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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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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차 백신 맞고
산 나리 추천 1 조회 305 21.10.24 18:5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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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4 18:58

    첫댓글 많이 힘드셨군요.
    저도 그 심정 조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차때 죽을 고비를
    3번이나 넘긴 기록이 있어서
    2차를 병원에서 못맞게 해서 안맞은 상태라서
    어디 모임 가기도 조심스럽고 해서
    자중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스크 안벗고
    손은 수시로 씻고
    내 건강은 물론이고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10.24 18:59

    네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도 심장에 열이 나서 30분 동안 얼음 찜질 했어요
    심장에 염증이 생기는 사람이 많답니다
    내일 결과가 어찌 나올지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페이지님도 거의 두달 동안 고생 많이 하셨지요
    맞지 마세요
    그거 맞다 젊은 사람이 많이 죽은 것 보면 너무 가슴 아파요

  • 21.10.24 19:06

    고생 많으셨네요.
    백신 맞은후 3일은 안정을 취하라고 하던데
    여행일정에 이것저것 스트레스에 후유증이
    더 심하셨네요.
    소고기 많이 드시고 더 쉬시면 원 상태로
    회복 됩니다~^^

  • 작성자 21.10.24 19:13

    네 맞아요
    쉬어야 되는데 애향 회장이 갑자기 날자를 잡아서 오라니 안갈 수도 없고 저는 평생 무슨 일이 생기면 겹치기가 되어서 너무 힘들게 합니다
    안그런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쉬어야 되는 줄 알면서 무리 하니 심장이 원래 약한데 그곳으로 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25 00:09

    네 지난 토요일 사골뼈 사다가 과서 먹고 있는데도 밥먹은지 얼마 안되어도 배가 허전 하고 허천증이 나서 등갈비에서 나온 살과 국물 해서 먹어도 그래서 그제 돼지 목살 사다 구워 먹으니 좀 낫더군요
    아무튼 이 백신이 엄청 독한것습니다
    제가 살이 쪄서 몇년동안 못입던 옷을 오늘 입으니 헐렁하게 맞아서 입고 성당 다녀 왔어요
    감사합니다

  • 21.10.24 19:12

    아휴ㅡ
    많이 심하셨군요

    저는
    1차ㅡ복통 잠깐
    2차ㅡ흉통 잠깐

    그래도
    응급실 갈려고 하는 순간
    언제 그랬냐식으로 좋아지긴 했는데
    통 밥맛이 없었더라구요ㆍ

    한 고비 넘는 듯합니다ㆍ

  • 작성자 21.10.24 19:17

    그러셨군요
    화이자는 심장 염증으로 많이 온답니다
    1차 때는 괜찮아서 별로 걱정 안했는데요
    배가 쏙 들어 갈 정도로 힘이 들었답니다
    윤슬님은 입맛이 없으셨군요
    저는 입이 쓰고 맛이 다 쓰더군요
    혀가 아프고 굳어지더군요
    혀가 짙은 보라색으로 변했어요
    무엇이나 혀가 먼저 반응 한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좀 나은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 21.10.24 19:27

    @산 나리
    아휴


    긴장 늦추지 말고
    안 좋으면
    빨리 병원으로 가세요
    걱정 많이 되네요

    안정 취하고
    움직이는 건 당분간 조심하고요

    많이 당황하고
    놀래셨겠어요

  • 작성자 21.10.24 19:36

    @윤슬하여 네 감사합니다
    걱정이 되었어요
    지금도 열나서 약을 먹어야 될것 같아요
    이게 하루는 괜찮다 또 다시 증상이 오고 그러네요

  • 21.10.24 20:11

    고생 많이 하셨네요.아프면 무조건 쉬는게 제일 좋습니다.반드시 눈을 감고 쉬어야 합니다.누워서 폰보면 더 피곤 합니다.

  • 작성자 21.10.24 20:19

    내 그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폰도 안봤어요
    좀 보려면 눈이 어지럽고 글씨가 잘 안보이더군요
    댓글을 누워서 달으려니 어깨가 아프고 해서 몇일 안봤어요
    어제부터 좀 보이더군요
    아직도 쉬어야 되려는지 좀전에 타이레놀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21.10.24 21:02

    아이구~
    산 나리님. 넘 고생이 많으시네요‥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더 심하셨나 봐요‥
    백신맞고 집에서 편안하게 쉬셔야 햇는데‥
    내일은 더 좋아지리라 읻습니다‥

    편안한 밤요~^^

  • 작성자 21.10.24 21:12

    네 지금 저녁 먹으려고 반찬좀 하려다 갑자기 다리가 힘이 없고 심장이 녹아 내리는 것 같아서 잠시 누워 있었어요
    좀 괜찮다 다시그러고 하네요
    얼굴이 창백헤 지고 서 있지를 못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21.10.24 21:16

    @산 나리 어쩌나요?ㅠ
    암껏도 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 21.10.24 21:16

    산나리님,
    백신 접종하시고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백신 접종후에는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좀 괜찮고 해서
    약속일정을
    무리하게 잡으시면
    안 되는데요..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10.24 22:22

    좀전부터 갑자기 너무 안좋아서 밥 먹으려더 못 먹고 누워 있습나다
    왜 아러는지 걱정이네요

  • 21.10.24 21:45

    고생하셨네요.
    저는 일차는 잠깐 열나더니,
    이차는 모낭염이 심해서 두어달 치료후
    나았던적이 있는데,
    의사들은 관련이 없다네요

  • 작성자 21.10.24 21:35

    고생 하셨네요
    화이자 맞우면 심장 모낭염이 생길수 있다네요
    저는 지금 머리가 어지러워 누워 있어요

  • 21.10.24 21:39

    @산 나리 전 아스트라 제네카로
    두번 다 맞았습니다.

