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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40여년의 교직을 마치면서...친구들 고맙습니다.8.31일부로
최두찬 추천 0 조회 173 12.09.02 00:3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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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2 10:04

    첫댓글 대단한 학생이네요. 이 학생을 만들어낸 선생은 말할 것도 없지만.

    애 많이 썼습니다. 이제 좀 쉬시고 그리고 새로운 날을 설계해보세요.

  • 작성자 12.09.03 10:52

    존경하는 박수안회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 12.09.02 10:41

    민재 학생의 글을 읽으며 최교장 선생님의 선견지명과, 훌륭한 인품을 눈으로 직접 본 듯 합니다.
    40년 외길, 아름다운 마무리,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글(데일 에반스) 마지막 줄이.인상적입니다.
    ~ 이제 기쁜 길을 떠나시길...~ 건강한 앞날 있으시길....

  • 작성자 12.09.03 00:11

    고맙습니다.

  • 12.09.02 13:19

    1학년4반 첨 만났을 때는 얼굴 둥그렀고, 눈이 부리 부리한 한 학생이 내옆에 왔더랬는데..
    지금은 보석이 되어 세상을 밝게 했군요. 먼길 돌아 고생하시다 여기까지 왔어니 이제 부터
    즐겁게 살아봅시다.

  • 작성자 12.09.03 00:11

    짝지야 고맙다우

  • 12.09.02 15:22

    학생의 글솜씨에 과연 용장밑에 약졸 없다는 말이 생각나며,글 내용에 친구의 그 동안의 열정을 느끼면서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이젠 새로이 하고자 하는 일에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 두찬!!! 화이팅!!!!!!!

  • 작성자 12.09.03 00:12

    날마다 좋은 날 되이소

  • 12.09.02 15:37

    민재 학생도 대단하지만 그 학생을 길르내신 우리 최두찬 친구 화이팅.
    이제 무거운짐 벗고 홀가분하게 생활 하시기를.........

  • 작성자 12.09.03 00:12

    감사하오.

  • 12.09.02 20:00

    교직 사회를 평생 몸 담아온 친구를 먼저 존경하옵고 사랑합니다.
    돌아온 가정에도 평강을 기원하며 못다한 가장으로써의 열정도 이루소서..
    기회가 생기면 자주 소식전하며 만날 그날을 고대하겠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작성자 12.09.03 00:13

    만나서 뚜꺼운 막걸리잔 나눕시다.

  • 작성자 12.09.03 00:14

    비인부전(非人不傳)이란 말이 사람이 되지 않으면 학문과 기술을 가르치지 말라는 동의보감 말이네요. 인격없는 학문과 기술.전문지식이 사람에게 해롭게
    할 수 있다는 말이 오늘날 사회의 혼란상을 많이 생각하게 하네요. 비도덕적인 사건이나 사회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교육자로서 부끄럽습니다.
    친구님들 그저 고맙고 고맙습니다.

  • 12.09.03 20:46

    사람이면 사람이냐.
    사람 짓을 해야 사람이지.
    사람아! 사람 좀 되어라.
    이 글을 요즘 인면수심의 넘들에게 들려 주고 싶네.
    그리고 그 넘들 우리 친구 최교장님께 참교육을 받겠끔 했으면....

  • 작성자 12.09.04 00:59

    ㅎㅎㅎ 너무 잘 평가 해 줘서 고맙다우

  • 12.09.04 14:17

    참 훌륭하고 생각이 아름다운 ,스승을 진정으로 존경하는 제자를 키우너라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교직생활 40년에 고생도 많았겠지만 이런 제자를 두었다는게 부럽기도 하고 존경 합니다 한동안 모든것 내려놓고
    푹 좀 쉬다가 남은 인생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두차 ㄴ이 아재

  • 작성자 13.01.12 11:00

    사업 잘되고 건강하기를 그저 기도한다.

  • 12.09.04 16:03

    제자를 길러낸 그 열정을 이제 친구들과 함께 하며 더 큰 꿈을 이루어가시길...

  • 작성자 12.09.06 23:28

    우리의 끈끈한 정을 이어서 좋은 모임을 만들어 주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 작성자 13.01.12 11:02

    항해를 떠날 때는 한번 기도하고 전쟁에 나갈때는 두번기도 한다는데 나는 앞으로 주어진 미랠 건강하고
    잘 쓰겠다고 세번 기도한다오. 친구들 많이 도와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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