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유희열 이무진 이적 등등 갑자기 표절논란으로 시끄러운데,
오프라인에서는 불과 며칠전에 걱정말아요 그대 떼창부르는 상황이 매우 흥미롭네요.
최근 TV에서 했던 농구예능에서도 마지막승부가 bgm으로 많이 깔려나왔었죠.
몇년 지나면 논란중인 유희열 노래들도 사람들은 다시 흥얼거리는 날이 오겠죠?
첫댓글 음주운전한 누군가는 쥐잡듯 잡고 예비살인자라며 손가락질하면서, 허재 서장훈 현주엽 예능은 하하호호 보는 세상이라.
222222222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개인주의가 가장 강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술 먹으니 이상한 소리 하네요 ㅎㅎ
와 진짜 비슷하네요 ㅎㅎ돈많은 병역기피자들 다 눈감아줘도 연예인은 지구끝까지 가서도 용서안하잖아요.그렇게 프로포폴해도 돈많으면 우리형 우리형 하는데요뭐
워메 XX 진짜 똑같네요ㅠ들국화가 대한민국 명반 1위인가했던거 같은데...이게 뭔 양심이 없는것들이 성공하고살아남는 세상인건지ㅠ
저 노래는 들국화 출신전인권의 노래였었죠. 저 노래때문에 들국화가 폄하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너무 똑같네요....이놈의 표절은 파도파도 끝이 없는듯..
성향의 농도만 다를뿐,사람은 전부 내로남불 성향이 있죠. 좋다,나쁘다로 일도양단 되는 사람이 있을까요?
온 사방이 선택적 분노죠. 그리고 유희열을 옹호하는 말이 아니라 누구든 공격 대상으로 선정되면 그대로 총공격이죠. 전 삼성라이온즈 팬인데 수많은 팬들이 이제는 경기 상황과 상관 없이 허삼영, 김헌곤을 공격하네요. 또한 유독 대중스타들에게 더 도덕적으로 집착하죠. 그 관심의 반의 반이라도 정치, 경제쪽으로 쓴다면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주체가 다른거 아닐까요? 유희열 표절 지적한 사람 = 박용택 은퇴식 참가자 이 성립이 안될텐데 말이죠.
22222그리고 일단 알아야죠.노래 나올때마다 일일이 하나하나 표절여부 찾아보면서 듣고 부르는게 아니니
당장 이나라 절반이 선택적 분노하고 있는 마당에 놀랍지도 않네요 ㅋ
저도 현주엽 유투브 도저히 못보겠고 꼴보기 싫은데... 왜 어떤사람은 쉬이 넘어가는걸까요? 대중들의 선택이 가끔은 의아합니다. 정치쪽과 비교하면 더욱 참담하구요. 김건희... ㅋ 웃음만 나오죠.
근데 걱정말아요 그대는 전인권 노래 아닌가요
맞아요.이적이 부른건 리메이크죠
어떤 병역 기피자는 대통령이 됐죠.
그당시 표절 이슈가 되어서 전인권 욕먹고 독일간대느니 마느니 했었습니다
논란 이후에 원작자와 합의 했다고 들었는데...
저도 전인권이 몰랐던 곡이지만 비슷한거/ 인정하고 원곡자랑 합의보고 일단락 된걸로 들었어요 표절곡이 다수인 가수도 아니라 신빙성이 있기도하고
첨 들어봤는데 두곡이 정말 비슷하군요몰랐네요~~
온라인의 표절 지적하는 사람과 야구장에 모인 저 사람들이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동감함니다. 실제 세상과 온라인 커뮤는 같지가 않다는..
표절한 부분은 쥐잡듯 잡아야지요~ 저 곡은 상대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잘 이슈화되서 평가를 받으면 될듯하구요 ㅎㅎ 결론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 기억속에 사라진다는 것인데 뭐 그것 또한 자연스러운것 아닐까요?
