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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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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웹툰 반지하셋방 악플일까봐 못 달았던 감상평 달글
히힣ㅎㅎㅎ 추천 1 조회 22,290 23.01.06 23:04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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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7 00:31

    아니 빚이 어디에 얼마나있는지를 왜 몰라..환장이다

  • 23.01.07 00:36

    아니 ..최신화보고왓는데 10살짜리애들 두고 (동생들은 더 어림) 일주일씩 가출하기
    애비는 엄마가출한동안 열살짜리첫째한테 밥얻어먹기..
    빚져놓고 얼마나 어디에 빚진지도모르기
    건보료몇백만원밀려서 이제20살된 딸통장 압류전화받게만들기...미쳤네..;말싸움할때 아들로안태어났다고 난리치기...

  • 23.01.07 00:38

    작가님 밥먹는데 다짜고짜 등짝때리면서 넌왜 왕자랑 결혼 못했냐고 혼내는거 ㄹㅇ..

  • 23.01.07 01:11

    이 글보고 올만에 정주행하는데 댓글보고 놀람 ㅠ
    삼각김밥 먹으며 쪼들린채로 자취하는데 다른집딸들은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명품백 사준다고 뭐라해서
    백만원짜리 가방 사줬대;;

  • 23.01.07 01:12

    가난도 외가쪽 탓이 큰데...
    전에 몇몇 에피에서도 좀 고집있고 너무 자기식대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흠좀...싶었는데 진짜 작가가 너무 불쌍하다

  • 23.01.07 01:13

    아 우리집같애서 개빡친다

  • 23.01.07 01:18

    작가님 좋은 근황만 알고싶은데 진짜 엄마얘기나올때마다 너무 화남...

  • 사람은 참 입체적인게 딸들은 저리 학대하고 키웠으면서 몸 아프고 장애있거나 노견인 유기견들 데려와서 지극정성으로 잘 돌봄 금동이라고 노견요키인데 후지마비인가 걷지도 못하는 유기견인데 저 엄마가 데려와서 병원비도 엄청 쓰고 했다는데 그래서 산책갈때도 못 걸으니 펀들에만 넣어서 다니는데 금동이가 뒤에서 차가오거나 이러면 청각장애인인 엄마에게 막 알려줘서 보청견 노릇 한다는거 나왔을때 너무 기특했는데 그외에도 학대당해서 사람경계하는 말티즈 수호랑 지금은 죽었지만 눈 안보이고 다리불편한초코랑 등등 유기견들 엄청 지극정성으로 돌봐서 입양보내기도 하고 하늘나라도 보내고 많이 거쳐갔다는데 사실 그 돈들도 다 딸들 돈 착취해서 한거잖아 본인은 돈 벌지도 않으면서.... 근데 유기견들에겐 헌신적으로 잘 한 아이러니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07 03:01

    아직 거기까진 안나오고 둘째분 과거만나왔어ㅜㅜ

  • 23.01.07 03:01

    오늘유료분 대박…….와….진짜 할말잃음…

  • 23.01.07 03:03

    나 진짜 작가님이랑 자매들 짠해서 미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 23.01.07 03:47

    어머니 이야기는 풀릴수록 충격적이야.. 볼때마다 마음이 답답해ㅜㅜ 작가님 진짜 존경스럽고, 부모님이랑 거리 두셨으면 좋겠어ㅜㅜ

  • 23.01.07 06:37

    이 글 보고 오랜만에 유료분까지 다봤는데...착찹하다...
    끊어낼 용기를 내셨으니 시작한거겠지

  • 23.01.07 07:19

    요즘 만화 보기 힘들더라 ㅠㅠ 보면서 나까지 스트레스받아 작가님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 유료본 다 보고 넘 열받아서 찾아왔어
    처음에 회사 에피도 안타까웠는데 평생에 가깝게 학대받은 게 넘 안타까워 ㅠㅠㅠㅠ 도대체 돈 가져가서 어디다 쓴 거?? 외가 식구들한테 갖다 바친 거 아니면 이해가 안 가;;

