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은 지인 A씨를 통해 지지자 등이 모인 모바일 단체대화방에 전한 메시지에서 "매스컴을 봐 알고 있겠지만, 영장을 발부받아 구치소에 있다"며 "헌법 위에 떼법이 있고 그 위에 국민정서법이 있는데, 저는 국민정서법으로 구속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2년 한 해 동안 넘치는 행복을 준 용산 구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용산구의원 A씨는 평소 박 구청장의 대민 활동 일정을 알리는 등의 역할을 해온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참사 이후 휴대전화를 바꾼 게 증거 인멸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휴대전화를 바꾼 건 자꾸 오작동이 되면서 교체해야 했기 때문"이라며 "내가 영악하지 못해 핸드폰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미친인간.. 저 큰 참사에 희생된 분들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나 반성이 전혀 없네
와
소시오패스
기사 삭제 했는데 하지만 박제됨 ㅋ ;
미쳤구나..ㅋㅋ 연예인들 정신머리보다 정치인들 정신머리가 더 그사세일듯
얘네들은 도대체 왜 지 잘못들을 인지 못하고 절대 사과도 안하고 저렇게 뻐팅길까?? 정치인이라는 놈들이? 진짜 추접스럽다
반성이라곤 없네
왜 아이폰으로 바꾸셨는지? 구속당일에 인사 단행을 왜 하셨는지? 현장 갔다는 거짓말부터 떼법 운운하는것까지 참 대단하다
지 잘못 모르는게 국짐 종특인가봐 맨날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밑에 사람 잘못이고 이것도 안 통하면 빨갱이래 지긋지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