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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셋
둠키 추천 1 조회 1,460 22.07.23 06:1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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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3 06:21

    첫댓글 차 20년 타셨으면 안고장 나던것도 고장 나고 그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ㅎㅎ 둠키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2.07.23 08:13

    그렇죠. 말씀이 맞죠 ㅎㅎ. 카센터에 전화 했더니 스타터 문제인것 같다고 하네요. 지갑이 요새 너무 얇아지고 있어요. Dance OZ님 아주 아주 좋은 주말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23 08:13

    따듯한 육수랑 같이 먹으면 어우... 너무 기분 좋게 눈으로 잘 먹었습니다

    얼음귀공자님 정말 고마워요. 같이 즐거운 주말 보내요!!

  • 작성자 22.07.24 09:39

    @얼음귀공자 크으... 감사해요 ㅎㅎ

  • 22.07.23 06:42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차도 20년정도 타면 투정부릴 나이인거 같아요 ㅎㅎ
    오래오래 건강하게 테니스 즐기셨음 합니다~~

  • 작성자 22.07.23 08:14

    염려덕에
    많이 좋아져서 이제 약은 안먹고 있어요.
    정말 오래오래 치고 싶은데 사실 무릎이 지금 아파서 고민중입니다. 진통제
    먹고 갈까봐요. 어흑...

    전남자친구님 아주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 22.07.23 06:44

    차 바꾸시죠 ㅎㅎ 저는 얼마 전에 바꿨는데 이게 또 활력소가 되어 이 좁은 서울에서 두달 동안 4000km 넘게 탔네요 ㅋ

  • 작성자 22.07.23 07:51

    지금 차는 저만 타는 세컨 차인데 혼자서 30년을 채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헛되었나봐요 ㅎㅎ

    안그래도 내년에 한번 차 새로 사자고 하다가 난항중입니다. 정말 활력소가 되실것 같아요. 그런데 두달동안 4000이라니 정말 엄청나십니다.

    저는 하이브리드 고민하다가 안하고 나중에 국산전기차로 갈 생각입니다

    좋은데
    많이 많이 가시실요!

  • 22.07.23 07:11

    우와 영우한테 제보해야겠어요 고래의 뿔이라니!
    그나저나 테니스가 얼마나 재밌길래 주말이 3일이 된 기분이실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삶의 활력소가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즐거운 글 읽고 주말 시작합니다. 둠키님도 즐주말되세요 :)

  • 작성자 22.07.23 07:48

    ㅎㅎㅎ 저도 그거 보자마자 똑같은 얘길 했어요. 저는 영우에게 일러야지 라고..

    테니스도 재미있는데 같이 하는 멤버들이 감사하게도 너무 좋아서요. 어쩔땐 세시간 테니스 치고 두시간 수다떨다 가곤 해요.

    김꾼대님도 그런 활력소를 꼭 찾으시길요. 감사해요. 우리 같이 즐주말 보내요!!

  • 22.07.23 07:49

    테니스는 여유있는 사람들의 스포츠 아닙니까?
    부러워서요

  • 작성자 22.07.23 08:16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어요. 여기서는 뭐.. 청바지입고 런닝화 신고 치는 사람들도 있어요. 야외코트는 다 무료입니다
    ASSA님 한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괜히 제가 여유있는척 한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우리 그래도 기분 좋고 즐거운 주말 같이 보내요

  • 22.07.23 08:25

    @둠키 테니스는 제가 어릴적 부보님(특히 아버지)께서 많이 치셔서 어는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저는 조던은 커녕 에어플라이트도 말을 못꺼내던 시절에 우리집은 10~20하던 테니스라켓만 여러개 있었네요.
    나중에 취업해서 디스플레이업계에서 갈려나가던 시절 밖에서 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치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지금은 몸도 늙어가고있고 손도 아파서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 작성자 22.07.23 08:39

    @ASSA 아이구 제가 공자앞에서 문자를..

    완전 테니스 금수저
    아니십니까?

    라켓이 10-20개라나 후유..
    저는 중학교때 잠깐 아주 잠깐 하다가
    40대후반에 시작했어요
    늦게 해서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재미나게 치고 있어요.

