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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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산 한화 롯데 순위로 시즌을 마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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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잘해야 프로야구 열기가 높아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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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잠실구장서 롯데의 경기를보면서, 잠실이 롯데 홈인것처럼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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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몇차례 사직구장의 경기를 tv중계로 관전했는데~ 정말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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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중에, 신문지응원, 열기등~~ 거의 축제분위기더군요~ 대전에선 볼수없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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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투표에서도 라이온 펠로우가 용병임에도 현재 투표1위 달리고 있는거 보면, 정말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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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서군의 용병, 데이비스와 현대 셔튼등 좋은성적임에도 모두 하위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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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선수가 배영수 제치고 1위를 고수하고있고, 많은 롯데팬들의 몰표(?)덕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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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데이비스는 외야수부분 12명중 10위던가요? 비인기구단의 서러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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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선수마져 이숭용, 장성호에이어 1루수에서 3위, 이범호 유격수 꼴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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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송회장님만이 투수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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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군에선 이동현(기아)김수경(현대)장문석(LG)과 경쟁하기 때문에 송진우가 1위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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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것은 당연한일이구요~ 동군에 비해 압도적으로 약하죠(박명환 배영수 손민한 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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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투표 팍팍합시다~ 소중한 한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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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리선수들과 롯데는 현재순위 3,4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두팀모두 유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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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야 워낙 탄탄한 전력이고, 두산은 왜 강한지 모를듯~ 갈수록 더 강해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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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와 롯데의 멋진 대결이 성사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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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근성보다는 경상도 사람들의 성격이 원래 박력있고, 화끈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어느팀이든 충성도가 높은 팬들은 일정수로 정해져 있고, 그 외에 팬들의 수에 따라 관중 수는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롯데같은 경우는 충성도가 높은 팬들도 다른팀보다도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고 생각되구요.
원래 롯데팬들이 열정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구도란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그런데 좋아하는 방식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성적에 따라 팬들의 호응이 달라지는것은 당연한데 롯데는 너무 심하죠. 2연패 하고 온팀 홈 경기에 관중이 60% 이상 급감하는 기현상을 봤잖아요.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부산 야구팬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데요.. 야구 열기는 높은게 사실이나 아주 못하는게 아닌데 조금만 연패 빠지면 열기가 확 식죠. 분명 3위를 달리고 있는데 최근 성적이 안 좋다고 한화전에 관중이 반 이상 줄은거 봐요. 진정한 야구팬이 아니라 봅니다.
롯데팬들 자기 선수들이 조금만 못하면 욕 엄청 해 댑니다, 문자중계나 pd 박스로 동영상중계보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건 열정이 넘쳐서라고 볼 수도 있지만 진정한 팬이 아니라고 봅니다.냄비근성의 전형적인 모습이 롯데팬이 아닌가 합니다.
냄비근성보다는 경상도 사람들의 성격이 원래 박력있고, 화끈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어느팀이든 충성도가 높은 팬들은 일정수로 정해져 있고, 그 외에 팬들의 수에 따라 관중 수는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롯데같은 경우는 충성도가 높은 팬들도 다른팀보다도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고 생각되구요.
그런것도 있겠지만. 롯데가 몇년간 너무 못했어서 그런것도 있을법합니다. '혹시나' 했던게 '역시나' 이런 생각으로..우리 한화팬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ㅋㅋ 근데 피디박스에서 동영상 중계 하나여??
동영상 중계합니다^^방제 [한화팬만 오셈]
성적이 안좋을때 엄청 욕을 해대도 롯데에 관심을 끊는건 아닙니다. 롯데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도 타지방 사람들에 비하면 말을 할때 욕을 더 마니 하는편이니 그렇게 이해하셨으면 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부산에 야구팀 하나 더 생기는게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서라도~ ㅎ
위즈님 글에 동감~ ^^ 몇년간 너무못했기에~ 올해는 꼭 가을에도 야구를해서~ 부산에 야구열풍을 이어주었으면~ㅋㅋㅋ
사실 타팀팬들은 한화하면 6위나 7위의 하위팀으로, 롯데하면 꼴찌팀으로 생각하죠~ 올해 두팀의 부활을 믿습니다!
앗~ 근데 다시보니 틀린게있네요~ 이범호선수 3루수인데 ㅋ~
롯데팬들 참으로 대단한게.. 올스타 투표서 부동의 3루부문 1위자리인 김동주를 밀어내고 이대호가 들어가있다는거..최준석이를 지명부문 2위로 올려놓고있다는거...워낙에 양준혁의 입김이세서 그렇지.. 그자리에 양준혁이 아닌.. 마해영이 있었다면.. 최준석 1위할듯 싶네요...ㅎ
원래 롯데팬들이 열정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구도란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그런데 좋아하는 방식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성적에 따라 팬들의 호응이 달라지는것은 당연한데 롯데는 너무 심하죠. 2연패 하고 온팀 홈 경기에 관중이 60% 이상 급감하는 기현상을 봤잖아요.
이건 비단 롯데팬들에게 국한 되는 문제는 아닌데 승부에 연연하는 야구 보다는 미국처럼 야구 자체를 즐기는 문화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우리카페에는 한화라는 팀 자체 혹은 선수들이 좋아서 오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성적에 연연해 하면서 경기장에 오는 사람이 줄었다 늘었다 하는건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롯데 팬이라두... 그따구로 몇년 박살나면 가기 싫긴 하겠죠... 그건 이해해야 할듯....
청주구장은..... 거의 만원인데...
청주 구장은 대전구장보다 작잖아요...
저는 두산 한화 롯데 현대 삼성이 너무 싫어요.ㅠㅠ
아무리 그래도 롯데 팬들 보면 부러운건 사실입니다...
오늘 대전구장 정말 분위기 좋았습니다. 1루 내외야와 3루 내야는 거의 꽉 찼고.... 오늘 대전구장도 거의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