  • 열받아서 다시 왔어 작가님 어머니는 어쩜 저렇게 무지하고 못될 수 있냐
    결국 자기가 결혼한 거고 애를 셋이나 낳은 건데 끝까지 작가탓 애비탓 남편탓 ㅋㅋㅋㅋ
    그집은 아들 없어서 다행이야
    아들 있었으면 아들한테 돈 몰빵하고 딸 세명 모두 더 차별 당했을듯 지금도 노답인데 오죽 하겠어

  • 23.01.07 10:11

    못되게 말해서 차라리 작가어머니께서 집나가서 안돌아오셨으면 결과적으로 더나았을거임.. 엄마가 있어도 집안일은 작가님이 다했고 대학때 알바해서 동생들 학교식대까지 줬는데 작가님 어머니한테 들어가면 돈없다함. 어린시절엔 부업에다가 온 동네애들 떠맡아서 작가님한테 맡기고 작가어머님은 어디가고 없음. 어찌됐건 작가어머님이 선택해서 결혼해놓고 작가님 생겨서 이혼못했다고 구박하고 괴롭히고 생일선물도 일부로 안줌. 불쌍하게 여긴 친척이 작가님도 선물 사주라고 돈줘도 쟤는 멍청해서 가지고 놀줄 모른다고 작가님 동생한테 사주고.. 와중에 동생조차도 학창시절에 작가님 어머니가 밥값도 안주고 도시락도 안싸줘서 컵라면만 먹고 살았음.. 작가님 동생 지금 당뇨인데 학창시절에 컵라면만 먹고 산거+취업하고 나서도 엄마가 월급 다뺏어가서 컵라면만 먹고 산거 땜에 당뇨온거라봄.. 저렇게 작가님 개고생 시킬꺼면 차라리 대학보내지말고 취업을 시켰으면 알바두탕에 부업까지 뛸때보다 여유로웠을텐데 어쩜 작가님 인생 선택지에서 하드모드만 시키려고 떠미는것도 가지가지.. 차라리 어머니 집나가셔서 안돌아오셨으면 감정노동이랑 돈뺏기기는 안당했겠지. 집안살림 어짜피 작가님이 다하셨더만..

  • 23.01.07 10:14

    돈은 작가님 어머니 친정으로 다 흘러갔을거임. 암만 집에 돈이 없어도 아버지가 막노동으로 돈 조금이라도 벌고 나머지 가족들이 부업도 하는데 건보료는 체납되고 공과금도 겨우 내는건 어디서 세는돈이 있는건데 작가님 풀어쓰는 내용보면 나갈때는 어머니 친정임. 이제 친정 안들어가니까 아픈 개들 데리고 와서 없는 살림에 개들 수술시키고 거둬먹이는거 보면 할말하잖임. 한마리도 아니고 네다섯마리를... 어휴..

  • 23.01.07 10:41

    이거 보고 간만에 생각나서 최근화들 풀린것들 보고왔는데
    그 와중에 아빠 얘기는 거의 없네?

    댓글 꽉꽉 채워썼다가 말하기도 조심스러워서 여기까지만 쓴다

  • 23.01.07 12:28

    @느개비 종로후장 넘버원 봤는데.. 알았어..

  • 23.01.07 11:50

    오늘자 유료분까지 보고 차마 댓글조차 못달거 같아서 왔음 ㅠ
    미친거아냐? 어케 엄마라는게 저럴수가 있냐 진짜

  • 23.01.07 11:50

    헉 무슨일이야 막내 남친 얘기에서 하차했능데 다시 봐야겠다..

  • 23.01.07 13:33

    베도때 보고 세자매 이야기이구나 하고 봤는데 자매들 이야기에서는 힘들어도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대단해 보였는데 부모님 관련해서 에피 나오면 진짜 너무 현실이라 숨이 턱 막힘....

  • 23.01.15 23:53

    이 가족의 끝은 엄마와의 절연이길 간절히 응원함

  • 23.01.23 11:42

    아 나 연어하다 옴 진짜 결말이 연끊는거였으면 제발

  • 23.01.28 01:18

    오늘도 진짜 홧병난다 난 작가님이 제발
    이사한번 더 간 다음 아무한테도 어디 사는지
    안 알려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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