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 소프트
파이널 판타지로 유명한 개발사인 스퀘어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반다이 남코 소속이였다가 2007년에 반남이 모노리스를 닌텐도에 매각하면서
닌텐도의 자회사가 되었다
평소 콘솔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조금 생소 할 수 있지만
닌텐도에게는 매우 중요한 자회사다
대표작으로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가 있는데
조금 매니악하지만 매우 훌룡한 게임성으로
닌텐도 퍼스트 파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진가는 따로 있는데
다년간의 게임 개발로 다져진 기술력을 매우 높게 인정받아서
닌텐도의 자회사가 된 이후부터는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 개발 때 마다 협력 업체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특히 자사 메인 게임인 제노블레이드 2를 개발 할 당시에
다른 닌텐도 게임 개발 협력을 위해 회사 인원의 절반이 차출 당했다고 하는데
그 때 만들어진 게임이
닌텐도 스위치 최고의 게임이라 평가받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다
협력 내용을 보면 단순한 코딩 지원부터 3D아트등 그래픽 지원
몇몇 게임은 기획 참여까지 매우 폭넓은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참여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로는
스플래툰 2
스플래툰 3
모여봐요 동물의 숲
포켓몬스터 소드&쉴드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
스위치 이전 기기까지 보면
대난투, 젤다 스카이워드소드, 젤다 신들의 트라이 포스, 동물의 숲 등등등...
사실상 닌텐도 게임은 얘네가 다 만들고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그렇다
이놈들은 닌텐도 전용 인력사무소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하기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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