    손이 좀 나아지시면 한번 해보시면 좋겠어요. ASSA님은 특히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2.07.23 08:02

    즐거운 주말 되셔요 둠키 형님 :)
    늘 소소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고래의 뿔은..."으로 신나게 시작할 우영우 생각하니 귀엽네요. ㅋㅋ

  • 작성자 22.07.23 08:17

    잘 지내시죠? STEP UP님

    공주님도 잘 있구요? 항상 건강하게 가족들 행복하시길요.

    그나저나 빵터졌습니다. 상상이 갑니다

  • 22.07.23 08:56

    와우 차량 관리 하시는 것보니 배울게 많습니다.

    예전부터 아버지에게 받은걸 많이 잃어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 많이 아쉬워요.
    펜팔인가? 제도 샤프 일제거 아버지가 선물
    주셨는데 두껑을 잃어버렸던 기억 하모니카 기억
    등등 참 많네요 ㅎㅎ
    가장 아픈건 25세까지 찍었던 앨범 5권요 ㅠㅠ
    제 게으름때문레 쩝...

    테니스는 대학때 한번 쳐 보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
    안했어요 그 뒤 보니 네트 게임은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중용을 못 하는가 생각합니다.

    문득 가족 단톡방에 안부 인사나 드려야겠습니다.
    매주 감사드립니다. 비스게의 약수터싶니다 ^^b

  • 작성자 22.07.23 09:33

    예? 저는 완전 차알못입니다. 그냥 꼬박 꼬박 정비 맡기고 결정적으로 운행을 적게 해서요.

    Pentel일껍니다 ㅎㅎ 예전에는 일본 펜들이 정말 좋았어요. 한국산과 비교도 안되게 말이죠.
    저도 엄청 많이 잃어버렸어요. 몽블랑 펜도 일주일만에 잃어버리고 후유..

    약수터라니 너무 과찬이십니다
    용룡이님 편안한 주말 되세요
    늘 땡큐요!!

  • 22.07.23 08:59

    고래 뿔은 무슨 검 같네요.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원피스처럼 대모험의 여정을 들으실 수도... ㄷㄷㄷ

    그나저나 저는 옛날 사람이고 둠키님은 이젠 그곳에서의 생활이 어느 정도 몸에 익으신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는 '투고' 보고 원고를 던지다, 한국에서 흔히 쓰는 투고로 읽혀 뭐지 했다가 아, 포장... 했거든요.
    근데 이제 둠키님은 국어로 글 쓰시는데도 포장 보다는 투고가 익숙하시니 그곳에서의 생활이 이제 삶에 어느 정도 묻어나는 게 아닌지 싶어요.
    저는 이제 빼박 아재고, 둠키님은 어쩔 수 없이 이방인으로서의 스스로를 느끼실 수밖에 없겠지만, 이젠 그 스산한 감각이 많이 약해지셨기를... ㅎㅎ

    제게 토요일은 농구공 던지는 날입니다. 그래서 저도 목요일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어쩌면 사는 거 생각보다 되게 별 거 없는 것인지도... 재미난 거 하고 맛 난 거 먹고 잠 잘 자고...
    사실 덜 인간적으로 고민하고 조금 더 짐승처럼 사는 게 더 나을지도... ㅎㅎㅎ
    아무튼 이젠 두 시간도 채 남지 않으셨겠군요. 공 재밌게 치시고 저녁 맛 난 거 드시고 잠 잘 주무세요.
    그렇게 자고 일어나 꿈과 모험이 가득한 주말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22.07.23 09:27

    그러게요. 원피스의 주인공이 차고 다니면 그럴듯 하네요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그렇네요
    저도 모르게 투고를 적었어요. 가능하면 영어를 안쓰려고 하는데 아이구..
    예리 하십니다.
    여전히 이방인같은 느낌은 있기는 하지만 그냥 무디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토요일은 농구하시는 날이군요. 대박입니다. 체육관에서 하시나요? 예전에 양재동문화회관에서 자주 했었어요.

