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94기 구리마 입니다. </p><p>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 무례하게도 20문20답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ㅜㅜ</p><p>그래도 잘부탁드려요~</p><p><br></p><p>---------------------------------------------------------------------------</p><p>1. 성별 , 생년월일</p><p>- Male, 79.01.23(+)</p><p><br>2. 서식지&일하는곳</p><p>- 집 부천, 직장 안양 평촌</p><p><br>3. 여가시간엔 뭐하세요</p><p>- 등산매니아입니다. 주로 장거리 종주산행하고요. <br> 그 외 맛집찾아 다니기, 미드 몰아보기. </p><p><br>4. 내가 생각하는 내 매력포인트는?</p><p>- 해치지(?) 않을것같은 믿을수 있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사람? </p><p><br></p><p>5. 살사를 접하게 된 계기와 느낌은?</p><p>- 선기수 친구들이 살사에 빠져 나랑 안놀아줘서 잡으러가는것(?)은 아니고<br> 너무너무 재밌다고 하고 본래 새로운것을 배우고 시도하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br> 댄스분야에 전혀 문외한이지만 용기내서 도전합니다.<br> 친구들이 느끼는 재미 저도 느끼고 싶은데.... 어렵네요.. 이제 3주차 ㅋ<br> </p><p>6. 나의 이상형은?</p><p>- 좋아하는 타입이나 이상형 따로 없습니다. <br> 다만 싫어하는 타입은 있죠. 욱하는 성격의 소유자들, 기억력 정말 안좋은 여자 ㅎㅎ</p><p><br></p><p>7. 남들이 생각하는 나의 성격상은? </p><p>- 무난하고 마찰없고 누구나 잘 맞추어주는 타입.</p><p><br></p><p>8. 나의 주량, 술버릇은</p><p>- 주량 : 소주 2병? 술 좋아하지만 몸매를 위해 항상 자제한자는 마음으로 힘겹게 술자리 열심히 참석합니다.</p><p>- 술버릇 : 꾸벅꾸벅 조용히 잠들기, 희죽희죽 웃다가 잠들기, 혼자 분위기 잡고 잠들기 ㅋㅋ </p><p><br></p><p>9. 감명 깊게 본 영화(애니메이션)는</p><p>- 라비앙로즈, 레미제라블</p><p><br></p><p>10. 취미 , 특기</p><p>- 취미 : 등산, 여행, 주로 밖으로 나가는거 </p><p>- 특기 : 멍때리기</p><p><br></p><p>11. 닉네임 뜻 </p><p>- 별명이 구리구리 입니다 ㅠㅠ</p><p><br></p><p>12. 하는 일(학생? 직장인?)과 분야는</p><p>- Software/Firmware 개발쪽 </p><p><br></p><p>13. 삶의 만족도(%)</p><p>- 최근 50% 가까이 추락했는데 살사배우면서 높이면 좋겠네요.</p><p><br></p><p>14. 요즘 고민거리가 있다면?</p><p>- 94기 신청하자마자 첫주부터 일 때문에 여유가 없네요. 프로젝트 끝내고 95기부터 할껄 그랬나 생각도 들고.<br> 고민은 이제 2주 강습 받았는데 살사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제가 몸치인건지....<br> 무식하게 힘쓰는건 잘하는데 댄스에 소질이 없나 ㅋㅋㅋㅋ </p><p><br>15.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p><p>- 지금 단톡방에서 잠시도 쉬지않고 톡을 날리시면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죠.</p><p><br></p><p>16. 나만의 인생관은</p><p>- ㅎㅎ 이 나이 되도록 인생관이 자주 바뀌어요~ <br> 인생관이라기보다 좌우명이라고 해야되나? 지금은 하루하루 순간순간 아깝지않게 살아가는 것이죠.</p><p><br></p><p>17. 살사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p><p>- 해보지 않았던 다른 새로운거 배우고 있을듯</p><p><br></p><p>18. 94기에게 하고 싶은 말</p><p>- 다른 동기들 보다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못난 동기 좀 챙겨주셈 ㅎㅎ</p><p><br></p><p>19.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p><p>이 질문에 한참 생각했는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하아~ 인생 잘못살았나 -_-<br>억지로 끄집어 내자면 아무래도 일상에서 벗어나 여기저기 여행다녔던 것인가봅니다... </p><p><br>20. 사진</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67438574C346913"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CROP_20150717_152153.jpg" exif="{}" actualwidth="400" id="A_26267438574C3469131C2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A9038574C346C3F"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N3816.jpg" exif="{}" actualwidth="400" id="A_227A9038574C346C3FC76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37D38574C346F24"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20151025_133416.jpg" exif="{}" actualwidth="400" id="A_25137D38574C346F2498D9"/></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3FF38574C346F04"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20160530_212357.jpg" exif="{}" actualwidth="400" id="A_2133FF38574C346F043AC9"/></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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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에피소드 한참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괜찮아요~~~~ 등산도 인내심 있어야하지않나요? 살사도 꾹 참고 해야하는거 같아요 홧띵!!
