다정하려면 나에게 먼저 다정해야 되니까
첫댓글 2022년에 제일 감명깊게 본 영화야 항상 다정하게 살아야지
웨이브에 올라왔으니까 보러가다들...
나 엄마랑 봣는데 엄마는 시작부터 정신없어서 영화 내내잣음 ㅜㅜㅜㅜ 먼내용인지 모르겟고 아주 정신없다고ㅠㅋㅋㅋㅋㅋ
난 흥미롭기 봣는데 말이지…
튓 캡쳐중에도 엄마로 이입하게 된다는 점처럼 울엄마랑 내가 다른 면으로 느낀듯
내가 내용 말해줘도 굳이굳이 그렇게 했어야 했네\ㅖㅋㅋㅋㅋ바로 남편 얘기 하더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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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입장에서 본 사람들은 별로였다는 평이 많더라고..ㅠ 또 엄마의 사랑, 뭐든 이겨내는 강인한 엄마 이야기냐고.. 반면에 딸의 관점에서 본 사람들은 다들 만족하고. 영화는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해.
진짜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흘림... 보면 볼수록 의미가 있는 영화같애....
또 보고싶어졌다
작년에 본 최고의 영화 근데 난 보면서 '엄마'에 초점을 맞추진 않았음 그냥 다 포기하고싶은 어떤 사람을 살리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인류애를 느꼈음... 자살하려고 다리위에 올라간 사람을 다쳐가면서도 울면서 붙드는 사람을 보는 듯한... 그래서 엉엉울었어
착하면 바보라고 하는 세상에서 착해도 괜찮아 더 다정해도 돼~ 하고 영화가 격려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따뜻해졌음
진짜 오늘 봤는데 눙물 한바가지 쏟음 ㅠ 나도 누군의 다정함으로 오늘을 살아가니까 나도 누군가에게 다정함이 되길 ㅠ
영화의 초점이 가정을 지키는 '엄마'라기보단 지금의 나를 더 사랑하게 된 '에블린'이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다정함이 강조되지 않았나 싶음 남에게 다정하려면 나에게 먼저 다정해야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