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포츠 관심 없어서 우리나라도 외국 치어리더들 처럼 존나 곡예에 가까운 묘기를 보여주는 줄 알았거든..? 어릴 때 무도 응원단 특집 이런거로만 접해서... 당연히 치어리더들 막 점프 뛰고 던지고 받고 한손으로 들고 칼각 딱딱 맞춰서 팔 돌리고 그런거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티셔츠 최대한 말아 올려서 허리 다 내놓고 팬티같은 반바지or엉덩이만 간신히 가리는 치마 입고 약간... 제로투(?) 같은 춤 추는게 주로 하는 일 이여서 되게 놀람... 도대체 망사스타킹에 가터벨트 차고 홈런! 홈런! 안타! 안타! 이런거 외치면서 엉덩이랑 가슴 흔드는 직업이 왜 있어야 하는지 하는...그런 생각들고 되게 느낌 이상하더라...
스우파도 노출 심하고 선정적이다 백래쉬다 뭐다 말 있었지만 진짜 입 떡 벌어져서 와 인간의 몸이 저렇게도 움직여 지는거구나 싶고 그냥 감탄사 밖에 안나오는 실력이 기본으로 깔려 있으니 여자들이 더 소비하고 여자 댄서들을 더 응원 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치어리더는 이게 아니잖아ㅠ 유툽에 치어리더만 검색해도 이게 전체 연령가로 볼 수 있는 영상인가 싶은 영상만 수두룩 한데... 참..... 넷플릭스 치어나 대학교 치어리딩 같은 그런 문화면 응원했을듯..
미안한데 치어리더 보고 있으면 나까지 성적수치심 느껴짐. 그리고 남야구남 경기 보러 가면 왜 여자들이 저렇게 입고 남자를 ^응원^해야되나 이런 생각에 씁쓸해지고 또 여자경기에 치어리더들 나오는 거 보면 코트에서는 저렇게 여자선수들이 인간 신체의 한계까지 도전하는 기량 보여주는 직업 수행중인데 응원석에서 치어리더들은 노출 존나 심한 옷 입고 살랑살랑 춤추고 있으니 그게 너무 대조돼서 그거 나름대로 기분 묘해... 똑같이 의상에는 노출 있다해도 미국처럼 존나 던지고 받고 이런 전문적인 치어리딩이면 또 몰라... 대체 스포츠 경기장에서 야한 옷 입고 그냥 살랑살랑 춤추는 직업이 왜 필요한건지 여성인권의 현주소 암담혀
첫댓글 자꾸 제로투같은거 추는거 불편…눈요기되는 거 불편..
ㅈㄴㅈㄴㅈㄴ싫어
우리팀 제발 정신 좀 차려 민망해서 응원석을 못 가겠음 진짜
외국 치어리더는 뭐 날아다니던디..여긴..
와난 진짜야구는 아니고 최강야구 직관 보러갔는데 거기도 치어리더있었거든 응원석 갔는데 거기 앞쪽에도 남대포남^^..ㅎ 찍는거 보여서 봤는데 할많하않
메이저리그는 야구 치어리더 없잖아.. 근데도 야구 잘하니까 볼만하던데...... 차라리 그냥 팬들 응원가 부르고 이럴때 지휘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될거 같음
어릴 때부터 스포츠 뉴스에 자꾸 치어리더 치마 밑이나 신체 부위 확대해서 성희롱하는 기사가 많이 떠서 불편했어. 베댓에 역시 ○○(기자이름)형~ 이러고 있고
직관 무조건 응원석 앉는데 치어리더들 야한옷입규 춤출때 주변 젊은남자들 진짜 거의 다 동영상으로 찍고있음 개토나와
나도 .. 개싫어
ㄹㅇ...
개싫음.. 진짜오래된 썩은문화인데도 발전이없다 남자들 단상밑에서 사진찍고 난리남 토할거같다
난 스포츠 관심 없어서 우리나라도 외국 치어리더들 처럼 존나 곡예에 가까운 묘기를 보여주는 줄 알았거든..? 어릴 때 무도 응원단 특집 이런거로만 접해서... 당연히 치어리더들 막 점프 뛰고 던지고 받고 한손으로 들고 칼각 딱딱 맞춰서 팔 돌리고 그런거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티셔츠 최대한 말아 올려서 허리 다 내놓고 팬티같은 반바지or엉덩이만 간신히 가리는 치마 입고 약간... 제로투(?) 같은 춤 추는게 주로 하는 일 이여서 되게 놀람... 도대체 망사스타킹에 가터벨트 차고 홈런! 홈런! 안타! 안타! 이런거 외치면서 엉덩이랑 가슴 흔드는 직업이 왜 있어야 하는지 하는...그런 생각들고 되게 느낌 이상하더라...
스우파도 노출 심하고 선정적이다 백래쉬다 뭐다 말 있었지만 진짜 입 떡 벌어져서 와 인간의 몸이 저렇게도 움직여 지는거구나 싶고 그냥 감탄사 밖에 안나오는 실력이 기본으로 깔려 있으니 여자들이 더 소비하고 여자 댄서들을 더 응원 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치어리더는 이게 아니잖아ㅠ 유툽에 치어리더만 검색해도 이게 전체 연령가로 볼 수 있는 영상인가 싶은 영상만 수두룩 한데... 참..... 넷플릭스 치어나 대학교 치어리딩 같은 그런 문화면 응원했을듯..