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어디서나 인내가 필요하죠. 같이 열심히해서 살사의 매력을 격하게 느껴보아요~
이상형 오타인줄 알고 다시 봤지말입니다~~기억력 정말 안좋은 여자에서 빵~~94기로 들어오시길 잘하셨어요~분위기 좋죠? ^^
기억력 좋은여자가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에~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적응이 안된다는.....
구리마님~! 한번 할때 확~!하면 필히 늘어요~같이 화악~ 해봐요~~^-^
(자 그런 의미에서 어서 MT댓글달아주세요!)
어떻게든 MT가려고 일정 조정중입니다. 열정적인 우리 화요반장님에게 감사한 마음 가득하지요 ㅎㅎ
구리마님 여우별쌉과 약속하신 명단에 있으십니다~ 언넝 MT 신청 고고~~
재미지게 살사를 즐겨보자구요~^0^ 유후~
그렇네요~~그날 사쿠라에서 약속하셨음!!!
얼른 업무에 여유가 생기셔야할텐데요~ㅠ 그래야 살사의 재미에 폭 빠지실텐데~~그런 의미에서 우선은 엠티 고고!^^ㅋㅋ
네 찌까스승님. MT도 가고 열심히 하겠사옵니다. 부디 제가 이 바닥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굽어살펴주소서~
등산능력자이셧어용 우와 산들산들 바람 부는 날 등산즌촤 최고죵 ㅎ
등산능력자이지만 ...... 살사 지진아인거 같아 슬프네요...
3주 동안 보니 루님이 동기중에 실력자 이신든 ㅋㅋㅋ 저 좀 도와줘요~
구리마님 저도 도아주세용
종주! 종주 좋아하는 사람 꽤 있어요 라속에~~^^
다리 튼튼하니 잘하겠네~~~
다리 튼튼한거 맞습니다... 그렇다고 살사 잘하는건 아닌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지난번 정모 때 구리마 뜻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랑 왈가왈부한 기억이 나는데 그냥 단순한 뜻이었군요 ㅋㅋ
닉 정하는게 가장 힘들었답니다..............
별 생각없는 제 닉이 논란의 중심에서 왈가왈부 할 줄이야 ㅋ
헉!!저 싫어하시는거 아닌지... 첨 만났을때 닉을 한 세번 물어본거같은데... ^^;;
제가 누군지 아시니 기억력 나쁘신거 아니예요~~~
아.... 그런데 3번 안물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레베카의 알 입니꽈??? 뭐죠? 어디서 찍으신??? 아 넘 흥분했네요..ㅋ
맛집 벙개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미드는 어떤걸....으흐흐
레베카 맞습니다 ㅎㅎ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가끔씩 ㅎㅎ
저는 매운거 짠거 못먹고 기름지고 느끼한거 좋아하지요. 입맛이 맞으시면 같이 맛집 탕방 다녀요~
미드는 요즘 워낙 바뻐서 쉬고있답니다 ㅜㅜ
구리마님^^ 닉 정말 잘 지으신것 같아요~ㅋㅋㅋ제일 처음 외웠어요~ 우리 앞으로 열심히! 즐겁게! 살사 배워보아요!!!
오오~ 저도 동기중에 가장 먼저 외운 닉이 미니님 인데 ㅎㅎ
네! 열심히 해봅시다요~
안녕하세요 구리마님 이상형 질문의 답 읽고 빵 터졌어요ㅎㅎ 구리마님이 싫어하시는 ☞☜ 저...저는 자주 욱하고 기억력 너무 너무 나쁘답니다ㅋㅋ ㅠ.,ㅜ
네네~ 지난주 화토반 대면식에서 다시만나 방갑게 인사했는데 못알아보시는거보고 짐작했습니다.....
그럼 앞으로 더 잘해드리겠습니다 ㅡ,.ㅡ
아하하핫 이미 알아보셨군요ㅋㅋㅋ 괘..괜찮습니다;;
토요일에 만나요^^*
제경우엔 4주차 쯔음부터 재미를 느꼈던거같아요 ㅎ 초반이고 하니 포기마시고 자주자주 나오시다보면 금방 춤의 재미를 느끼게 되실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