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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12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이야기방♡ ora et labora(2)
염기훈 추천 0 조회 168 17.03.04 15: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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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4 19:37

    첫댓글 참으로 감동적인 글이로구나. 선장님이 원래 신앙심이 깊었다고 보아야겠네. 역시 신앙의 힘은 위대하구나. ('장진'의 '진'은 '나루 진'자를 써. '긴 나루'라는 말이지. 선친 고향이라서 내가 알아.)

  • 작성자 17.03.04 23:05

    나루 津으로 바꿨다. 라루선장이 원래 신앙심이 깊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하여간 우리의 역사 속 한 장면으로 기억해야지.

  • 17.03.06 17:46

    좋은 글, 많이 배웠다. 그 선장이 그 신부님이셨네. "그들은 품위를 간직한 사람들이었다" 이 대목 무~지 인상적이다. 이런 감동적인 얘기가 왜 풀스토리로 소개 안됐지? 기훈이 수고했다^^

  • 17.03.06 17:50

    귀한 내용을 잘 정리하신 염교수 감사^^
    라루선장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인듯~

  • 17.03.07 11:37

    감동적 글 잘 읽었네. 기훈교수 고마워~

  • 17.03.08 22:06

    기도하면서 쓰시는 글 몇회 연재하시는가? 전철 타고 일하면서 읽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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