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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증권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져, 힘든것에 비해서 어떤 점이 장점인가요?
카스11 추천 0 조회 1,001 09.07.23 23: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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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7.23 23:56

    첫댓글 정말 궁금하네요. 주변에 지인들 보면 진짜 맨날 피곤하다 그러고, 진짜 회사에서 살면서 지내면서, 다른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퇴근도 빨리 하는데, 연봉 차이는 많이 나지 않구요.

  • 09.07.24 08:28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면 연봉이 많이 오르죠....주니어말고 시니어 레벨에서는.....

  • 작성자 09.07.24 13:36

    글쿤요. 애널리스트로 성공 하려면,, 개인적인 성품이나, 능력 어느 쪽을 많이 키워야될까요? 대인관계, 화술, 분석력?

  • 09.07.24 13:55

    입사~입사 후 3년차...까지는, 본사/지점의 5급 사원과 급여가 같습니다. 1~3년 RA기간을 거친 후, 3~4년차때 개인 역량에 따라 연봉계약을 맺습니다. 그러니 초반에는 연봉이 높은 편이 아니지만, 시니어가 된 후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다면 연봉이 쭉~쭉 오르겠지요.

  • 09.07.24 13:59

    성공하려면,,시장분석력이 중요한듯..리포트랑 신문 마니 보세요 ㅋㅋㅋ

  • 09.07.24 16:47

    단순히 연봉 많이 받을려고, 혹은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모습이 멋있어서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하시려는 분들은 관두시는 게 나을겁니다. 진짜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면 조건 보고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엄청난 업무량과 스트레스는 그저 지옥의 레이스일 뿐이고 끈기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죠. 고시는 합격하면 고통이 끝나기라도 하지 이 직업은 퇴직할 때까지 계속 그래야 하는데요.

  • 09.07.24 16:45

    실제로 RA로 일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입사 1~2년 차에 새 직장 구해서 나가 버립니다. 괜히 화려한 세계를 꿈꾸며 도전하는 분들은 좋은 스펙으로 다른 데도 좋은 데 많으니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7.24 17:14

    쪽지 확인해주세용 ^^

  • 09.07.28 17:13

    증권 업종이라는게 어찌보면 영업을 제외하고 대우 받을 수 잇는 유일한 직종이 운용일겁니다. 애널은 회사 내에서는 크게 운신폭이 넓지 않겟지만 하기 따라서 성장가능성이 크겟고요. 즉, 두 직종 다 초반에 인고의 세월을 겪고 실력쌓아서 어느정도 인정 받기 시작하면 초반의 고생이 보상 받는 직종입니다. 다만 인고만 겪는다고 다되는건 아니고 올라가면서 수많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전쟁을 치뤄야겟지요..고소득의 화려한 세계가 있긴하지만 그 밑에는 피와 땀과 뒤쳐진자들의 눈물이 깔려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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