    말씀대로 사는게 조금만 놔버리면 편할수도 그리고 생각없이 지낼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생각없이 나이먹는걸 경계하면서 살려구요.
    조심 조심 잘 나이먹어야겠어요.

    이제 한시간 반 남았어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꿈과 모험이 가득한 주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생이다그런님도 아주아주 즐겁고 건강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요

  • 22.07.23 09:29

    1.헐 고래가 뿔이 있나요?
    우리가 흔히 아는 수염 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아닌가?
    암튼 신기하네요.

    2.정말이지 무도는 않 끼는곳이
    없네요. 실제 우리네 일상까지도 구서구석
    침투해 있는걸 보면… 예전엔 몰랐는데
    가끔은 김태호pd가 그리워 집니다.
    헉! 설마 이것도 깔아둔 포석??!!

    잘 지내시죠? 형님글에 꽤나 간만에
    댓글 남겨 보는데 그동안 맘고생에
    징계에 아주 징글징글 했네요.

    전 다음회사랑 지금 계약중이고
    담달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남은 마지막주 신나게~ 달려야 죠~ ㅋ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또 뵙죠!~

  • 작성자 22.07.24 09:39

    1. 그쵸? 뿔이 있는것도 있더라구요.
    수염이 있는 그 부분이 아니라 이마에 달린것 같더라구요. 직접 보니
    더 신기하더라구요.

    2. 저도 가끔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이 그리울때가 있어요. 한때는 토요일의 행사 같은거였는데 말이죠. 우리 큰애는 무한도전으로 한국어를 익혔거든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안그래도 안보이셔서 무슨일 있으신가 걱정했었어요.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능력자세요 이직도 쫘악 하시고
    직장인들에게는 이직 확정되고
    그 사이 쉬는게 방학같고 최고의 선물이죠.
    정말 정말 실컷 즐겁게
    잘 지내시길요.

    coe...님 건강하게 잘 지내요 우리

  • 22.07.24 13:33

    @둠키 아녀 아녀~ 누가 들으면 진짜
    능력자 인주 아시겠네요…

    철저한 계산과 냉철한 감각으로…
    풋~ 뻥이구요…

    반년전부터 천천히 준비해 온겁니다.
    이 나이에 외국에서 이직이 어디
    쉬울까요?

    건강히 계속 술 푸는 사진
    올리겠습니다!~ ㅋ

  • 22.07.23 09:39

    우영우는 끝나면 볼려고 생각중인데 정말 핫한 드라마나 보네요. ^^ 저런 멋진 물품이 대대로 내려오면 정말 폼 날 거 같습니다.
    농구를 시작한 후 확실히 몸이 말을 안듣고 쉽게 지쳐서 올해 이킬로 정도 살 빼고 체력 훈련을 병행할려고 하네요. 잘 될지 모르겠지만 나름 끈기있는 편이라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한 주 고생하셨고 주말 푹 쉬세요.

  • 작성자 22.07.24 04:00

    틀림없이 그렇게 되실껍니다. 저도 체력훈련을 체중조절 이 끝나면 달리기나 필라테스로 하고 싶은데 일단 체중조절 먼저 하고 말이죠.

    우영우는 재미있어요. 건전한 드라마 같아서 더 좋아요.

    Alchemist님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22.07.23 10:22

    1.보통 저런 동물의뿔이나 보물함이 조상이 보물선 선장이라 자부하겠지만 현실은 도굴꾼이나 장물애비가 아니였을까 싶네요.한국에서도 그런경우들이 많죠 ㅎㅎ 지인분께는 죄송...
    2. 저같은 경우엔 강박증 있는건지 차를 주차장 아닌곳에 대는게 이상하게 싫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단점이 16년째 운전중인데 아직도 주차실력이 안늘어요.ㅋㅋ 방문할곳이 좁은 골목길이라도 있으면 먼곳에 주차하고 걸어가요.
    3.예전에도 한번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수능 끝나고 테니스 3달 쳤는데 늘지 않는다고 포기한거요. 못해도 지금까지 쳤으면 구력이 20년은 되는건데...ㅠㅠ

  • 작성자 22.07.24 09:35

    댓글을 쭈욱 쓰다가 다 날라가버렸어요 .

