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LR7s8Rq7Dw
영화 <플래툰>(소총부대)에서 주제음악으로 쓰인 '현을 위한 아다지오' 작품 11번---
바버가 1935년에 작곡한 현악4중주곡 제1번의 2악장은 널리 알려졌다.
허나 바버는 1937년에 현악 합주용으로 편곡했다.
편곡된 곡은 1938년 토스카니니가 처음으로 지휘를---
오케스트라는 NBC 교향악단.
이후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파퓰러뮤직처럼 커다란 사랑을 받았고
영화 '플래툰'의 배경음악으로 사용 돼 더욱 더---
'플래툰' 1986년 작품.
감독: 올리버 스톤.
각본: 올리버 스톤
촬영: 로버트 리차드슨
음악: 조르쥬 들르뤼
편집: 클레어 심슨
출연: 탐 베린저, 윌렘 데포, 찰리 쉰, 포레스트 휘태커, 존 C. 맥긴리, 프란체스코 퀸,
조니 뎁, 리처드 에드슨, 키스 데이비드, 케빈 딜런, 토니 토드, 마크 모시즈 등---
'플래툰' 출연으로 일약 스타의 반열에 오른 탐 베린저와 윌렘 데포, 찰리 쉰---
벌써 37년이 지났지만 베린저와 데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가 됐고,
특히 윌렘 데포는 주연 못지 않은 조연으로 낙양의 주가를 올리며
어떤 배역이건 간에 스크린에서의 그의 연기는 독보적이다---
윌렘 데포의 필모그래피(출연작이 너무 많아 열거하기가---)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오토바이를 모는 악당 역, 초기 출연이지만 연기 괜찮다)
'사랑 없는 사람들'
'리브 앤 다이'
'플래툰'
'사이공'
'미시시피 버닝'(데포의 빛나는 연기, 수일)
'예수의 마지막 유혹'
'7월 4일생'
'광란의 사랑'
'최후의 출격'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에비에이터'
'만덜레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오토바이를 모는 악역이 인상적)
'존 윅'
'파졸리니'
'오리엔트 특급 살인'
'플로리다 프로젝트'
'고흐, 영원의 문에서'(실감 나는 고흐역 연기)
'라이트하우스'(등대지기 역이 인상적)
'시베리아'
'데드 포 어 달러' 등---아스팔트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