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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
2자어항 |
3자어항 |
비고 |
크기 (cm) |
60x30x40 |
90x35x40 |
가로x세로x높이 |
세팅일 |
약 두달전 |
약 한달반 전 |
같은 수돗물로 세팅 |
바닥재 |
흑사(30%)+아마조니아(40%)+국산파워샌드(40%) |
흑사(50%)+국산파워샌드(50%)+이니셜스틱 |
동일 제품 |
여과기 |
외부여과기(아마존 JBF 1200)+스폰지 프리필터 |
외부여과기(아마존 JBF 1200)+스폰지 프리필터 |
3자 여과력이 부족해보임 |
온도 |
25~27도(히터키 150W 유) |
22~25도(히터기 250W 유) |
피부로 수온차이 느껴짐 |
조명 |
아마존 26W x 3등 |
일반형광등 30W x 2등 |
* |
수초 |
카봄바, 헤테란테라 등 5종 |
자이언트 암브리아, 암브리아, 미리오필럼 등 7종 |
같은곳에서 구입 |
탄산가스 |
고압이탄 초당 0.3방울 |
고압이탄 초당 1~1.5방울 |
같은곳에서 구입 |
물고기 |
네온, 라미노즈, 라미네즈 등 30여 마리(한달전 투입) |
없음 |
* |
물갈이 주기 |
매주 1회 1/3씩 부분물갈이(3~4일 묵힌 수돗물) |
매주 1회 1/5씩 부분물갈이(3~4일 묵힌 수돗물) |
같은물로 부분환수 |
생이 투입수 |
30여 마리 |
60여 마리 |
* |
생이 생존여부 |
90% 이상 생존 추정 |
90% 이상 폐사 추정(1주일동안 매일 10~20마리씩 폐사) |
생이투입시 물맞댐 후 에어 반나절, 어항수온 맞추기 1시간정도 실시 |
생이 상태 |
활발한 먹이(이끼) 활동과 앞발 움직임 |
정지상태 / 앞발 움직임 없음 |
부끄럽게도 오늘 서카님과 같이 탐어를 하면서 30여 마리의 생이를 다시 데려왔습니다.
이번엔 물맞댐 횟수와 온도적응시간을 대폭 늘려 투입할 생각입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생이 투입하실때 참고하시라고 비교실험 하면서 결과 update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조언들을 읽다보니, 한가지 짚히는게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대량으로 생이를 채집해왔을때 아무런 물맞댐, 온도 적응없이 담아온 물 채로 소쿠리에 쏟아내어
3자 어항에 투입했었는데, 그때는 생이가 거의 100% 생존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울때 생이의 생채 리듬을 고려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어항 온도에 적응시키려하는게 문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겨울에 생이를 채집해 수족관에 성공적으로 적응시키신 회원분이 계신지요??
생이가 이렇게 집단폐사할때 마다
단순히 생물병기를 얻고자 귀한 생이새우 살리지도 못하면서
하천 수초주변의 자연 생태계를 소쿠리로 밀어버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ㅜㅜ
앞으로 자연의 소중한 생명을 다룰때에는 좀더 생각하고 더욱 신중하도록 제 자신에게 다짐해봅니다.
첫댓글 오호~~ 좋은 사육팁 나오겠네요^^ 기대됩니다~
지난주 일요일이면..... 겨울로 봐야 하나요? 비가 오고 으슬으슬했는데 그때 곡릉천에서 채집한 생이를 온도 맞춰 넣었더니 잘 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