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089860.KS/매수): NDR 후기: 성장 전망 이상 무
[하나증권 운송/모빌리티 Analyst 안도현]
■2026년 가이던스: 매출액 +6%, 영업이익 +16%
롯데렌탈은 2026년 가이던스로 매출액 3조 950억원(+6% (YoY)), 영업이익 3,620억원(+16%, 영업이익률 11.7%), 당기순이익 1,400억원을 제시했다. 본업인 장기렌터카 순증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사고비용 등 비용 절감과 매각 방식 다각화(B2C 신사업 추진)을 통한 이익 성장에 방점을 두고 있다. 과거 대비로는 부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렌터카 평균 사용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2026년 렌터카 순증은 1.6만대 가량 예상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 788억원(+18%) 전망
1분기 롯데렌탈 매출액은 6% (YoY) 증가한 7,380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788억원(영업이익률 10.7%)으로 전망한다. 핵심 성장지표인 장기렌터카가 순증을 이어가고 있고, 1분기 단기렌터카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좋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중고차 매각량도 중고차 렌터카 매각 시기가 도래하면서 증가하고 있다. 중동 분쟁에 따른 휘발유 가격 상승이 업황에 끼칠 영향은 제한적이다. 장기렌터카 위주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 변동성은 제한적이고, 중동 향 중고차 수출이 위축될 수는 있으나 경매/소매 등을 통해서 충분히 해소 가능하다. 금리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나, 롯데렌탈은 회사채를 통한 조달이 가능하고 장기차입 비중이 높기 때문에 영향이 크지 않다.
■본질에 집중할 것, 목표주가 42,000원으로 상향
롯데렌탈의 매각 관련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회사의 경쟁력과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중고차 렌터카와 B2C 매각(T카) 등 신사업도 잘 자리잡고 있고, 본업인 장기렌터카는 경기 방어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2026년도 가이던스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EPS 추정치 상향에 따라 롯데렌탈의 목표주가를 기존 38,000원에서 42,000원(목표 P/E 10배 적용)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12MF P/E 7배 대인데, 목표치인 10배까지는 충분히 도달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향후 매각 관련 내용이 확정된 이후 주주환원 정책이 재확인되면 추가 모멘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전문: https://bit.ly/4vgVv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