    1.전혀 죄송할것 없어요. 저도 궁금은 해집니다 ㅎㅎ

    2. 전에도 느꼈지만 저랑 비슷한 점이
    또 있네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저도 주차에 대해 약간 강박같은게 있어서
    주차요금 내고 주차하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단 이번일은 가끔씩 무거운 짐을 내리던가 잠깐 정차할때 사용하던 익숙한곳이어서요. 그런데 쓰고 보니 좀 구차해보이긴 합니다 ㅎㅎ.
    주차실력은 지하지정주차장이 좁아서 실력이 반강제적으로 늘었어요.
    그리고 사실 이곳은 한국에 비해 주차장크기가 여유있긴 해요. 미국은 더 넓더라구요. 저랑 비슷하세요.
    그래서 와이프가 왜 멀리 주차하냐고 뭐라도 할때가 있어요.

    3.그때 계속 치셨으면 ㅎㅎ. 그런데 저도 중1때 치다가 그만두었거든요
    그때 계속 했으면 클럽에서 손꼽을텐데 ㅎㅎ 뭐.. 지금부터 10년후에 또 그럴수 있으니 지금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동갑내기짱님 아주아주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 22.07.23 12:46

    2번 정말 공감합니다. 회사일이건 집안일이건 조금 불편해도 순리대로 하는게 최고 편한 방법이더라고요.

  • 작성자 22.07.24 03:58

    그럼요. 그럼요. 저도 가능한 그렇게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부끄럽게도..

    한번 더 마음을 다 잡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제 뇌진탕증세는 완전 없으신거죠?

  • 22.07.24 08:30

    @둠키 염려해주신 덕분에 99% 이상 회복했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2.07.24 09:40

    @Alonzo33 정말 다행입니다. 기쁜 소식
    감사해요. 옙.

  • 22.07.23 13:06

    고래라고는 초등학교 6학년 봄방학때 잡아본거 빼고는......ㅋㅋ

    치료하는 사람이(단언컨데 그 사람 의사 아니였습니다. 의사가 아니니 그리빨리 붕대를 풀죠~~)너무 아프게 해서 엄마가 대신 치료해줬다눙 아흑...

    저도 오늘 차 세차 맡기고 안되는 골프 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골프는 회원 끊어놓은게 한달 남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치고있고(전 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이리 안치죠 ㅜㅜ)

    저한텐 🏀 와 달리기가 그런 운동 같아요~ 근데 농구가 더 애틋하다고 해야 하나?? 달리기야 죽기 전까지 할수있지만 농구는 진짜 지금 이순간이 아님 못하니..ㅎㅎ 예전에 비해 하는 사람도 없구 간신히 사람 맞춰서 해도 그냥 덩치큰 동네 바보형에 골밑에서 부비부비정도???

    그래도 농구코트에 서 있을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좋아요.

    형 좀 쏴요~~공격좀 해요~~라고 같이 하는 애들이 항상 얘기합니다.근데 우리팀엔 저보다 다들 공격 잘 하고 슛 잘 쏘는 사람들이 많아요~전 스크린과 박스아웃 리바운드만 해도 되요~~이렇게라도 코트 위에 서 있다는게 짜릿하고 기뻐요~~ㅎ

  • 작성자 22.07.24 03:57

    ㅍㅎㅎㅎㅎ 처음에 고래를 잡았다고 해서 대박!!! 이랬네요
    저는 4학년때인가 으흠..
    대기실에 있던 환자 두명이 그냥 집으로 갈 정도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골프는 으흠.. 거기에 골프대신 테니스를 집어넣으면 제 얘기입니다
    천부적으로 제가 하는 행동은 다 잘못된거라고 으흠...

    농구를 진심으로 즐기시네요. 근사하십니다. 저도 가끔 테니스 치다가 하늘을 볼때가 있어요. 이 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해서 말이죠.

