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眞 출신 금나나 씨, 7월 28일 고운사서 | ||
‘Who am I?’ 수련회서 美유학기 영어로 소개 | ||
[미디어붓다] |
의대생 출신 미스코리아 진으로, 하버드와 MIT대 동시 합격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금나나 씨가 고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조계종 제16교구본사인 고운사(주지 호성스님)가 ‘나는 누구인가(Who Am I)’를 주제로 여는 여름수련회 일일교사로 초청돼, 오는 28일 고운사에서 자신의 미국 유학기를 영어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외양적 아름다움은 물론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금나나 씨의 유학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고운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금나나 씨는 고운사 특강에서 하버드대에서 최고의 의사를 꿈꾸며 공부해온 4년간의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에세이 작성법, 하버드에서 만난 친구들과 수업방식, 의학대학원 진학에 실패해 컬럼비아대에 입학하기까지의 전 유학 과정 등이 이야기 소재들. 또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금 씨만의 공부 비법도 전수한다.
금나나 씨는 경북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예과를 입학했지만 유학을 위해 중퇴한 후 5개월간의 준비 끝에 하버드와 MIT대에 동시 합격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컬럼비아대학원 영양학과정을 공부하며 의사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독실한 불자가정에서 자란 금나나 씨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영주 부석사를 찾아 신심을 키운 불자다. <출처:미디어붓다> |
첫댓글 니무 마하 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