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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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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어씨 성을 가진 분들이 매운탕을 잘 하네여...........(여)
들샘 추천 1 조회 94 22.10.21 21: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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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1 23:49

    첫댓글 저두 두번 그집에서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

  • 작성자 22.10.22 06:23

    아이구~ 그러셨군요. ㅎㅎ
    저와 우연한 일치네요.
    저는 전혀 알도 못하는데 지인들이 데리고 갔기때문에 가봤었죠.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10.22 05:38

    민물 매운탕 먹고 싶습니다
    고향(논산)의 탑정 저수지 주변에도 많지요
    좋은 주말 되세요 ~

  • 작성자 22.10.22 06:26

    아하~ 고향이 논산이시군요.
    탑정 저수지.... 이름난 곳이죠.
    전국 어디고 강이나 저수지 주변엔 매운탕집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잘 하는 집들이 있지요.
    이래서 잇기방에 오면 이런일 저런일 겪은 이야기들이 나와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22 19:19

    그러게요 탑정 저수지 에도 먹거리 많죠
    저수지입구 공원옆 민물 계탕잡 너무너무 맛 있어서 또가고 싶은곳

  • 작성자 22.10.23 05:34

    @추억은보배 보배님은 전국투어를 다니셨나봐요...
    어디고 두루두루 잘 아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 22.10.22 23:33

    @들샘 대전에 3년있으면서 근방근교 틈날대 조금씩 다녀봤습니다
    탑정에 낚시 두번가서 즐겨봤습니다

  • 작성자 22.10.23 05:34

    @추억은보배
    아하~ 그러셨군요. 어쩐지 지리가 밝으시다 했습니다. ㅎㅎ

  • 22.10.22 05:40

    어씨성?
    고기어자를 사용하니
    물고기와 연관이 있는 성씨인가 봅니다
    아무래도
    영업적으론 좋을 것 같아요

    민물매운탕을 안 먹기 때문에
    가본 적이 없고 맛도 모른답니다
    어릴 적에 물고기를 먹다가 혼이나서
    트라우마가 있답니다~ㅎ
    근데
    바다고기는 괜찮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리고
    좋아요님의 쪽지를 받았습니다
    기다리면 오실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10.22 06:28

    나도 어려서는 비린내가 진동하는 민물고기를 못 먹었습니다.
    그런데 군대가서 이것저것 없어 못 먹는 지경을 당하고 나니까 모든 것을 수렴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군대가고 나서 식성이 변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아요님이 어서 나타나기를 기다려 봅니다.

  • 22.10.22 07:28

    전 어려서 친정아버지가 어탕국수을 잘 해주셨는데 지금도 종종 그맛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2.10.22 08:51

    어탕국수? 하아~ 그거 좋지요.
    그리 좋은 것을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께서 해 주셨다는 것도 새삼스럽네요.
    날씨 차가운데 건강유의하시며 지내시길... 감사합니다.

  • 22.10.22 08:51

    저도 충청도로 시집을가서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죽이라고 첨 먹었던 기억이 나요~~
    생선을 푹 고아서 각종야채넣고,
    수제비도 들어있던~~ ㅎ

  • 작성자 22.10.22 08:53

    어죽에 들어가는 수제비 맛.... 크으 ~ 끝내주지요. ㅎㅎ
    지금은 새로운 맛 보다도 이렇게 옛날 맛을 찿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입안에는 침이 하나 가득....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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