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안달주실분은 그냥 뒤로 - - ;;
- 0 0
'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명동의 한거리. 커다란 무대위에 나비넥타이를 한 촌시런 아저씨가 발표를 한다며 주목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 옆에있는 작은통에서한
쪽지를 꺼내곤 크게소리친다.
' 반 아 름 양!!!!! '
- # 1. 100일의 첫째날을 장식한다?!
널 사랑해~ 예쁜
이겨울이 하얀눈꽃 이세상이~♪
" 으음...여보세요... 하아아암 ... "
- 반아름양 핸드폰인가요?
" 예? 예에...그런데요?"
- 혹시, 어제 명동에서 슈퍼주니어와 100 일 보내기 이벤트에 참여하신...
" 하하... 네? 네... "
글쎄... 참여랄까 -- ;;;
* 어제.
" 야!! 이기지배야!!! 나혼자 저기 오빠들있는데 어떻게가!!! 너도 같이가!!응? 응? "
" ㅡㅡ 난 싫어!!! "
" 얼른!! "
슈퍼주니어 광팬인 구한아. 이벤트를 한단 말에 날 끌고 4 일밤낮을 세, 다행히 참여할수있었다.
그런데, 지혼자가면될껄 또 쑥스럽다고 날끌고간다.
아우... - -; ;;
" 자자. 니이름 써서 넣어 "
" -- 나도 알껀알거든? "
" 헤헤, 감사해요!! "
그앞에 앉아있던 트기트기 이특 오빠가 말했다.
" - - 네 "
내가 시큰둥~하게 얘기하자 오빤 살짝쿵 당황한듯 보였다.
" 이지지배야!! 너왜 말투가그래? "
" 뭐가!! 나 싫다고했잖아!! "
" 어쩌라고!! "
" 나 안티다!!!! 근데 니가 끌고왔잖아!! "
" 니!!! 안...안티?? 야!!! 너 나 만날생각하지마!! "
" 허절씨구!!! 나도 너같은 팬 필요없거든 !!! 메롱!!! "
" 흥!!!"
" 뿌웅 흥!! "
그렇게... 우린 싸우고, 엘프들의 시선은 나를 콕콕 쪼아댔다. 네네 ...저 안팁니다 - -;;;
그리고, 그앞에있던 슈퍼주니어는 꽤 당황한듯했다 < ==;;;
* 다시.현재로 와서...
- 뽑히셨습니다.
" 네...네??? "
- 하하, 뽑히셨습니다.
" 아아... "
- 짐 준비해두세요, 곧데리러가겠습니다.
" 아...예 예 - -"
에라이씨 - - 투덜투덜
내가 왜 돼는데!!!
아우 짜잉나 - -
뚜르르르...뚜르르르...
바로 핸드폰을 열고 전화를 했다.
- 왜!! 안티야!!!
" 허이구? 야, 나뽑혔단다
- 뭐?
" 어제 한거...내가 뽑혔다구! "
- . . . 야사랑하는거알지? 나랑 바꾸자.
" 피식-- 메롱 - -그대신, 친구라면서 데리고는가줄게
- 그...그래!!!
" 그대신, 쪼금 친해지면...
- 그...그래!! 어쨌든...꼬...꼭!! 반 아름 사랑한다...
개애끼.
뚝 - -
아부 떠는 새퀴 제일싫어.
그렇게 1시간후.
띠잉도옹 하면서 누군가가 벨을 눌렀다.
철커덕.
" 반아름양? "
" 네... "
" 짐은 "
" 저기요 "
아저씨는 짐을 달라며 짐을 들고선 따라오라는 제스처를 보낸다.
나는 얼른 뒤쫓아갔다.
그리고, 우리 집을 벗어나자 벤하나가 보였다. 씨익 +_+ 좋았으!!! 넌 내 전용 차 다!!! < -= -;;;;
털컥
" 타 "
" 예?? 예... "
" 어? 형... 얘 에요? "
" 엉 "
" 아... 안녕 "
" 아...예 "
" 여기앉아 "
" 예에 "
혁은 오빠였나 --;;
그오빠가 날 옆자리를 툭툭 치면서 앉으라고했다.
털썩.
" 이름이뭐야? "
" 반아름 요 "
" 아그래? 하하..;;; 내가 누군지알지? "
" 모르는데요 "
" ;;; 너 내가사랑하는 팬분 맞니? "
" 아뇨. 전 안. 티 인데요 "
" ... "
순간적으로 굳어지는 혁은오빠.