    어제 그 얘길 했더니
    같이 치시던 코치님이 열받아서 위 보는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우리 하고 싶은거 열심히 오래 할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해봐요
    저도 체중조절 성공하면 달리기 하려고 합니다. 그때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릴께요^^. heropip님 편안한 주말 되세요

  • 22.07.23 14:01

    오..금요테니스라...잘 생각하셨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실내를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날씨 생각하면 실내가 좋긴 하죠. 너무 좋으시겠어요..끝나고 맥주 한잔 씨~원하게 하고 헤어지시면 딱이겠네요..ㅎㅎ
    전 요즘 잦은 부상이 생겨서 큰맘먹고 필라테스 시작했습니다. 40대까지 이렇게 까지 안좋진 않았는데...잔 부상 및 통증이 너무 자주 일어나니 못버티겠더군요. 몸이 갈수록 뻣뻣해지고 가동성이 부족한게 원인인듯 싶어서요. 몇달간 해보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ㅎㅎ
    주말 잘 보내셔요.

  • 작성자 22.07.24 03:52

    갑장님 왜 또 부상이...
    저도 무릎은 기본적으로 아파서
    일주일에 -1kg계획으로 시작했어요
    2주차인 현재 -2kg을 빼어서 작게나마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심 계획대로 10kg이상 빼면 달리기를 시작해서 순발력을 키운후 단식에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생각이야 자유니깐요).

    그리고 필라테스는 부러워요
    저도 내심 요가나 필라테스 하고 싶더라구요. 나중에 체력이 된다면 크로스핏도 해보고 싶구요.

    우리 나이가 이제 슬슬 몸이 버티지 못하는 나이인가봐요. 제가 경추신경염으로 누워만 있을때 한의사선생님이 이제는 몸이 버티지 못하는 나이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관리 하면서 놀아야(?) 하는 나이구나 싶었습니다.
    필라테스는 정말 좋은 선택이십니다. 나중에 후기 부탁 드려요. 멋지세요. 진심으로.. 잘 하셔서 건강하게 테니스 즐기시길요.

    같이 화이팅입니다

  • 22.07.23 14:52

    브러...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이렇게 글 올려주실 때마다 잘 계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는 2년간 잘 피해왔던 코로나에 드디어(?) 감염이 되었습니다. ㅠㅠ
    바로 격리아닌 격리에 들어갔으나 결국에 아이->와이프 순으로 다 양성 나왔습니다.
    1주일 감기약 먹으며 버티니 거짓말처럼 좋아지더니 다 완쾌가 되었네요.

    1번 보니 생각이 나는데 저는 오하이오주에 사는 직장 동료(64년생 백인 남자) 집에 간 적이 있는데 무슨 사슴 머리 박제가 방마다 있더라고요.

    이번 한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즐건 주말 되십시오.

  • 작성자 22.07.24 03:47

    아이구 우째요. 정말 고생하셨어요.터프한 7월이십니다. 총기사고에 혼자서 애
    케어하시고..
    완쾌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체가 가득 생기셔서 앞으로는 아주아주 안전하시길요.

    사슴머리가 방마다 있으면 밤에는 좀..

    전에 지인중에 사냥을 하는 분 있는데
    잡고 나면 박제 해주는곳
    고기 가공해주는 곳 여러가지 일들이 있더라구요.

    이번 한주 정말 수고하셨구요 아주아주 기분 좋은일만 많은 8월이 되시길요 브로

  • 22.07.23 19:47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 서울도 코트 구하기 너무 어려워요 ㅠ 아! 여름감기때문에 달리기도 수영도 테니스도 일주일째 못하고 있네요...ㅠ 여름 감기조심하세요 ㅠㅠ

  • 작성자 22.07.24 03:44

    일단 무조건 쾌유를 빕니다. 조심할께요. 빨리 나으셔서 하시고 싶으신것 다 하셔야죠. 건강한 주말 되시길요

  • 22.07.23 23:30

    라켓 어떤거 쓰시나요?
    전 어쩌다 babolat 퓨어 에어로로 시작해버려서...이번에 좀 다른 걸로 해볼까 고민 중이거든요.
    라켓마다 특징들을 느낄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수 형님의 장비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2.07.24 09:10

    이 질문을 두고 따로 글을 써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곧 따로 올릴께요

  • 22.07.24 12:38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매번 올리셔야해요

  • 작성자 22.07.24 12:44

    아이구! 부끄럽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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