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촛불집회는 각종 사회단체
286개가 연합한 '국정원 시국회의'가 주도해왔는데, 이들 단체들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주도 단체들이라고 조선닷컴이 보도했다. 이런
광우병 촉발세력이 또 다시 박근혜 정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촛불집회를 기도하는 것에 국민(네티즌)들은 격분과 혐오감을 드러냈다. 조선닷컴은
“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경기동부연합, 기타 NL(민족해방) 계열 운동권 세력 등이 (이번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다”며 “그 외
공공운수노조연맹,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민주노총서울본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등 진보·좌파 세력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좌익단체들이 이번에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 OUT’을 외치는 ‘제2의
광우병 촛불집회’를 주도하자, 네티즌들은 이 단체들의 정체를 의심하면서 맹비난한다.
사정 당국 관계자의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단체들이 이번 국정원 촛불집회도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대표 등 현재 국정원 촛불집회를 이끄는 핵심 인적 구성도 광우병 집회 때와 유사하다”는 말을 전한 조선닷컴은
“이들은 지난 7월 초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6일 경찰 추산 4500명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3일에는
6500명, 27일에는 7500명이 모였다”고 전했다. 좌익노조 등을 동원한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 정권 타도’을 위한 좌익세력의 촛불집회에
일반 시민들의 참여는 극히 저조하다고 할 수 있다. 민주당까지 촛불집회에 공식적으로 동참하지만,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와는 다른
분위기(여론)가 조성되어 있다.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좌익세력이 주도하는 ‘제2의 광우병 촛불집회’는 좌익세력끼리만의
야간난동으로 깨인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민주당이 동참하는
좌익단체들의 촛불집회는 저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한다. “이들은 국정원의 정치개입 행위를 철저히 규명하는 국정조사 촉구, 국정원 정치개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국정원 정치개입 공범자 수사 및 형사처벌,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과 국정원 전면 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선 '박근혜 OUT'과 '대선불복' 등 구호가 나왔다”고 전한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대체로 좌익세력에게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개눌당 기관지 친일매국족벌세습위장반공 조선일보다운 기사와 댓글이네(kat****)”라는 네티즌의 반응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댓글들은
“북조선의 개로 활동하는 민주당이 국정원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반정부활동에 방해를 받지 않겠다는 더러운 공작이다(gst****)”라는 등
민주당과 좌익단체들의 촛불난동 기도에 비판적인 견해를 조선닷컴의 네티즌들이 쏟아냈다.
<'광우병 촛불' 주도 단체들, 최근 촛불집회도 이끌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s8***)은 “(촛불집회 주동자들의) 사진을 보아하니 촛불집회 등에서 자주 등장하던 인물들이군요.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고한다.
국민들은 현재의 민주당국회의원들의 행동에 반대한다. 제발 속 차리기 바란다. 작금의 행태를 보면서 국민들은 분노한다. 아니 데모대에 선봉에
선자들을 끌어들여 도대체 뭐하겠다는 건가? 국회의원은 국회의사당 안에서 국사를 논하라. 비겁한 행동하지 말고 국민 무서운 줄을 알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amesk****)은 “영원이 변할 수 없는 벌갱이들이구만. 자주 얼굴을 비치던”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h5**)은
“한동안 물밑에서 암약하던 놈들이 거기에 다 모였구먼! 저 버러지 같은 것들을 한데 모아놓고 초강력 살충제로 일거에 박멸하면 나라가 조용해질
텐데”라고 했다. 촛불집회를 주동하는 좌익단체에 대한 저변 국민의 과격한 혐오감이다.
그리고 한 네티즌(menc****)은 “야들이 새눌당이 집권하게 한 공신들인가? ㅎㅎ”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sj****)은 “저런 자들을 제발적선 누가 북한에 끌어다 일년만 살다 데려와 주었으면... 이 나라의 꼴이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나. 아직 우리국민에게는 자유민주주의가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라고 하면 욕할 건가. 외칠 걸 외쳐야지. 미국산 쇠고기는 지들이 더
먹으면서!”라고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yhkim****)은 “촛불집회 하면 유모차부대 가 생각난다... 내 생각은 이 집단이 소고기에 내
자녀를 앞세웠고, 하는 방식이 공산당과 무엇이 다름니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sb****)은 “밥 먹고 할짓 없어 허구한날 반정부
망난이 짓이나 일삼는 이 쓰레기 인간들 싹쓸어 태평양 바다에 던져버려라”고 했다. 2008년도 광우병 촛불집회의 학습효과가 좌익세력의 반복되는
반정부 촛불나동에 대해 격한 반감을 조성하는 것이다.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진상 및 축소은폐 의혹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의 행태에 대해 동아일보의 이정훈 기자는 8월 2일 ‘촛불시위 선동하는
북한’이라는 소주제로 “지난 6월 29일 구국전선 사이트에 ‘전 국민에게 격함’이라는 문건이 올라왔다”며 “전체국민들이여! 지금 정국은
1960년 4·19 민중봉기 전야를 방불케하고 있다. 국정원 대선개입으로 촉발된 민중의 분노가 1인시위와 집회를 넘어 각계가 참여하는 대규모
반정부 투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북한의 대남선동을 전했다. 또 북괴의 구국전선은 “2012년 12월 대선은 선거의 민주성, 중립성,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한 선거 아닌 선거이며, 1960년 3·15부정선거의 재판이다. 전국민은 선거의 무효화를 선언하고 선거결과를 백지화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국정원 해체, 주모자 처벌 투쟁을 더욱 강도 높이자”고 선동했다고 한다. 북괴와 연계를 의심하며 국민은 촛불세력을
혐오한다.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immanu****)은 “민주당을
숙주삼아 기생하고 있는 종북좀비들 엠비정권 때 촛불쑈해서 재미 좀 봣지. 엠비 겁먹고 청와대 숨어서 개망신당하고. 하지만 박통은 근본이 다르다.
이것들 또다시 ‘간’보기 하는 모양인데 박통은 불법세력에게는 가차 없이 법적용해야 한다. 그래야 임기 내내 끌려 다니지 않는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aho****)은 “항시 반미, 친북, 반정부, 반국군, 반기업, 이 사람들은 북한에서 태어나야 할 사람들이 한국에 잘못 태어난
사람들이다. 지금이라도 지상낙원 가서 김정은 수령만세 외치며 단체로 이민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jlj****)은 “황당한데 검경은
검거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광우병 조작보도 촛불폭동 적극 가담자들을 광화문 상인들께 피해 배상!”이라며 “국가 체제전복세력이기에 그렇다는 것.
체제전복세력에 공소시효 없지요”라고 비난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 구국전선의 국정원 해체 선동을
촛불세력과 연계시켜 의심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요약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 하야를 내건 촛불투쟁의 강도를 세차게 높일 것을
주문한 북괴의 공개지령!!
제1야당이 서슴없이 북괴지령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현실은 대한민국의
존망의 중대기로이다.
북괴지령에 편승한 촛불종북세력은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가차없이 처단해야
대한민국이 바로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