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화영 공소장에 '이재명' 10번 적시, "경기도 독자방북 추진"

“경기도지사 이재명이 평양에서 개최 예정인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특별수행단에서 배제되자 경기도 차원에서 독자적으로 경기도지사의 방북을 추진했다.”  검찰이 이화영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적은 외화밀반출 사건의 배경이다.  쌍방울그룹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북한에 전달한 800만 달러 중 300만 달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방북 비용이라는 것이다. 검찰은 이 공소장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을 10차례 언급했다. 쌍방울 '스마트팜 대납 계기로 대북사업’ 30일 언론사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이화영의 공소장엔 이화영의 요구에 따라 쌍방울그룹이 대북송금에 나서게 된 전사(前史)가 상세하게 적시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이화영은 2018년 6월 이재명이 경기지사에 당선되고 한 달 뒤인 7월 ‘전국 최초 평화부지사’로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취임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쌍방울그룹에서 법인카드를 제공받는 등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와 방용철 부회장 등 임직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이화영은 2018년 10월 방북에서 북한 조선아태평화위원회(조선아태위) 김성혜 실장에게 “북한의 낙후된 협동농장을 농림복합형 농장인 스마트팜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미화 500만 달러를 지원해 주겠다”는 취지로 약속했다. 하지만 UN 및 미국의 대북 제재 등으로 500만 달러를 지급할 수 없게 되자 김성태에게 “경기도의 지원으로 대북사업을 진행하라”며 스마트팜비 대납을 요구했다. 이후 쌍방울그룹은 2019년 1~4월 200만 달러와 300만 달러 등 2차례에 걸쳐 총 500만 달러를 밀반출해 북한에 전달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김성태 등은 이화영의 요구에 따라 경기도가 북한에 약속한 스마트팜 비용 미화 500만 달러를 대납하고, 이를 계기로 대북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적시했다. 이화영 공소장에 ‘이재명’ 10번 적시 이화영의 공소장엔 이재명의 이름을 총 10차례 언급됐다.  검찰은 쌍방울그룹이 북한에 전달한 800만 달러 중 300만 달러는 ‘이재명의 방북 비용’이라고 명시했다. 방북 비용 부분에는 이재명의 이름이 5차례 나온다. 이화영은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특별수행단에서 이재명이 배제되자 경기도 차원에서 독자적으로 방북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8년 10월 4∼6일, 같은 해 10월 19∼24일 두 차례 남북경협을 위해 방북한 자리는 물론, 2018년 11월 경기도에서 열린 ‘1차 아시아태평양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등에서도 이재명의 방북을 요구하는 등 2019년까지 지속해서 이재명의 방북을 추진했다. 이화영은 북한 인사를 만나는 쌍방울 측에도 “이재명의 방북을 요청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성태는 2019년 5월 중국 단둥에서 북한 인사들에게 이런 취지의 부탁을 했고 “방북 비용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받았다. 이후 이화영과 논의해 300만 달러를 북에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쌍방울 측은 비상장 회사 자금 및 임직원의 주식 담보대출 등으로 외화를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화영 측은 “대북 송금은 쌍방울 측이 자체적인 대북사업을 위해 계약금·거마비 명목으로 북한에 지급한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baia****19분 전바보 아직도 죄명이놈 감옥 안 갈거라고 생각하는 저놈 사실대로 자백 안 하네... daq1****36분 전나는강원출생자로서 강원도출생,빨.갱.이. 아바타노릇을한이화영을비호할생각이 단1도없다!....ㅋㅋㅋㅋㅋ 저런노은깜빵에서최소한10년은푹썩혀서거름으로만들어야한다!.  1che****1시간 전개버린 양산 빨겡이 세끼 랑 경쟁을 한건지. 누가 북한 똥꾸명 더 잘 빨아주나. 개버린 양상 간첩 세끼나 이 돼지 뚱꾸멍 처럼 생겨처먹은 넘이나, 찢도리나 다 사형 시키야 한다. ylim****2시간 전북돼지 정은이 놈 에서 달러를 받친 간첩 새 끼들....., 공개처형 총살'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