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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어요 (전주) [짬뽕투어] 50년된 옆집 짬뽕맛! 능가할수 있을까요? -정읍 대명장-
금강산 추천 0 조회 1,076 11.03.19 23:11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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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0 00:01

    첫댓글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제는 면만 봐도 대충 맛이 있을지 없을지 감이 오내요...ㅎㅎ 면 색으로 봐서는 쫄깃 해보이내요. 근데 약간 국물이 면에 안배어 있을거 같은 느낌.. 국물이 강하면 그걸 커버 할거 같은데...국물에 신맛이라? 혹시 단무지 국물이 들어갔나?ㅎㅎ 75점 정도에 짬뽕집 갔내요..^^

  • 작성자 11.03.20 00:33

    완죤~~~ 전문가이십니다 ㅋㅋ 면발은...쫄깃하고...맛나보였어요... 다만..국물이 베어 있지 않아서..약간 아쉬움... 이럴땐...사진을 좀더 찍으면서...면을 살짝 불리면..살짝 커버가 됩니다 ㅋㅋ 그 신맛때문에.......처음에 느껴지다가...안느껴저서..맘놓고 먹었는데..마무리에 다시한번....단무지에..국물이 없던 관계로~~ 그건 아닌듯 합니다 ㅋㅋ

  • 11.03.20 00:39

    단무지에 국물이 없다는게 더 수상..짬뽕에 다 들어간게 아닌지.ㅋㅋ 농담!!

  • 작성자 11.03.20 11:52

    요즘...단무지에..국물 있어요?? ㅋㅋ 전...가본 중국집마다...단무지에 국물 없던뎅 ㅠㅠ ㅋ

  • 11.03.20 20:26

    단무지를 그릇에 담아놨으면 말랐을 가능성이 있고....있다면....포장되어 있던 일회용 용기에서 막 꺼냈다는....증거겠죠 ^^:;

  • 작성자 11.03.20 22:37

    그른가여?? ㅋㅋ 전...매번...국물이 읍는 단무지만 맛나봐서리~~~ ㅠㅠ

  • 11.03.20 03:10

    금강산님의 프론티어정신에 마음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 언젠가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우리가 찾던 숨은 최고의 짬뽕을 찾아내실거라 믿습니다 .. 언제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평점을 내신곳은 꼭 가 보려하는 일인입니다^^

  • 작성자 11.03.20 11:54

    헉....프론티어...정신까지~~~~ 헉......천배만배..부담.. ㅋㅋ 개인의 입맛에따라...다를수 있으니...별구름님께는 맞을수도 있습니다...저의 저주받은 입맛... ㅋㅋ 응원에 보답하고자..........맛난곳을 열심히 찾겠습니다 ㅋ

  • 11.03.20 06:38

    긍강산님!금암동안디옥교회 골목에 하림각이라고 있는데 제입맛에는. 청룡반점보다 훨씬나은데.한번들러보심이어떨지...

  • 11.03.20 06:43

    참고로 배달은 하지않습니다. 참! 탕수육도 앗있더라구요 . 집근처라 자주이용합니다

  • 작성자 11.03.20 11:54

    감사합니다~~~ ㅋㅋ 꼭 가보겠습니다. 추천해주시는곳은...왠만하면....꼭 가보겠다는 생각을 ㅋㅋ
    월욜일날..홈로리..도색때문에 전주가는데...그날...꼭 들려보겠습니다 ㅋ

  • 작성자 11.03.23 15:14

    바나나님이 추천해주신...하림각 다녀왔습니다~~ ㅋ

  • 11.03.20 09:12

    어머.. 정읍에 언제 다녀갔어요 신고도 없이..ㅋㅋ 근데 짬뽕맛에 실망하셨다니 아쉽네요.. 태화루나 대명장은 오래된
    중화요리 집이죠.. 짬뽕맛은 양자강이 최고일텐데.. 제게 물어라도 보시지~ ㅋㅋ

  • 작성자 11.03.20 11:55

    나름..맛은 괜찮았어요..다만...그 ...신맛때문에...쪼매 감소한 느낌이 ㅋㅋ 태화루는 어렸을때 가봤는데...
    대명장은 처음봤습니다.. 예전에..이 골목길이..상당히 길어보였는데......지금은 ㅠㅠ 양자강..비빔짬뽕에서
    약간 실망을 한터라...전 오히려 일품향 굴짬뽕이 낫더라구요 ㅋㅋ

