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34년 297만명… 부산 제치고 '한국 제2도시' 뜬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a href="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105010001103" target="_blank" class="ke-link">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105010001103</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인천, 2034년 297만명… 부산 제치고 `한국 제2도시` 뜬다" data-og-description="인천시 인구가 10여 년 뒤 부산을 추월한 296만명대로 예상됐다. 인천은 2034년까지 부산은 물론 전국 모든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5일 인천시.." data-og-host="m.kyeongin.com" data-og-source-url="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105010001103" data-og-url="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10501000110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eiwvw/hyRaF5gbo2/PudZca0b9jkOGBbCbNcWc0/img.jpg?width=820&height=418&face=0_0_820_418"><a href="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10501000110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105010001103"><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ceiwvw/hyRaF5gbo2/PudZca0b9jkOGBbCbNcWc0/img.jpg?width=820&height=418&face=0_0_820_418)"></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인천, 2034년 297만명… 부산 제치고 `한국 제2도시` 뜬다</p><p class="og-desc">인천시 인구가 10여 년 뒤 부산을 추월한 296만명대로 예상됐다. 인천은 2034년까지 부산은 물론 전국 모든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5일 인천시..</p><p class="og-host">m.kyeongin.com</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인천시 인구가 10여 년 뒤 부산을 추월한 296만명대로 예상됐다. 인천은 2034년까지 부산은 물론 전국 모든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br><br>인구는 지역 생산·소비와 맞닿아 있어 도시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다. 인천 인구가 늘어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br><br>인천은 검단신도시, 영종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 등 신도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이 인구 증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구월2지구(1만8천가구), 계양테크노밸리(1만7천가구) 등 공공택지 조성이 예정돼 있다. 바이오·헬스케어, 항공정비(MRO), 복합물류, 스마트제조,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도 인구 순유입을 이끄는 촉매제로 작용할 전망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