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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건 수컷인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해줬다면서 지자체가 주는 보조금을 받으려고 동물병원 측이 올린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는 수컷이 아니라 새끼까지 낳은 암컷이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 사진에서도 수상한 점들이 확인됐습니다. 오늘(5일) 트리거에서는 구멍 뚫린 고양이 중성화 사업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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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 병원은 500여건의 고양이 중성화 수술로 하남시로부터 1억여원의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병원이 올린 다른 중성화 고양이 사진에도 수상한 점이 곳곳에 발견됩니다.
지난해 8월 26일 포획했단 고양이의 경우, 포획 당시 사진은 코가 검은색이지만, 방사할 때 사진은 코가 흰색입니다.
2019년 5월 30일 포획한 고양이 경우도 코가 줄무늬인데 방사 사진에는 코가 흰 고양이로 둔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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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은 조작 의혹에 대해 "수술이 많다보니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뜬장 관리는 이미 개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백이에 대해서는 "중성화된 수컷인 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남시는 관련 내용을 조사한 후 시정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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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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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간맞냐
ㅆㅂ 진짜 인간들 생각하는 거하고 저질스럽다 저런건 처벌 받게 해주라
돈에 미쳐서 인간이길 포기하는구나
우라질 좃간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