" 혁은오빤가? 맞죠 "
" 은혁오빠야 "
" 아아 그래요? 혁은오빠? "
" - -은혁오빠야!! "
" 아아 혁은오빠 "
" 은혁오빠!! "
" 알았어요!!! 소리좀낮춰요!!!시끄러워!!! "
" ... ...그럼쟤는 아냐? "
창가에 틀어박혀서 아무말도 없이 ...꼼짝없이
잠을 자고 있는 한오빠를 가르켰다.
" 아뇨 . "
" 쟨 이동해. 나이 올해로 22 "
" 아아 해동오빠 "
" 피식... 야 !!! 야 임마~!!! "
해은오빤 해동오빠를 발로 툭툭 차며 깨웠다.
" 아씨벨 - -왜? "
" 얘가 니 보고 해동오빠란다. "
" 어허허헉!!! "
순간 옆에있는 나를 보더니 흠칫 놀란다. ( 좌 석 설 명 < -- ;;./ 해동오빠 반아름 혁은오빠)
" 뭐..뭐..뭐 야얘!! "
" 어. 우리랑 100일 보낼애 "
" 안녕하세요 해동오빠 "
" ㅡㅡ... 잠깐만...난 동해야 "
" 아 그래요 해동오빠 "
" 야...해동이아니라 동 해 "
" 아아.. 혁은오빠 해동오빠 맞죠 "
" 은혁이라니까!! "
" 오키오키 혁은오빠!! "
" 은혁!!"
" 동해!! "
" 혁은 , 해동!!! "
그렇게 옥신각신 티격태격 싸우다보니 어느새 숙소란 곳에 도착했다.
" 내려 "
" 앙 "
어느 새 친해진 혁은오빠 랑 나
오빤 매우 친절 - -( 이미 저만치 가버렸음 )
하게 나보고내리란다.그리고선 짐을 번쩍 드는가 싶더니.
젠장. 하면서 툭 떨어뜨리고 가버린다
" 야!!! 이혁은!! 너왜 떨어뜨려!!!! "
" 야!!! 너 왜 은혁오빠보고 개지랄이야!! "
" 야너누구야!!"
" 야!!! 너어디서 놀다온 개뼉다구야!! "
저게 엘픈가 앨픈간가 - -;;;
" 하하, 요번에 이벤트에 당첨된 애니까 너무뭐라고하지마세요 "
혁은오빠가 뒤를 돌아보며 매우 상. 냥 하게 말했다.
젠장. 나한테도 그래보라고오 - -
" 야 따라와 "
바로냉정하게 나를보며 한다. 그리고 해동오빤 내옆에 찰싹 붙어서 쫄래쫄래 따라온다.
" 씨벰-- 떨어지라거!! "
" 얌마 >_< 나가볍자너!!!"
" 가볍긴...개오라질 - -"
" -- "
" 어쩌라고 해동오빠. 얼른 와 "
" ... 동해라니까안!!! "
해동오빤 차암 깜찍하게 쿵쿵 뛰어왔다.
그리고 잠시후, 도착한 진정한 숙소.
철커덕.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 슈퍼주니어란 사람들
참나, 완전다르네..
" 아, 너이름이 뭐랬지? "
" 혁은아 - - 아름이다 반아름 "
" 야야야!!! 일어나!!!! 반 름아 왔다!!!! "
-
재미없는거 올려서 죄송합니ㅏㄷ.
코멘은 작가에 대한 예의.
코멘은 정말로 양심있는사람의 센스.
첫댓글 재밋어요!! ㅋㅋㅋㅋ 담편 써주세요 ㅎㅎ
재밌습니다요!
ㅋㅋ
왕잼있어여/.. 담편강추...
재밌답니다!ㅋㅋㅋ 다음편~ 동해 귀여워요흐흐
재미있어요~~>ㅁ< 담푠 원츄~
너무코믹하네요....,다음편기대
ㅎㅎ해동오빠래~~잼있어용~~담편두 원츄!!
너무 재밌어용- 담편 원츄 원츄염! > _<
재밌어요^_^담편 강추#/
재미있어요>_<
재밋어요
재미있어요 >< 슈퍼주니어 너므흐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어여..
ㅋㅋ 해동오빠랑 혁은오빠.ㅋㅋㅋ 재밌어요~
잼있어요~ ㅋㅋ
이거쓴지는오래됫지만..이제읽네요..ㅋㅋㅋ젬잇어요.. 해동오빠랑혁은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