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1절)
우상숭배의 결말(1~6), 형벌의 날이 다가옴(7~9)
어제에 이은 계속되는 심판 경고의 말씀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한 말씀으로 요약될 수 있는데
'네가 음행하여 하나님을 떠남으로' 곧 우상숭배하여 하나님을 떠난 삶에 대한 계속되는 심판과 형벌의 엄중한 경고의 말씀이시기에
타작 마당과 술틀의 새 포도주와 같은 세상의 것들로 이방 사람과 같이 기뻐할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며 주변의 나라들도 그들을 이용할 뿐이요 도움이 되지 못하고
마침내는 기브아 시대와 같이 심히 부패한 그들을 벌하실 것이라는 말씀이라
결국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남 유다는 바벨론에 멸망하였음을 알게 됨을 보며
오늘날 반면교사로 삼아 자신의 삶과 공동체가 우상들 곧 탐심과 뿌리깊은 지역주의, 평화를 빙자한 종교다원주의를 용납하는 이 죄악된 삶을 빨리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으면
오늘의 형벌이 자신과 우리의 형벌이 될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형벌을 목적으로 하시는 것이 아닌
오직 죄에서 돌이키시려는 데에 본심이 있으심을 깨닫고(5:15)
철저하게 자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자신과 공동체가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계속되는 심판과 형벌을 경고하심은 그것이 목적이 아닌 돌이키려는 데에 목적이 있으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깨닫고 오늘 멈출 수 있기를 원하오니 모든 우상을 제거하는 저와 공동체가 되게 하옵시고 죄악된 길에서 돌이켜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는 저와 공동체가 되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계속되는 심판과 형벌의 경고는 돌이키려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심을 깨닫고 우상숭배를 멈추고 죄된 길에서 돌이켜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자신과 공동체가 되기를 힘쓰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