  • 11.03.20 12:56

    양자강도 가 보셨군요.. 양자강 첨엔 태인에서 하셨던 분인데..정읍에가서도 태인과 입맛이 달라 첨엔 많이 고전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일품향에선 이상하게 짬뽕을 맛을 못 본거 같네요

  • 작성자 11.03.20 22:38

    아~~ 양자강이 태인출신이군요... 양자강...유난히 한곳에서..비빔짬뽕과 짜장면 둘다 묵어본곳이었는데.....
    짬뽕 땟깔은 죽이더라구여~~~ ㅋ 일품향 굴짬뽕은 제 입맛에 괜찮았습니다 ㅋ

  • 11.03.20 12:02

    짬뽕만 보면 침이~~

  • 작성자 11.03.20 22:39

    그...침.....닦아드리고 싶은뎅~~~ ㅋㅋ

  • 11.03.20 12:26

    정읍 살았을떄 시켜먹었었는데..전 하나관을 자주...이용...
    양장피가...푸짐하니 맛났었어요..그래서 친구들하고 도란도란 양장피에 짬뽕에..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대명장은 음..다시 생각ㅎ도 안좋은 기억이 많이 나서..
    암튼 사연있는대명장이라...
    욕이 나오는 대명장이라 패쑤....

  • 작성자 11.03.20 22:40

    하나관 짬뽕도 검색해서 보니....매력있어보이더라구요. 사실 하나관까지 들려보고 싶었는데......워낙 소식을 하는지라 ㅋㅋ 두그릇에서...스탑 했습니다 ㅋㅋ 대명장에...큰 아픔이 있으셨나보군요...........욕이 나오실정도면~~

  • 11.03.20 20:29

    혹시 백짬뽕은 안드시나요??
    롯데백화점 뒤에....북경루...다른건 추천할만한게 없지만....백짬뽕...갠차넸던거 같아요....^^*
    그거 드시고 평 부탁드리옵니다.^^*

  • 작성자 11.03.20 22:41

    롯백뒤에..북경루...몇번 지나치기만 했네요.. 백짬뽕....갠적으로...짬뽕은 국물이 빨게야한다라는...고정관념이 ㅋㅋ 그래도..추천해주시는곳이니....롯백 근처갈때 꼭 들려보겠습니다 ㅋ

  • 11.03.21 10:35

    저도 북경루 백짬뽕 먹어 봤는데 ㅎㅎㅎ 맛나여 ㅋ

  • 11.03.21 11:56

    면빨이 아주좋네요~~조만간에 래래향이라도 가봐야겠네요 ㅎㅎ

  • 작성자 11.03.24 21:35

    면발은 괜찮았습니다 ㅋㅋ 래래향에서...맛난...짬뽕 or 코스? 어느걸 드시는지여?? ㅋㅋ

  • 11.03.25 13:04

    혼자가면은 짬뽕이겠죠 ㅎㅎ

  • 11.03.22 18:18

    저도 면이라면 한입맛 하는데 고추가루와 기름이 너무 들어간것은 보기는 좋으나 먹고나면 입안이 개운치않아 보기에 확 끌리지않아도 국물한모금을 들이켜울때 카~아 소리가 나는 얼큰함을 좋아합니다 개운하고 그러면서도 밋밋하지않은 짬뽕집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어요~~빨리 찾아 주실거죠?????~^^

  • 작성자 11.03.24 21:37

    진짜....두별님이..찾으시는맛은...예전의 풍남중옆에 있던 백리향이라는곳이었습니다... 그곳 짬뽕이...
    생긴건 안그런데...국물한모금에...온몸이..샤르르 녹는...얼큰함이 있었습니다..사라진지 10년도더되서 ㅠㅠ
    전...개운하고 깔끔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맛을 원하실때에는....아주 빨가스름한것보다..야채짬뽕을 드시는게~~ ㅋㅋ

  • 11.03.22 19:20

    맛나게보이네요..

  • 작성자 11.03.24 21:37

    그렇게까지...맛나지는 않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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