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배우들이 작품 하나 뜨면 그 캐릭터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서 탈출하기가 쉽지 않고 연기 잘한다는 배우들도 뭘 해도 xx가 연기하는거 같다 라는 평을 듣는 경우가 있는데 이병헌은 해당 작품의 캐릭터로 완전 동화해도 끝나고 차기작에 나오면 전작이 완전히 잊혀지고 다시 그 작품 캐릭터로 빙의함
당장 그것만이 내 세상과 미스터 션사인은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동네 백수와 한국 출신의 냉철한 미국 군인이라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보여줬는데도 위화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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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기 아무리 잘해도 뭘봐도 ㅇㅇ가 연기하는거같다는 얘기 꼭 나오는거같은데 이병헌 보고는 걍 이병헌이 연기하는거같은데 걍 이병헌같은데라는 생각 해본적 없는듯
그것만이 내 세상이 진짜 최고야
저런 백수 우리동네에도 있을거 같애
목소리랑 눈빛이...
진짜 너무잘해..
연기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난 남산의 부장들 보고 다시 느낌 진짜 잘하더라..
연기는인정각인듯
진짜 개짜증나 연기 잘해서
연기 존나 잘해
다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게 신기함ㅇㅇ 맡았던 배역 중에 겹쳐보이는 인물이 거의 없어
연기는 ㅇㅈ
ㅇㅈ... 진짜 잘해 그냥 그사람같어
라스에서 이민정얘기에 개놀랬잖아 차에서 내려서 지인 만나는 씬본 이병헌이 이민정보고 너가 이미 차에서 내릴때 지인을 만날거란 연기가 눈에 보인댔대 겁나 디테일해 그러니까 전국민 다아는 로맨틱 그 난리에도 여지껏 살아남았지
진심 걍 다 다른사람같음
그냥 그 인물 자체로 보여....너무신기해..
그래서 다작해도 이미지소비가 적은거같아. 그리고 특유의 쪼도 없음…진짜 나도 이병헌 안좋아하는대 비슷한 논란 있는 남탑배우남들중 유일하게 계속 작품하는 이유가 연기라고 생각함….
진짜... 연기는 볼때마다 신기함 .....
그거랑목소리가진짜좋음..
저 갑자기 방 불켜는 장면이 볼때마다 대단함 ㅋㅋㅋㅋㅋ
딴 배우들보면 막 연기연습하고 압박감느끼고 헤어나오지못하고 아프기까지하고 그러는데 이병헌은 힘든걸못봄 그냥 배우로 타고난듯 평소모습도 캐릭터잡고 연기하나싶을정도로 흐트러진걸 본적이없소
대한민국 연기 넘버원임
연기는 못깐다
연기 졸라 잘해 ㅋㅋㅋ 코믹도 위화감 없음
연기는 진짜 너무 잘해.. 그리고 모든 역할마다 다 똑같은게 아니라 다 느낌이 달라서 대단한것같애
연기는 진짜 잘하는거 같음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 씬 미쳤음 개잘함
근데 진짜 잘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