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024년 1월 1일입니다.
한 해가 시작되는 자리에서 이 해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생각하고 기도하는 중에 2024년 두레가족
모두가 품고 나가야 할 말씀을 정하였습니다.
이사야서 60장 1절의 말씀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 : 1)
지난 몇 해 동안 모든 나라, 모든 국민들이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3년을 끌어온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간의 갈등,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인하여,
그리고 국제적인 경기 침체로 인하여
모두가 울적한 심사를 품고 지났습니다.
그러나 2024년 새로운 해를 맞으며
성령께서 우리들에게 일러 주십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왜냐,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여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백성들에게와
한국교회에 일러 주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장 11절)
2024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성령님은 밝은 미래에의 약속과
가슴 벅찬 희망으로 다가오십니다.
지난날에 우리 겨레와 우리 백성들은
온갖 역경을 극복하여 나오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런 역사 속에서 우리 겨레는 모든 국민들의
DNA 속에 자라고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여 나가는 담력과 지혜,
그리고 능력〉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위기에 강합니다.
역경을 극복하여 나가는 용기가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깨우쳐 주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3절)
이 말씀을 붙들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해를 시작합시다〉.
그래서 2024년을
우리들 생애 최고의 해로 맞이합시다.
-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중에서
💕찬송은 하늘의 노래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사랑에 감격하여 목이 쉬도록
찬송을 불러 보신적이 있습니까?
찬송은 은혜받은 자만이
부를 수 있는 하늘의 노래입니다.
감사와 감격과 눈물 없이는
진정한 찬송이 없습니다.
기도가 메마르면 찬송도 메마릅니다.
말씀이 메마르면 찬송도 메마릅니다.
사랑과 겸손이 메마르면
찬송이 나오지 않습니다.
신앙의 척도는 찬송에 있습니다.
입술에서 감사와 찬송이 나오는 사람은
성령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찬송이 사라집니다.
감사가 사라지고 기도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원망 불평이 튀어나옵니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목이 쉬도록 찬송을 불렀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많이 부른 찬송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웬일인가 날 위하여"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였습니다.
찬송이 너무 좋아
한 동안 목이 쉬도록 불렀습니다.
주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피 묻은 손을 보여 주셨고,
그 손이 나를 어루만져 주셨으며
그 사랑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감사와 감격에 찬양을 드렸습니다.
예수를 만난 그리스도인
복음을 가진 그리스도인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복을
경험한 그리스도인
구원의 감격을 경험한 그리스도인은
찬송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시편 86 :12 -13)
내일은 주일 예배의 날입니다.
감사와 감격이 있는 예배가
되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나의 구원이십니다.
- 강석준 목사의 목회 컬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