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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Queen 다음으로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Queen Fan들은 기사 윌리엄 이란 영화에서의 We are the champions와 새 보컬 영입설로 알게 되었죠....)
"악동"이라는 표현이 느므느므 잘 어울리는 친구인데요~
이친구 한국 온다면, 만사 제치고 갑니다!!!! GO GO GO GO GO GO !!!
나온지는 몇달 되었는데, 그래도 올려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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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보이그룹 ‘테이크 댓(Take That)’ 출신 가수 로비 윌리암스(Robbie Williamsㆍ31)가 오랫만에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로비 윌리암스 자신은 솔로로 나서면서 아이돌 팝스타의 이미지를 벗으려고 무던히 애를 썼지만 팬들은 몸에 밴 듯하니 자연스러운 로비 윌리암스의 팝 스타일을 매력으로 꼽곤 한다.
새 앨범 ‘Intensive Care’는 전반적으로 80년대의 정서가 묻어나는 음반이다.
전주 없이 보컬로 시작되는 첫번째 트랙 ‘Ghost’는 뉴로맨틱 팝의 선구자로 불리는 그룹 휴먼 리그(Human League)의 ‘Louise’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로비 윌리암스는 심지어 이 곡을 ‘Louise’의 답가라고 설명한다. 77년 결성돼 80년대를 풍미한 휴먼 리그는 일렉트릭 사운드를 자유자재로 다뤄 ‘일렉트릭 아바(ABBA)’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Ghost’에 이어지는 ‘Tripping’은 디스코 리듬에 효과음을 많이 섞은 빠른 템포의 곡으로, 영국에서는 앨범 발매 후 첫 싱글로 커트됐다.
2005년 현재까지 UK 싱글 차트 톱 10에 총 21곡의 싱글을 올려놓고 UK 넘버원(No.1) 앨범만 6장이나 배출한 로비 윌리암스는 솔로 선언 이후 그룹 활동 때보다 더 성공한 몇 안 되는 뮤지션 중 하나다. 영국 최고 권위의 팝 음악 시상식 브릿 어워즈(Brit Awards)가 로비 윌리암스에게 15차례나 상을 수여한 것도 괜한 일이 아니다. 지난 여름에는 전세계 톱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 ‘Live 8’에 출연해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근 영국 게이다 라디오 설문조사에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19%)에 이어 남성 동성애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결혼 파트너 2위(18%)에 꼽혀 화제가 됐는가 하면 영국의 Q매거진이 발표한 ‘영국의 최고 명곡 50선’에 최신 노래로는 유일하게 로비 윌리암스의 ‘Angels’(7위)가 10위권안에 드는 영예를 누렸다.
첫댓글 전에 Let Me Entertain You를 찾는데 이 아저씨 곡이 나오더라는 ㅡ.ㅡ
하하.. 로비 노래중에도 있죠.... 갠적으로 퀸을 생각 하면서 만들었을듯... 로비도 거의 오프닝에 이곡을 부르죠
I just wanna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