온라인에서 분노하는 사람들과, 실제 현실에서의 사람들이 같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저부터도 알럽에서 유희열 관련 글은 많이 봅니다만, 관심이나 특별한 감정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 중 유희열 표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단 한 명도 보질 못했구요.
전인권 이거갖고 사과하고 원작자하고 잘 얘기한걸로 알고있는데
첫댓글 음주운전한 누군가는 쥐잡듯 잡고 예비살인자라며 손가락질하면서, 허재 서장훈 현주엽 예능은 하하호호 보는 세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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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개인주의가 가장 강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술 먹으니 이상한 소리 하네요 ㅎㅎ
와 진짜 비슷하네요 ㅎㅎ
돈많은 병역기피자들 다 눈감아줘도 연예인은 지구끝까지 가서도 용서안하잖아요.
그렇게 프로포폴해도 돈많으면 우리형 우리형 하는데요뭐
워메 XX 진짜 똑같네요ㅠ
들국화가 대한민국 명반 1위인가
했던거 같은데...이게 뭔
양심이 없는것들이 성공하고
살아남는 세상인건지ㅠ
저 노래는 들국화 출신
전인권의 노래였었죠. 저 노래때문에 들국화가 폄하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너무 똑같네요....이놈의 표절은 파도파도 끝이 없는듯..
성향의 농도만 다를뿐,사람은 전부 내로남불 성향이 있죠. 좋다,나쁘다로 일도양단 되는 사람이 있을까요?
온 사방이 선택적 분노죠. 그리고 유희열을 옹호하는 말이 아니라 누구든 공격 대상으로 선정되면 그대로 총공격이죠. 전 삼성라이온즈 팬인데 수많은 팬들이 이제는 경기 상황과 상관 없이 허삼영, 김헌곤을 공격하네요.
또한 유독 대중스타들에게 더 도덕적으로 집착하죠. 그 관심의 반의 반이라도 정치, 경제쪽으로 쓴다면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주체가 다른거 아닐까요? 유희열 표절 지적한 사람 = 박용택 은퇴식 참가자 이 성립이 안될텐데 말이죠.
22222그리고 일단 알아야죠.노래 나올때마다 일일이 하나하나 표절여부 찾아보면서 듣고 부르는게 아니니
당장 이나라 절반이 선택적 분노하고 있는 마당에 놀랍지도 않네요 ㅋ
저도 현주엽 유투브 도저히 못보겠고 꼴보기 싫은데... 왜 어떤사람은 쉬이 넘어가는걸까요? 대중들의 선택이 가끔은 의아합니다. 정치쪽과 비교하면 더욱 참담하구요. 김건희... ㅋ 웃음만 나오죠.
근데 걱정말아요 그대는 전인권 노래 아닌가요
맞아요.
이적이 부른건 리메이크죠
어떤 병역 기피자는 대통령이 됐죠.
그당시 표절 이슈가 되어서 전인권 욕먹고 독일간대느니 마느니 했었습니다
논란 이후에 원작자와 합의 했다고 들었는데...
저도 전인권이 몰랐던 곡이지만 비슷한거/ 인정하고 원곡자랑 합의보고 일단락 된걸로 들었어요 표절곡이 다수인 가수도 아니라 신빙성이 있기도하고
첨 들어봤는데 두곡이 정말 비슷하군요
몰랐네요~~
온라인의 표절 지적하는 사람과 야구장에 모인 저 사람들이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동감함니다. 실제 세상과 온라인 커뮤는 같지가 않다는..
표절한 부분은 쥐잡듯 잡아야지요~ 저 곡은 상대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잘 이슈화되서 평가를 받으면 될듯하구요 ㅎㅎ 결론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 기억속에 사라진다는 것인데 뭐 그것 또한 자연스러운것 아닐까요?
온라인에서 분노하는 사람들과, 실제 현실에서의 사람들이 같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저부터도 알럽에서 유희열 관련 글은 많이 봅니다만, 관심이나 특별한 감정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 중 유희열 표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단 한 명도 보질 못했구요.
전인권 이거갖고 사과하고 원작자하고 잘 얘기한걸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