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딸내미도 잃어버리고..... 며칠을 애태우다가 결국 새로 사고 말았습니다. 금년 2월에 거금을 주고 아이폰 최신폰을 산 건데 8월에 낭패를 당했으니.... 00먹을 것. 신호를 보내면 안산으로 위치추적이 되는데 못 찾는지 안 찾는지....파출소에 신고해도 효과가 없더이다.
저도 데이타가 부족하여 한통의 에그를 샀는데 주머니에 넣는다고 한 것이 전철 의자에 두고 내려 바로 분실물 신고했는데도 무소식이라 해약하고 기기 잃어버려 손해 좀 봤습니다.
사람이니까 앗차 순간 실수할때가 있지요 분실물이 되돌아 오는 사회가 살기좋은 정직한 사회겠지요 물론 견물생심이라 눈앞에 보니 없던 욕심도 생기는가 몰라도 분명한건 내것이 아니고 남의것 이기에 물건임자를 찿아주는게 당연한 일이 되어야겠습니다 잊어 버렸을때 올매나 속이 상합니까?
격이 있고 인정스런 5060 회원님들 정말 찐한 감동이었습니다 나이 들수록 깜빡할때가 마나요 그래서 저는 매는 손가방을 꼭 하고 장거리 갑니다 손에서 잠시라도 놓으면 잊어버리니까요 그리고 신뢰를 주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가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그만큼 궃은일 즐겁게 해온 인간미를 향기로 주었기에 더 호응이 조았습니다
첫댓글 내것이 아니면
이런 오만원권 암만 마나도
하나도 소용없습니다
방금 택배로온 정관장홍삼액기스
다인에미가 아프다카이
드시라고 ㅎㅎ
찾았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딸내미도 잃어버리고..... 며칠을 애태우다가 결국 새로 사고 말았습니다.
금년 2월에 거금을 주고 아이폰 최신폰을 산 건데 8월에 낭패를 당했으니.... 00먹을 것.
신호를 보내면 안산으로 위치추적이 되는데 못 찾는지 안 찾는지....파출소에 신고해도 효과가 없더이다.
저도 데이타가 부족하여 한통의 에그를 샀는데 주머니에 넣는다고 한 것이 전철 의자에 두고 내려 바로 분실물 신고했는데도 무소식이라 해약하고 기기 잃어버려 손해 좀 봤습니다.
수다방 님들 잃어버리고 찾으려 하기 전에 잘 간수하소서.
사람이니까
앗차 순간 실수할때가 있지요
분실물이 되돌아 오는 사회가 살기좋은 정직한 사회겠지요
물론 견물생심이라 눈앞에 보니
없던 욕심도 생기는가 몰라도
분명한건 내것이 아니고 남의것 이기에
물건임자를 찿아주는게 당연한 일이 되어야겠습니다
잊어 버렸을때 올매나 속이 상합니까?
저는 잃어버리기도 하고 되찾고 누구것 주워서 되돌려 주기도 해보고...ㅎㅎ ~
잃어버리기도 하고 찾기도
찾아주기도 하며 사는 우리들 입지요
남의 물건이나 쩐을 그냥 갖는건
훔친건 아니니까로 치부하며
슬쩍 챙기는거
이것도 사실은. 양심이 아니지요
@라아라
알프스 소녀 하이디같이 순수한 라아라 누이 화이팅 ~ !! (^_^)
ㅎㅎ 저는 수없이~~ ㅎㅎ
아델님도 맘 고생 많았겠심더.
그래도 횐님들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는 뒷 얘기 듣고 세상은 살만하다 생각했지요.
아름다운 5060 에는 좋은 회원들이 많구나 새삼 ~~
저야 가입한 카페야 오로지
이카페 하나 지만도~
격이 있고 인정스런 5060 회원님들
정말 찐한 감동이었습니다
나이 들수록 깜빡할때가 마나요
그래서 저는 매는 손가방을 꼭 하고 장거리 갑니다
손에서 잠시라도 놓으면
잊어버리니까요
그리고 신뢰를 주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가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그만큼 궃은일 즐겁게 해온 인간미를
향기로 주었기에 더 호응이 조았습니다
라이라님 아들폰 찾는거 축하드리고요
라이라님은 돈 걱정없네요 저렇게 맨날
돈만새고있으니 말입니다 수다방에 한턱쏘시라요ㅡㅡㅎ
네~
폰 찾았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저 돈은 은행원이나 저리 세고 있지요
일반인은 저리 현금 마니 안갖고 있지요?
내 돈아닌건 관심엄습니다 ㅎㅎ
세상에는 착한 사람이 더 많이 살아요.
그러기에 항상 기쁜 마음으로 밝게 삽시다.
네~
그렇습니다
존 분들이 훨 많으니까
이렇게 잘 사는나라가 된거 같습니다
같은 맘이 되어 안타까와 할때 한 가족같았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요
착한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리도 잘 살고 있답니다
한번도 안 잃어버렸다니
대단하십니다
간수잘하는게 최고 입니다
저는 식당에 두고 나와
담날가서 찾아왔답니다
에궁 지갑을 분실한 순간 얼마나 가슴이철렁 했을까요 참 난감 했겠네요
아주
지옥으로 내동댕이 쳐진 느낌이랄까요?
심장은 쿵 !
제정신이 아니었다더군요
차한잔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