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누시오(34절)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아테네에서 복음을 듣고 믿은 회심자이다. 아레오바고 관원이었다. 사회적으로도 높은 위치에 있었다.
아가야 지역에서 첫 회심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 중심인 아테네 그리고 아테네의 가장 잘 보이는 언덕에 아테네를 내려다보고 있는 아테네의 중심, 아크로폴리스(아레오바고)에서 예수님을 믿었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의도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언급하고 있다. 초대교회가 막 형성되고 확장되던 시기 각 리더들의 회심 사건을 다룬 것은 흥미진진한 간증이었다고 생각된다.
고넬료의 회심, 빌립보 교회의 지도자로 성장했을 빌립보 간수와 루디아, 디오누시오는 아테네 지역에서 리더로 성장했을 것이다.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아테네의 첫 감독이었다는 전승이 있다.)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볼 때 당시 교회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이름이 사도행전 여기 저기 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들이 처음 예수님을 믿은 이야기를 우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17장에서도 한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용하셔서 한 지역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본다.
오늘(29일) 세계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3대 회장으로 섬기셨던 제리 화이트 선교사님이 한국에서 열리는 로잔대회에 참석하시고 말씀을 전해주시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제리 화이트 선교사님은 로잔대회에서도 재무 담당 리더쉽으로 섬기고 있다.
잘 듣고 배우도록. 영향력 있는 인물로 하나님께서 쓰셨는데 그 비결을 배우고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잘 배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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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언급하시는 하나님!
아멘!!!
아멘
도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