  • 21.10.24 21:25

    우리 천사님에게 그런일이 있었네요
    배려하지않는 친구 넘 상대를 배려하는 산나리님 사이 에서 많이나 아프셨군요
    암튼 잘드시고 잘쉬세요
    큰일날뻔했네요
    얼른 완쾌되시길요

  • 작성자 21.10.24 21:42

    제 생각 같으면 서울 역에서 타고 가면 좋겠는데 그리 갔더니 불보듯 보이는데 역시 힘든 일이 생기네요
    지금 너무 안좋아요
    갑자기 왜이러는지요
    감사 합니다

  • 21.10.24 21:43

    그만하시니 다행입니다.
    늘 하느님께 의지하시니까 역경과 고난을 잘 이겨내시는 것 같습니다.
    깊으신 신앙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 작성자 21.10.24 21:45

    아구나 별 말씀을요
    다 그리 삽니다
    지금 저녁도 못먹고 누워 있습니다
    갑자기 이러네요
    너무 겁나네요
    감사합니다

  • 21.10.25 06:56

    접종 후 잘 쉬어야 하는데 여건상 안되셨었군요.
    더구나 스트레스까지 겹쳤으니 더 안 좋으신 듯 보입니다.
    이상 증세가 지속되면 속히 병원으로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

  • 작성자 21.10.25 09:14

    이제 일어나서 봅니다
    맞습니다
    그냥 사울역에서 가면 편할 것을 잠도 못자고 가면서 신경 쓸것 같았는데 역시나였습니다
    걍릉가서도 너무 힘들어서 2박 3일 일정을 바로 다음날 일찍 와서 몇일을 누워만 있었는데 이 심장이 낫지를 않습니다
    어제밤에 갑자기 안좋더니 지금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 21.10.25 07:06


    제기랄 차갖고있는사람이 사당까지오면되는건데 평택까지 오라 하니 많이 힘들었겠네여
    그래도 회복되시는것같아서 다행입니다

  • 21.10.25 07:36

    제기랄에
    한표~!!!

    마음 편히
    쉬엄 쉬엄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셔요.
    산 나리님♡

  • 작성자 21.10.25 09:21

    ㅎㅎ 네 아무리 운전을 못한다 해도 20년을 했는데 서울 운전을 그리 겁을 내네요
    정말 안가고 싶었습니다
    짜증이 왕 짜증이였어요
    양지 톨게이트 까지 몇번 돌고 돌아서 신경 쓰다 보니 갑자기 심장이 불덩이가 있는것 같이 뜨거워 지더니 150번 이상 뛰더니 터저 죽을것 같았어여
    그게 가라 앉지를 않네요
    요즘 좀 나았았는데 어제밤에 저녁 준비 하다 갑자기
    기운이 없어지면서 심장이 무어라 표현 못하게 이상 증상이 와서 한시간을 누워 있다 일어 났어요
    지금은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언제 까지 이럴지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25 09:32

    @페이지 네 오늘이나 내일검사 결과 나오는 것 봐서 결정 하려구요
    소변 양이 많지 않다 밤새 소변을 많이 보니 지금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몇일 앓고 난 사람 같아요
    제가 찾아간 병원은 백신 놔주느라 많이 바쁜데 하는 말이 천명이 넘게 죽었다네요
    뉴스에는 안나온답니다

  • 21.10.25 09:39

    @산 나리 안겪어본 사람은 절대 공감 못하는 고통이지요.
    저 또한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유난 떤다는 주변의
    반응 때문에 더 힘들었습니다.
    막상 응급실에 가보면
    부작용 어마무시 합니다.
    보상도 전혀 안되고요.
    보상은 바라지도 않지만
    더이상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통 받는 분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기운 차리시고
    정상 컨디션이 빨리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1.10.25 09:52

    @페이지 페이지님도 정말 많이 고통 받으셨지요
    걱정 했었는데 그래도 괜찮아 지셔서 다행이예요 두달은 그러셨지요
    머리가 텅 빈것 같고 다리는 후들거려서 매사에 자신이 없어요
    소변 양은 갑자기 왜 그리 많은지 이게 이상해요
    그래서 더 기운이 없는것 같아요
    페이지님 고생 많으셨어요
    검사도 많이 받으셨지요
    아무튼 이상한 병이 생겨서 여러 사람 고생 시키고 많은 사람이 저세상 가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25 09:28

    네 저도 심장이 원래 약해요
    기능이 약한 것이 아니고 신경 쓰면 심장이 아프고 많이 뛰어요
    그게 약한 곳으로 오더군요
    근데 제가 소변 양이 많이 안나와서 아침이면 많이 부어 있는데 이 백신을 맞고부터 소변이 많이 나오고 하더니 배가 쏙 들어가고 맞지 않던 옷이 입을 수 있게 되었어여
    팔이 살이 빠져서
    살갖이 쭈굴거리네요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사골국에 밥 말아 먹고 고기도 먹었어도 굶고 산것 같아요
    당뇨 검사를 했는데 이상은 없는데 소변 양이 많지 않다 많이 나와서인지 이게 좋은 증상인 것 같기는 한데 기운이 없는게 이상해요
    감사합니다

  • 21.10.25 12:19

    백신 휴유증으로
    많이 힘드셨군요
    글을 올리신거 보니
    지금은 괜찮아 지셨나봅니다
    화이자는
    2차가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딸도 2차맞고
    힘들었어요

  • 작성자 21.10.25 13:13

    네 지금도 심장이
    아픈건지 뻐근하고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누워만 있답니다 어서 이 시간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이놈에 코로나는 왜 생겨서 다들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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