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페나 프카같은 식약용이나.... 미녹시딜 같은 바르는 약용..... 천연제품등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만을
시기를 늦추거나... 또는 치료한다고 들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라 함은 탈모 주원인인 DHT가 두피속에서의 어떤 연쇄적 반응으로 인해
DHT가 다른 어떤 성분과 결합,,변화하면서 탈모가 진행된다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간 탈모의 주원인은 DHT죠?...
그래서 탈모를 잡기 위해선 DHT를 중화시키는 거구요..식용인든 외용이든 .....
탈모 제품 거의 모두가 DHT성분 중화시키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자나요,,
그럼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그러니까 DHT가 요인이 아닌...
(후천적 요인은 DHT가 문제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잦은 염색,파마. 화학제품의 과다사용..드라이기의 뜨거운 열..등으로
인한 후천적 요인의 탈모는 DHT와 상관없으니까... DHT를 중화시킨다는 프페나 프카.. 미녹시딜,,,
등의 DHT중화 제품이 소용 없을 수도 있는건가요?
후천적 요인으로
단백질등 머리카락 주영양분 파괴..... 큐티클층 상해,....모근 파괴. .....모공 소멸,,,,등의 결과를
들 수 있죠,,,
그럼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화학제품 같은 후천적인 이유로 인한 탈모는 어떻게
치료해야 되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첫댓글 말씀하신 것 처럼 단백질이나 영양분 파괴 큐티클층 상해 등은 프페나 프카로는 해결이 안되구요..미녹시딜과 헤어토닉은 괜찮습니다. 미녹시딜은 혈류 량은 증가시켜서 영양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전달하게 하는 거고 헤어토닉도 물론 DHT억제 성분도 있지만 그 외에도 모근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들어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