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쟁여만 놓고 선뜻 썰어보질 못했던 냉장고 드뎌 꺼내서 썰었네요.
돌쟁이 친구 아들에게 선물할 배기바지예요. 돌 선물해주마한게 언젠데... 벌써 돌도 지나고 ㅋㅋ
오널 후다닥 썰어서 택배 보냈어요.
허리 고무줄이 오버록에 씹혀서 뒤 허리가 쫌 거시기 하지만 역시 흐르는게 입으면 간지좀 나겠어요.
얼렁 울 아들들도 만들어줘야겠어요.
요 원단 은근 멋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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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냉장고 개시...아기 배기바지
연서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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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
14.05.09 17:3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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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쁘네요..울 딸들도 해골을 원했는데..ㅎㅎ
해골 은근 매력 있더라구요. ㅎㅎ
돌쟁이가 배기 입으면 정말 귀엽겠어요..해골 무늬도 귀엽공..
저도 언능 배기 만들어야겠단 맘이 불끈 불끈..
냉장고 입문이네요. 시작은 배기로 했어요. 얼렁 다른 것도 도전해바야겠어요.
이원단 이뿌드라고여~~
글쳐? 넘 귀엽더라구요.
제 시선일뿐이지만
걍 봤을땐 그닥.. 이란 느낌의 원단들이 만들어 놓으면 참으로 의외다 하는 것들이 있드라구요 ㅎ
이것처럼 ㅎㅎㅎ
넘 귀여워요@@
맞아요. 원단은 진짜 옷으로 만들어봐야 알겠더라구요.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참 많은거 같아요. 고런 안목을 얼렁 키워야할텐데요. ㅋㅋ
완죤 귀여운 해~골이네요 !! ㅎㅎ
ㅎㅎ 해골이 넘 귀여워요.
역시 배기바지는 냉장고가 쨩~~~!!
아가가 입으면 귀여울거같아요~~^^
선물로 보내서 착샷이 읍써요. 이뿌게 입길 바래야죠 ㅎㅎ
해골이였네요.ㅎㅎ너무 예뻐요ㅎㅎ
요 원단 은근 예쁘더라구요. 얇고 션할거 같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