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에어프라이머가 없을 때 잘 살았지만 있다가 없으면 정말 아쉽더라구요 이왕 쓸거면 용량 큰게 진리~~작은건 너무 불편하구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 추천받은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와~~생각보다 더 큰거 같아요~ 바스켓 용량이... 무엇!!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닭한마리는 거저 들어가겠다며... 손도 넣어보고 ㅋㅋㅋ 완전 신났어요~거대용량에~ 무엇이든 뚝딱 요리가 완성될 것 같아요!!
첫가동, 냄새 없애기 우선 에어프라이기 사면 처음에 왜 플라스틱 타는 냄새처럼
뭔가 타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그냥 빈채로 10~20분 정도 돌리거든요 얼마전에 친정엄마 댁에도 사드리고 그렇게 했어요
근데 냄새가 냄새가 아빠가 뭐 탄다고 막 얘게하셨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근데 이건 웬걸...180도로 15분 정도 가동했는데요. 역시나 에어프라이어 추천받은 제품이어서 그런지 냄새 하나도 전혀, 1도 안나요~~ 신기했어요 그만큼 내부 재질이 좋다는거 아닐까??하는 저의 생각에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예전 제품이라 소음이 심하고 용량 작았어요 근데 이 제품은 소음이 작아요 정말~~
필립스 에어프라이기가 돌아가고 있어도 소음이 작아서 모를꺼 같아요 완료되기전, 가동중에 돌려둔걸 까먹을 수도 있을만큼 소리가 작네요 설정할 수 있는 조리 시간 범위가 넓어 편했어요 그리고 외솥과 내솥의 분리가 쉽고, 세척하기도 편하구요. 그리고 조리 후 30분간 요리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보온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전 맘에 들어요 삼겹살을 요리하니 생각보다 냄새도 덜 나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이젠 아이들에게 간식을 더많이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