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햄버거 포비아'에 광화문 점심시간 대기줄 사라졌다(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신건웅 기자 = 이른바 '햄버거 포비아'(공포증)이 확산하면서 점심시간 서울 종로·광화문 일대 패스트푸드점 매장 대기줄이 사라졌다. 이는 지난해 9월 당시 4세 여자아이가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를 먹은 뒤 복통으로 입원한 뒤 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상황이다. 10일 낮 12v.media.daum.net
정말 어쩌다 일어나는 경우 혹은 환경에 면역이 약한 아이들한테 많이 생길 이슈 같은데... 물론 이슈가 생겼으니 몸 사리는 게 틀리다할 순 없으나 조사결과가 나온 것도 아닌데 과민반응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저는 계속 햄버거 먹을려고요.곁가지로 덜 익은 햄버거라니까 헬스 키친에서 덜 익었다고 분노하는 고든 램지의 표정이 떠오릅니다 ㅋㅋㅋㅋ;;하여간 선진국에서 콜라가 규제에 영향을 받아 매출이 확 줄었다는데 건강식으로 대세는 바뀌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첫댓글 식품쪽이 본래 언론영향을 많이 받는지라...기자들이 여름철에는 꼭 아님말고식의 기사를 한건씩 터뜨리지요..대기업까지 휘청이게만든 썩은 만두소 사건만 해도 그렇고..
음.. 솔직히 언론이 크게 만든 경향이 있네요. 햄버거가 원인이라는 이유가 거의 없는데도 햄버거병이라고 가져다 붙여서 몰아부치는 건 마녀사냥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첫댓글 식품쪽이 본래 언론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기자들이 여름철에는 꼭 아님말고식의 기사를 한건씩 터뜨리지요..
대기업까지 휘청이게만든 썩은 만두소 사건만 해도 그렇고..
음.. 솔직히 언론이 크게 만든 경향이 있네요. 햄버거가 원인이라는 이유가 거의 없는데도 햄버거병이라고 가져다 붙여서 몰아부치는 건 마녀사냥으로 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