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 3명 중 1명 ‘챗GPT 써봤다’
→ 대한상공회의소, 20~60대 1016명 대상 조사.
챗GPT를 한 번 이상 사용해 본 국민은 35.8%...,
89.5%가 챗GPT 신뢰도 '보통 이상' 응답.(아시아경제)
2. 국내 스타트업들이 내놓은 챗GPT 연동 서비스..
→ GPT 기반 서비스의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오픈AI에 내야 하는 사용료 규모는 급증할 전망...
가령 GPT-3.5 터보의 API는 토큰 1000개당 0.002달러(약 3원)로 얼마 안 돼 보여도 수천~수만명이 쓰는 서비스라면 고정비가 만만치 않게 든다.(중앙)
3. 본인, 세대원 아닌 경우에도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가능한 경우
→ 주민등록법 29조 ②항.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송, 경매 집행 등에 필요한 경우
▷다른 법령에서 정한 경우
▷세대주나 세대원의 배우자나 직계혈족
▷연체채권 회수를 위한 금융기관
▷그 밖에 공익상 필요한 경우.(아시아경제 외)
4. ‘신의 직장’ 공무원?
→ 연봉·복지 등 20년째 제자리...
MZ세대, 공무원 떠난다.
입문 3년차 이하 퇴직 2018년 5166명에서 2021년 9881명으로 2배.
응시자도 최근 6년 사이 9급은 46.8%, 7급은 30.8% 감소.(헤럴드경제)
5. 높아도 너무 높은 치킨 배달비 6천원... 배달비 낮춘 묶음 배달 도입
→ 배달의민족, 기존 ‘한 집 배달’ 서비스 외 동선 따른 최적 묶음 ‘알뜰배달’ 도입.
소비자 부담은 2000원 선 될 듯.
내달 중순 시범 도입 후 순차 확대.(헤럴드경제)
6. ‘현수막 공화국’
→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 현수막은 허가나 신고 없이 15일간 자유롭게 설치.
집회 현수막도 집회 신고만 하면 단속 대상에서 제외...
정당, 집회 활동을 보장한다는 취지지만 제한 필요하다는 여론.(문화)
♢난립하는 정당현수막, 기준이 필요하다.
7. ‘약간의 음주는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도 있는데’...
→ 오해다. 적정 음주량을 두고 논쟁이 있었지만, 현재는 적정 음주량은 0이라고 결론 내려졌다.
암을 포함한 모든 질환 발생률을 보면 한 잔만 마셔도 사망률이 확 올라간다.
WHO는 “안전한 음주는 없다”고 선언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중앙)
8. ‘산유국의 꿈’,.. 한국석유공사, 국내 대륙붕 석유 탐사 확대
→ 동해 일부에서만 진행하던 개발, 남해와 서해로 확장.
성공한다면 1998년 동해 가스전 발견 이후 25년 간 만에 성과...(매경)
한국석유공사 동해가스전 생산플랫폼 전경.
9. MZ세대의 이런 ‘이별 소송’
→ A씨(24세)는 3개월 짧은 연애 기간 자신이 부담한 커피값, 밥값, 주유바 등 데이트 비용 600만여원 중 절반을 돌려 달라며 동갑내기 B씨에게 소송을 제기,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헤어진 뒤 자신의 뒷담화를 한 B씨를 용서할 수 없었다고.(서울)
10. 일본 언론이 윤대통령을 ‘윤씨’로 표현한 것은 하대? → 일본의 ‘-씨’는 한국어의 ‘-씨’와는 뉘앙스 달라. 일본어 ‘씨(氏)’는 세계 지도자, 장관 등에게 가장 많이 쓰이는 호칭. ‘트럼프씨’, 故 아베 전 일본 총리 역시 ‘씨’로 언급한다고.(뉴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