응원하는데 왜 노출있는옷을 입는지 모르겠음
난 그래서 응원석 안가..
ㅇㅇ싫음 그 사람들이 싫은 게 아니고.. 나도 자존심이 있고 절대 그런 코르셋 꽉 조인 옷에 애교 가득한 행동 안 하는데, 내 옆 살찐 한남들의 눈요깃거리가 되는.. 나와 동성의 존재가 불편해.. 한남이 문제지만
도대체 누구좋으라고 손바닥만한 옷을입고 춤을 추는지 모르겠음
시대가 변하는데 치어리더문화는 너무 그대로야
나도 참 그게 싫다..그사람들은 죄가없는데 그들을 더러운 시선으로 보는 놈들이 싫어
이래서 야구보러 안가 한남들을 위한 성상품화 현장에 있는걸로 모자라서 내돈까지 들어가야되다니 말세임
근데 진짜 옷 미쳤드라....나 저번에 쇼츠에 떠서 어느 야구 치어리더 영상 봤는데 바지가 너무 짧아서 스타킹 밴드가 보임...
미안한데 치어리더 보고 있으면 나까지 성적수치심 느껴짐. 그리고 남야구남 경기 보러 가면 왜 여자들이 저렇게 입고 남자를 ^응원^해야되나 이런 생각에 씁쓸해지고 또 여자경기에 치어리더들 나오는 거 보면 코트에서는 저렇게 여자선수들이 인간 신체의 한계까지 도전하는 기량 보여주는 직업 수행중인데 응원석에서 치어리더들은 노출 존나 심한 옷 입고 살랑살랑 춤추고 있으니 그게 너무 대조돼서 그거 나름대로 기분 묘해... 똑같이 의상에는 노출 있다해도 미국처럼 존나 던지고 받고 이런 전문적인 치어리딩이면 또 몰라... 대체 스포츠 경기장에서 야한 옷 입고 그냥 살랑살랑 춤추는 직업이 왜 필요한건지 여성인권의 현주소 암담혀
ㅎㅎ 할말 많지만..... 후..
진짜 너무 싫음 직관 갈 때마다 신경 쓰여
ㅋㅋㅋ 진짜 같은 여자로써 뽄새안나 ...... 차라리 응원단처럼 그런식으로 하든가
그냥 치어리딩 자체가 없어지면 좋겠어 춤 보면서 힘내라는 게 이상해ㅠㅠㅠ 치어리딩 말고 기계체조나 댄서로 보고싶어
유니폼도 크롭티로 만들고 바지도 무슨 반바지 흉내내는 팬티입잖아..
ㄹㅇ 불편해서 못있겠어 야구 직관 안가게 된 이유중 하나야. 진짜 너무 현타와
배구보러가면 경기는 안보고 치어리더만 줌해서 찍는 전형적인 남들 많음... 딱 그거 하게 생긴게 더 소름... 그리고 치어리더 경기 보는데 방해돼..... 앞에서 자꼬 움직여서 시야가림
나 이거 때문에 처음에 스포츠 직관 갈 때 거부감 엄청 심했어....솔직히 쉬는 타임에 공연이니 응원이니 다 핑계고 그냥 한남들 눈요깃거리잖아ㅠ
쥰나 ㅎㅌㅊ 같음 걍..,
축구에는 진짜 치어리더가 왜 있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하프타임에는 그렇다쳐도 경기중에? 굳이? 경기보다보면 치어리더 볼 틈이 없는데 진짜 굳이??
맞아.......
진짜 배구 개짱남
애기들 개많아서.. 진짜 민망함 사진찍는씹뜨억남들은 보기 불쾌하고 ㅎ
ㄹㅇ.. 성상품화의 극치인 업종 중에 하나라고 봄…
나 아빠랑 야구 보러 가는데 응원석 앉고 싶다가도 위층으로 가자나...
아 진심 너무 민망하고.. 사진찍는 새끼들 존나 냄새나고.. 무조건 테이블감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 진짜 불편함. 직업이라기에는 너무..... 대상화심하고 성희롱도 심해
나만그런게 아니네...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어 ㅋㅋㅋㅋ
나 배구 개좋아 하는데 옷 다벗고 나올때 진짜 시선 쏠려서 짜증나죽겠어
성상품화 대표직같아
ㅁㅈㅁㅈ
아 내말이 진심....진짜 굳이있어야하나싶음ㅋㅋㅋ;;;;
야구......ㅠ...응원석만 가는데 진짜 보기 좀 그래 그냥 널널한 유니폼에 반바지 입고 온 날이 젤 보기 편하고 좋더라 반바지가 많이 짧긴했지만 딱붙는 옷보단 나음.. 댓글보니 배구도 심각한가보네
왜냐하면 야구 비시즌 때 그 치어리더들이 배구 농구 가고 그러더라고! 같은 분들일거야..
민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