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양이 안좋아라 했어요.
관심도 없었죠
난 그냥 말티즈가 최고였음.
근데.. 이전 회사에 고양이를 3마리 키우시던 분이 있었는데
동네 근처길래 놀러갔거든요
문에 딱 들어서니까.
두마리는 도망가서 안보이고
샴(잡종)이 다가와서 비비적 거리고 가는데..
완전 뿅가드라구요.+_+)
귀여워!!!
이녀석이 사람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
수시로 옆에 지나가기도 하고
무릎에 올라오기도하고
안아서 쓰다듬어주면 골골 거리고
아~~ 이뻐라.+ㅁ+)
그담부터 고양이만 보면 환장합니다...
전 샴이랑 페르시안 친칠라, 아메리카 숏헤어 좋아해요.+_+)
그러나..
부모님의 반대 크리티컬
키우진 못해요.ㅠㅠ
첫댓글 애완동물은 다 돈들어 !!!
저도 고양이 키워보고 싶어여 지금은 개 한마리
골골골 ~ 꺄아
키우고 싶은 1순위!.ㅠ 현실적으로는 불가ㅠ
고양이 키우고 싶은 1인 추가~~
나도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은데 우리 엄마가 내가 고양이 키우면 그 고양이 굶어죽거나 똥 먹고 살거래요;;; 딱히 할말을 잃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