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이 소행선 세레스에서 정체불명의 밝은 빛을 포착했다. BBC는 11일(현지시간) 이 빛이 처음에는 수개의 밝은 빛이 무리지어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정밀 분석한 결과 더 많은 작은 빛의 점들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화성과 목성 괘도 사이에 있는 세레스는 얼음과 바위로 뒤덮여 있다. 빛의 무리는 지난 3월 6일 세레스의 궤도에 도달한 NASA의 소행선 탐사선 ‘여명호(DAWN)’가 이달 초 세레스 상공 1만3600㎞ 지점에서 찍은 것이다. 미국 소행선 탐사선이 소행성 세레스 지표에서 나타난 밝은 빛을 포착했다. 출처 : 나사 정밀 분석 결과 여러 개의 빛의 점들이 무리지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나사 NASA 연구진들은 밝은 빛의 정체를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다. 여명호 탐사 임무의 주책임자인 크리스 러셀은 BBC에 “과학자들은 현재 강렬한 밝은 빛이 세레스 지표에 있는 반사성이 매우 강한 물질에 빛이 반사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사성이 강한 물질은 소금 성분이거나 거대한 얼음 화산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직경 950㎞인 세레스는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에 있는 소행성들 중 가장 크다. 여명호는 앞으로 수개월 간 세레스의 지질과 지표의 화학적 조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여명호는 6월 6일부터 세레스 상공 4400㎞ 지점을 돌며 두 번째 지도 제작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akao 0 twitter 0 facebook 0 댓글 (2)댓글쓰기 photo2015-05-12 21:43:25 외계인들이 캠프파이어중~ 유후2015-05-12 16:25:29 아..궁금해 미치겠네.. 저게 도대체 뭘까.. 댓글 전체보기 이전한경연, 21일 독일 슈뢰더 전 총리 특별 대담 다음역대 미술품 경매가 톱10중 4점은 피카소 오늘의 주요뉴스 증세 입 닫고, 허리띠만 졸라 매자는 정부 정부가 13일 ‘2015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밝힌 재정개혁 방향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서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경제··· 세입자 영업권 보장 강화···임대료 규정은 불리 삼성SDS 보호예수 해제···‘3세 삼남매’ 지분 처리 촉각 가구당 순자산 3억3천만원···부동산 비중 77% ‘쏠림’ 방통위 불법 선불폰 개통 SK텔레콤 등에 과징금 증권사에 웬 편집국장?···한화투자증권의 실험 최신기사 신세계그룹 면세점 출사표, 면세점 경쟁 막올라 대한항공, 네팔로 가는 구호품 ‘무상 수송’ “저유가 고맙다”···한진해운 4년만에 최대 실적, 1분기 영업이익 1550억원 ‘저유가’에 항공업 실적 호조세···대한항공, 1분기 영업이익 1900억원 증권사에 편집국장?···한화투자증권의 실험 화보 더보기 어벤져스2 블랙위도우역의 스칼렛 요한슨 완벽한 S라인… 2015 나바코리아 챔피언십 4주만에 몸짱아줌마! ㅇㅇ하면 가능하다? 중고차1위 카니발 실내가 호텔수준? 서민 대출지원 "최대5000만원까지.." 만화천국 바로가기 > 마켓·비즈 많이 본 뉴스 더보기 [재분배 기능 잃은 조세]‘슈퍼리치’ 세부담 30년간 23%P 줄었다 ‘속 터지는’ 부탄가스 값···6개 업체 ‘짬짜미’ 가격 조작 [단독]SK이노베이션 희망퇴직… 외환위기 이후 18년 만에 한전 부지 개발에 제동 걸릴라… 현대차, 서울시·강남구 기싸움에 곤혹 내츄럴엔도텍 단타족 극성 ‘개미지옥’ 경계령 홈 화보 자동차 뉴스보드 라이프 테크 경제포토 마켓비즈 경제칼럼 많이 본 뉴스 부동산 통합 검색 입력 검색</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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