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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 글, 좋은 시 올해 최고로 선정된 메일~~!
와룡선생 추천 4 조회 142 12.09.17 23: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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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9 08:13

    첫댓글 더 많이 채우려구 눈깔을 부릅뜰때도 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꼭쥔 주먹을 조금은 펼치구 살아가는중....
    조금만 펼친 주먹을 앞으로는 다---펼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9.19 19:55

    아 그러시군요...^^
    우리의 고향은 큰 허공...즉 우리는 비어있는곳에 왔다가 비어있는곳으로 가지요...
    저도 늘 움켜 잡으려하다가 세월만 보내고 늘 불안합니다...
    움켜잡는것은 언젠가 놓아야 하기때문이지요...^^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12.09.20 20:36

    99간짜리 집에서
    100간으로 채울려고 한단
    말이 떠올르네요.
    불평은 奢侈입니다.

  • 작성자 12.09.21 14:16

    영국의 시인... 퀼즈는 사치(奢侈)란 유혹적인 쾌락이요.
    비정상적인 환락이기에 그 입에는 꿀이...
    그 마음에는 쓸개즙이...
    그 꼬리에는 바늘 가시가 있다고 비꼬았지요?.
    사람은 비교만 안하면 평안할테데요...행복은 작은곳에 있는것같습니다...ㅎㅎ
    종달새님...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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